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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짝 찾기..ㅠ.ㅠ 힘드네요.[17]
by 프리지아 (대한민국/여)  2011-09-09 13:24 공감(0) 반대(0)
다 그렇겠죠?

저도 제마음을 잘 모르겠네요.

좋은 분인건 알겠는데...

이 설레임이 안생기는 이유로 2번만나고 그만 두었어요.

나이가 들면...설레임이 없어진다는 말.. 진짜일까요?

머리로 만나고~ 이 정도면 됐어~라는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거든요! 저는...

진심으로 사랑하고, 진심으로 마음다 할 그런 분...만나고 싶은데 어렵네요.

서로 성격맞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이러고 싶은데....

이렇게 쓰면..누군가는 눈이 높아서그래!~ 라고 하겠죠....ㅠㅠ

그치만 저 조건은 진짜 안보거든요....

친구들이 어디서 이런사람을 데려와!? 라고 농담할 정도로...

근데 여기를 왜가입했어?!라고 하겠죠?...만날 길이 없어..소개받고 했네요.ㅠ.ㅠ



올 추석은....ㅠ.ㅠ 진짜....어른들 볼 면목이 없어지네요.

집에있어야겠어요.ㅠ.ㅠ

그냥...하소연쓸데가 없어서....여기다 올립니다.

모두 좋은 인연 만나길 빕니다....(달아~달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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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전설  2011-09-09 13: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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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하...놈히곰 도드샤....소원을 들어주시길...
소리사랑  2011-09-09 13: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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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레임이런거 포기한지 오래되었는데. 부모님들도 서로 설레여서 같이 산다고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어차피 성격이야 맞춰가는것이고 가정환경만 맞으면 나머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데 잘안되네요 ㅋ
예전에 8년만난 여자친구있었는데 3년지나니까 설레임은 전혀없고 가족같은 느낌들더라고요.
그때이후부터는 설레임 포기했습니다. 저도 올해 안으로 장가가긴 틀린것같아요...
프리지아  2011-09-09 1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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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저희 부모님은 지금도 열열히 사랑하세요...서로 문자주고받고...꽃선물하고....카드쓰고..편지쓰고..ㅠ.ㅠ....
코난  2011-09-09 1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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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내십시요...ㅠㅠ

부모님과 같이 그런 사랑 나누실 수 있는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금슬상화  2011-09-09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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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우체국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앉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분석남  2011-09-09 14: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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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에서는 그런사람 찾기 쉽지 않을 겁니다.
일단 조건을 본다는 것 자체가 그런 설레임을 만들게 하기 어려울듯 하네요.
차라리 다른 곳에서 찾아보시는게....
남자가 많은 다른 모임이나, 취미활동, 등등에서요.
나쁜남자  2011-09-09 17: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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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문젭니다. 언제 사랑했었나? 감정이 없는 남자가 되고 있어요.

저도 까다롭던 조건 다 팽개치고...

부모님도 학벌 집안 재산 키 외모 형제관계 본관 등등등 별거 다 따지시던 분들이 이제는 포기하셨는지...

여자면 된다 빨리만 가 다오~~이러시는데도...

참 만나기 힘들고 이어나가기 힘듭니다.

이제는 필만 오면 되는데...다 내려 놓았는데도 그게 안 생기네요.

(필=외모 아니냐?아닙니다. 물론 아주 못 생기고 뚱뚱하면 곤란하겠지만, 객관적으로 예쁘진 않지만 저에게만 느껴지는 포인트를 가진 여성이 분명있습니다. 있었구요...)
반짝반짝  2011-09-09 19: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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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짝짓기 참 잘도 하더만 ㅠㅠ 난 동물들만도못한?ㅋㅋㅋㅋㅋ설마ㅠㅠ
J  2011-09-09 1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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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서로 외모도 늙어가니..
설렘도 점점 없어지는것 같네요. ㅠ.ㅠ
푸른바다전설  2011-09-09 21: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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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설레임을 만들 수 있는 무언가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게 아닐까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걸 찾아보시는게 도움이 될듯도 하구요...
반짝이님...설마 동물만도 못하겠어요? 분명 반짝이님 좋아하는 분 있답니다. ^^
푸른바다전설  2011-09-09 2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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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쪽은 분명 성격도 맞고 뭔가 잘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쪽은 그렇다고 느끼지 못하고 그게 하나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도 싶네요
후후  2011-09-09 23: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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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그런데 새로운 사람을 또 새로 만나면 만날수록 더더욱 내가 생각하는 사람과는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차라리 예전 그 사람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만나는 사람의 장점을 먼저 보도록 노력하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이야  2011-09-09 2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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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느낌 보는데요 설레임 조금이라도 안느껴지면 남자로 안느껴져서 못사귀겠더라구여
느낌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나이 들어도 느낌 좋으면 설레구여,
꼭 설레는거까진 아니더라도, 괜찮다, 한 번 더 만나보고 싶다, 이 정도 마음 들면 성공한거에요.
느낌이 오는 분 만나길 바랍니다.
아카시아  2011-09-10 02: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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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설렘이 사라지는 게 아니고, 설레임과 같은 순수함 보다는 필요이상의 현실을 부여하는 욕심이 그것을 가릴 뿐 입니다.
삶은 간단합니다...그저 각자의 머릿속 상상이 만남을 힘들고 복잡하게 할 뿐 입니다.
아무나 만나라는 건 아닐지라도, 고민하고 계산한다고 그 대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느낌을 따르라고 하면, 이런계 느낌 아니냐라는 식으로 규정하고 틀에 집어넣으려는 ....
좋은 사람은 이런 사람 아니냐 라는 식으로 규격화 하려는...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그 순수한 셀렘을 잠식할 뿐 입니다.
예술가들이 나이를 먹어도 순수한 것은 예술속에서 규정짓고 정형화하는 계산을 안 하기 때문입니다.
레알  2011-09-10 0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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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짝이 아닌가보네요~
한눈에 알아보는 사람이 나옵니다.
주위에 결혼한 사람들은..모두다..그랬습니다. 이사람이다..란 말이 절로 나왔다고..
고객만족팀  2011-09-10 10: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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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돌이님께서 전화번호를 공개하셨기 때문에 이용정지 되었습니다.
프리지아  2011-09-11 19: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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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모두 올해 좋은 짝 만나 내년 초에는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달에게 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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