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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첫날 입니다[2]
by 시정호인 (대한민국/남)  2011-09-10 12:40 공감(0) 반대(0)
저희 집은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기독교(천주교)이긴 하나 종교적 문제는 아니고 어머니께서도 연세드셔서 힘드시고 큰집이긴해도 아버지 형제분들이 외국에도 사시고 돌아가신분도 계시다보니 이젠 남의 집 얘기가 되버렸네요.
30대 중반의 아들 둘만 있다보니 어머니께서는 무척 무료하신 모양입니다.
두 아들다 집에서는 그닥 말을 하거나 살가운 편이 못되거든요.
각 방에서 인터넷 신문이나 보고 때 되면 밥먹으란 얘기에 밥만 먹고 또 다시 각자 방으로..
평일에는 거의 매일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는 꼼짝 안하고 싶어하다보니 같은 집에 살아도 교류가 점점 끊겨간다고 할까요.
이런 분위기의 집안에 명절은 그냥 긴 연휴와 같습니다.
나이 먹고 외가에 부모님 모시고 가는것도 이젠 좀 쑥스럽고.. 외가 사촌동생들은 이미 결혼도 많이 했는데 말이죠.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해서 본가다 처가집이다 바쁜데 저는 무척 한가함 그자체 입니다.
저처럼 이런 분이 계실까 싶어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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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전설  2011-09-10 13: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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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부모님 떨어져 산지가...고등학교때 부터라서 오히려 그게 더 살갑게 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다가 고향이 멀다보니 자주 못내려가고, 휴가, 명절, 연휴 이럴때만 가다보니....오히려 살갑고 아니고 를 떠나서 그동안 궁금했던것들..혹은 혼자 살면서 자기관리나 이런 부분에서 좀 혼나야 될것들(읭???) 이런것들 이야기하다보면 훌떡 몇시간 지나가더라구요..^^
물론 밤에는 친구들도 만나러 나가고 그럽니다만...최대한 집에가면 첫날 저녁밥, 마지막날 저녁밥은 집에서 꼭 먹으려고 노력하구요...
가끔은 새로운 방식으로도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해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0 1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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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대에 접어들면서 일부러 연휴 때는 여행을 가거나 일을 핑계로 집안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친척들에게 집중공략 당하기 십상이었거든요. 제 또래 사촌들은 모두 결혼을 하고.. 이번 연휴에는 일 때문에 가지 못하지만 차라시 속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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