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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이겨내~![13]
by 매력만점 (대한민국/여)  2011-09-05 21:00 공감(0) 반대(0)
제가 아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으로 무척 가슴아파하는..
그렇게 말해줬어요.
"그냥 그 사랑 잠깐 우주에서 빌려줬다고 생각해..그 사람 원래 네 것이 아니었는데 잠깐 거쳐간 것이라고..."

10개월동안 미친 듯이 사랑했던 그 아이 잘 견뎌낼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다시는 그런 사랑 못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그 아이 참 안쓰럽습니다.

그 심정 참 잘 알거든요...
밥을 먹다가도 눈물이 나오고,사람들 많은 공공장소에서도, 일하다가도, 운전대를 잡으면서도,
추억하나가 기억의 저 편에서 하나 튀어나올라치면 파노라마 영상처럼 꼬리물고 펼쳐지는...
여기저기 참 많은 흔적도 남기고 다녔구나..
눈물샘이 고장난 건 아닌지 미친여자처럼 울고 다니는,,,마치 몇 년 아프고 난 것 같은 기운 빠지는 몸상태 말이죠...
사는 게 참 재미없어지는 그런 것..

가을엔 더 예쁜 사랑이 찾아올까요? 그냥 예전에 꿈꾸던, 예전에 만났던 그런 사랑 다시 찾아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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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왕국  2011-09-05 2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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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 이대목에서 은하철도 999 마지막편이 생각납니다.^^

철이가 메텔하고 헤어지는 장면에선가???

인연은 누군가가 마치 기차에 승차할때 잠시 옆자리 에 앉았다가 목적지 역에 다다르면 서로 헤어진다는 그런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어떻게보면 애니메이션 만화지만 좀 철학적인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자신의 가족, 연인 모두가 잠시 기차안의 자신의 옆자리에 앉아 있다가 사라져가는...인연...
행복남  2011-09-05 2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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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차갑지만 애써 자리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누군가가 나타나서 빈자리를 만들고 들어오길 바라지 마시고 빈자리를 넉넉하게 만드셔야 합니다. 아시죠? 한사람 공간밖에 없는 것을 얼릉 극복하세요.. 아무리 괴로워하고 슬퍼해도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현실이 그래요 ㅠ
매력만점  2011-09-05 2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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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에 그런 얘기도 있어요? 정말 철학적이네..ㅋ
우앗~~복남씨다~~내 꼬까옷은~~~?ㅋㅋ 빈자리를 넉넉히 만들라~~썩 괜찮은 말이네요~~실천이 어렵긴 하지만..
행복남  2011-09-06 0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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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방문도 안하면서 아오자이를 바라다니 ㅋㅋㅋ 베트남 커피 한잔 타 드릴께요 ㅋㅋ 직접 갈아왔음 ㅋㅋ
매력만점  2011-09-06 0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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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도 커피가 자라나..?예전에 그나라 커피 선물받은 적 있었는데 나는 마셔보지 못했다는..
맛있어요?행복남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비키니 & 란제리~  2011-09-06 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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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매력만점)님 그 커피..
매력만점  2011-09-06 1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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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란(비키니&란제리)님 당신 혹시..

근데 매점으로 줄이기도 하다니..ㅋ 매력도 아니고 만점도 아니고..ㅋ
오라클  2011-09-06 1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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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보면 가슴 아파 곧 죽을것 같아도 다 이겨내더라구요.

그분도 분명 잘이겨낼꺼라 믿습니다.
매력만점  2011-09-06 13: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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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님..시간의 힘이라는 건 참 무서운 것 같아요. 가을엔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금슬상화  2011-09-06 1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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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얘기 나오니 탐 굿윈의 차가운 방정식이라는 SF단편이 떠오르네요.
우주는 전혀 낭만적이지도 멋있지도 않는 그냥 냉혹한 자연일뿐...
가을바람이 사늘해서인가 갑자기 시니컬해지는 금슬이였습니다.
ㅠ.ㅠ
매력만점  2011-09-06 14: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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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 영화도 있나요? 근데 우주에서 지구를 보면 너무나 아름답데요~푸르른 보석같다고도 하던데...그 자연이 지네들 규칙대로 움직인다는게 참 신기하지 않나요? 참 무서운 계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낙엽 떨어지고 뒹구는 걸 또 어떻게 봐줄까요?ㅎㅎ
금슬상화  2011-09-06 1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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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니라 단편 소설인데요...
간단한 내용은...
오빠를 보고싶어서 행성간 연락선에 몰래 탄 소녀의 이야기죠.
하지만 우주선은 행성간의 인력과 그에 따른 연료가 세심하게 계산되어있어서
한사람이 추가되면 목적지로 갈수가 없답니다.
거기에 밀항자의 운명은...아시다시피 expulsion ㅠ.ㅠ
마지막으로 오빠와 항성통화를 한후...
매력만점  2011-09-06 23: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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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라 하니 당연 영화로 상상되는 이 해석~~ㅋ 소설이군요..베르나르의 나무라는 소설도 생각나네요.
거대한 날개달린 우주선...SF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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