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잠이 오지 않아요.[11]
by 은빛리본이좋아. (대한민국/여)  2011-09-06 02:52 공감(0) 반대(0)
후...지난 번에 이어진 고민입니다.
다시 만난 남자분...일주일에 한번 만납니다.
인포멀모임...영어강의듣기. 또 원격강의듣고...마라톤하고..남는 시간에 저를 만나는 남자입니다.
자기는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며 살고 싶답니다. 젊을 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야한데요..

저보고는 제 자신을 믿어보래요..자꾸 갈팡질팡하는 모습에 그 사람도 힘이드나봅니다.
결혼이야기하고 부모님께 인사드리겠다는 이 남자는 저와 함께라면 행복할 자신이 있다고..자기를 믿어달랍니다.
헌데...제 입장에서는 결혼해도 저는 늘 외롭지 않을런지...늘 공부하고 회사일이 우선이고 주말에도
종종 모 대학 교수님과 함께 준비하는게 있다며...대학 실험실 갑니다.

자기 좋은남자 맞다고 합니다. 저는 결혼해도 늘 바쁠 그 사람을 생각하니..그리고 저는 늘 뒷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러한 제 마음을 이야기해도 자기를 믿으라고만 합니다. 자기 가정에 충실할 남자랍니다.
후...저 이남자와 결혼하면 외로울것 같은데...괜찮을런지...
답답한 마음에...잠 못 이루고 끄적이다가 갑니다.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동물의왕국  2011-09-06 05:28:51
공감
(0)
반대
(0)
저는 잘자다가 새벽에 깼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둘중에 하나 선택하시면 되겠네요.

1. 사회생활 바쁘고 잘나가는 남자(삼성전자 스타일) -> 댓가는 경제적 풍족함, 자기시간 없음

2. 사회생활 안바쁘고 한가한 남자(동사무소 스타일) -> 자기시간은 많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음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사람들이 가정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에다 시간을 할당하느냐의 양자택일문제 같은데요.

둘중에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
결국엔..  2011-09-06 06:42:48
공감
(1)
반대
(0)
결혼은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죠
저는 무엇을 믿으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면 지금껏 다르게 살아온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상대방에게 맞추어 가는 과정이 동반되어야 하죠
그런 과정 없이 우선순위를 님보다 자신의 일에 놓는 남자라면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우선순위의 최상위에 자신의 배우자를 놓아야 합니다.

님과의 연애 짜투리 시간에 언급하신 일들을 우선순위에 맞게 조금씩 하고, 너무 중요해서 그것들을 포기할 수 없다면 최소한
님과 같이 공유(참석)할 수 있는인포멀 모임, 같이 할 수 있는 운동,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강의를 듣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따도남  2011-09-06 06:45:31
공감
(1)
반대
(0)
그 남자분에게는 글쓴이가 우선순위가 아닌듯 하네요....

만약 그분이 글쓴이를 정말 좋아한다면 정말 시간이 없이 바쁜 와중에도 전화하겠지만

전화도 없으이 남는 시간에 글쓴이를 만난다면 양다리일 가능성 100%입니다.

사랑은 서로가 서로를 외롭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행복한출발  2011-09-06 08:31:48
공감
(0)
반대
(0)
남편은 아내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까운 사이로 인정해야 되는 겁니다.
자기 할일 다하고 남는 짜투리 시간 내어서 아내감을 만나러 나온다면 님은 그분에게 그리 중요한 존재가 아니고
단지 아내가 그리워서(자식을 낳아 줄) 넘들 다 하는 결혼을 행사 마냥 치뤄내는 남자이랍니다.

결혼전에 이럴진데야 결혼후엔 얼마나 자기멋대로의 잣대를 들이 밀겠습니까?
사회적으로 덜 성공하고 덜 경제적인 남성이래도 진정 아내를 사랑하고 자기곁에 소중하게 알줄 아는 마음이 따뜻한 남성이
진정 최고의 남편감이죠.
제생각엔 이분은 남편감으론 별로인 분 이네요.
일단은 튕겨 보고 다른 배우자를 찾을 수도 있다는 암시 정도는 이분에게 줘야 할것 같네요.
muse  2011-09-06 09:06:44
공감
(0)
반대
(0)
사회생활이 여유로와 여가시간이 많은 남자라고 가정생활에 충실 할 것이란 생각은 너무 큰 착각 아닐까요?
엔돌핀  2011-09-06 11:15:07
공감
(1)
반대
(0)
무심한 남잔 안됩니다.
사랑의 반대는 안사랑이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댄디할배  2011-09-06 12:02:12
공감
(0)
반대
(0)
무심한 남자 같으니라구...
바쁜 회사 근무시간에 나와 깜짝이벤트를 해줄 수 있는 실땅님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는여자  2011-09-06 15:10:19
공감
(0)
반대
(0)
결혼 전에도 이리 외로우시다면 좀 더 표현을 많이 해주는 남자를 만나셔야 하지 않을까요.
결혼 후 임신과 육아 그리고 시댁과의 갈등이나 돈 문제 집 문제 등 부부는 의논해야 할 일이 많잖아요.
그때 만나는 분과 이런 대화를 잘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반대로 님이 가정과 육아 외에 다양한 취미생활이나 친구들 회사에 매여있는 경우 그분은 어떻게 나올지도 생각해보세요.
만약 서로 이해하고 용인해준다면 두 사람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한쪽에만 일방적인 행위를 요구하는 관계라면 부부가 아니라도 유지되기 힘들어요.

부디 좋은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아이러니  2011-09-06 21:36:01
공감
(0)
반대
(0)
나도 미친듯 꿈을 찾을때가 있었는데..... 돈은 많이 벌었지만 사랑을 잃었고
돈 다 쓸모 없더이다.. 2년 세계여행하면 펑펑 써버리고 맘정리
지금은 과하지 않을 정도 벌고 과하지 않을 정도로 놀면서 살아가는데
주5일 이라면서 주6일 일시키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ㅎㅎ
소풍  2011-09-06 21:52:20
공감
(0)
반대
(0)
아.답답하네요..님의 성격에는 힘든 상대..그분에게 님은 편한 상대
서로 인정할 수 있는 심리적 거리가 너무 다릅니다..님과 애정 교감의 시간도없이
사실 연애를 통해서 말하지 않아도 좋은사람인 줄 아는거지
자꾸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성숙하지 않아 보여요
그저 사회적 스테이터스가 중요하고 또 님에게 나름 자신이 있어 보이네요.스펙때문일수도
그러나 님께서 그분을 만나는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분명하게 아셔야 할것같아요
그분이 한 그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시길 바래요
매력만점  2011-09-06 23:42:36
공감
(1)
반대
(0)
댄디할배님 유머 오늘 좀 통했다..ㅋㅋㅋ
은빛리본님은 좋은 분이시니 그에 걸맞는 따뜻한 사람 만나세요~~님이나 나처럼 맘 여린 사람들은 강한 사람 만나면 안돼요.
꼭 가정적이고 심성 고운 분 만나세요..아니면 님이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남자를 사랑하시든지요.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