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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 이야기[24]
by 매력만점 (대한민국/여)  2011-09-10 22:58 공감(1) 반대(2)
아~제 얘긴 아니구요 ㅎ
오늘 게시판에 여자의 외모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갑자기 저도 글쓰고 싶어지네요.
너처럼 예쁜 애는 세상에 없는 것 같아라는 칭찬세례도 받아봤지만,그건 콩깍지가 씌워져 잠시 시력저하에서 기인하는 거겠죠.
사실 객관적 미인이 아님을 제가 아니까요 ㅎ
대신 신은 제게 키와 몸매를 주셨으니 감사할 일이네요..^^ 몸매옹호론자들에겐 땡큐 아리가또 쎄쎄입니다.

여자가 예뻐야한다는 것에 경종을 울린 건 그러니까 언제였을까요? 20대 중반즈음..
그 이전까지는 남자가 별로 없는 환경에서 살기도 했거니와 나도 그런데로 괜찮지 뭐 이런 생각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 토론방 게시판이었는데 한 남자가 사연을 올렸더군요.
굉장히 예쁜 여자랑 한 달 사귀었다가 헤어진...얼굴도 백옥같고, 큰 눈에 앵두같은 입술, 아주 인형같은 여인이었나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서 시선 한몸에 받는...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고 뿌듯했다고 써놓았더군요 ㅎ
근데 그녀랑 헤어진 후 그 남자는 식음을 전폐했다고 하더군요. 두문불출하고 한참 후에 거울을 보니 다크써클이 얼굴을 가득 채우고 있고 바지는 헐렁해서 벗겨질 정도..?ㅎ

아~예쁜 여자의 파급력이 이리도 크단 말인가? 저는 좀 충격이었네요.^^


두 번째 예쁜 여자 이야기는 음...
제가 만났던 사람이야긴데...그 사람의 첫사랑.. 그녀는 상고를 막 졸업한 경리일을 하는 분이었어요. 그 남자가 한 눈에 반해서 보자마자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하더군요. 남자는 정말이지 다른 건 아무것도 생각 안하나 봐요.직업이나 나이 집안 등등....남자 집안의 반대로 결혼까진 무산됐지만 그 남자는 그 후로 몇년을 결혼하지 못하고 살더군요. 그녀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지금도 혼자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별로 깊은 관계로까지 가지 않았는데도 이럴 수 있더군요.
물어본 나도 잘못이지만 눈가가 촉촉해진 채로 과거를 말하는 그 남자..ㅎ 그녀 때문에 내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까?ㅎ
마인드 컨트롤 하느라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세 번째 예쁜 여자 이야기는..예전에 우리 동네 살던 언니 이야기...
참 예뻤죠...그 집은 부모님이 한 번 싸우면 살림이 날아다니는 정도였는데,, 백조였지만 그 언니는 의사랑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고 있죠.
정말 예쁘면 시집가는데 고민은 상당히 덜겠어 싶었어요...


어쨌든 여자가 예쁘다는 건 굉장한 축복인 것 같습니다. 예뻐도 시집 잘 못 간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저도 예쁜 여자를 참 좋아하거든요.ㅎ 여자인데도 이렇게 좋은데 남자들은 오죽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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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전설  2011-09-10 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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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매력님은 키와 몸매가 좋으시다는 결론...ㅋㅋ 예쁘고 잘생긴건 첫인상을 결정짓는다는거에 있어서 참으로 축복이긴 해요. 하지만 그런 사람이 과연 대한민국 몇%를 차지하느냐가 문제겠지요..^^ 모두가 예쁘고 잘생겼을수는 없으니깐요..ㅎ
cmkfly  2011-09-10 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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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위가 판치는 세상. 오로지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사회는 예전에도 현재도 미래도 쭈~욱 계속될 것입니다. 속물이니 하는 말은 그때문이죠..예쁜여자와 잘생긴 남자는 실험해서도 증명되듯 살아가면서 이점들이 굉장이 많습니다. 저빈 T,V에서 봤는데 한 예로 차비를 빌리는 미션인데 미인들과 미남들은 어렵지 않게 돈을 구하더군요. 난 아마 평생 가도 천원빌릴까?ㅎㅎ 매력만점님 명절 잘 지내세요^^
매력만점  2011-09-10 23: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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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님~키몸매보다 중요한 건 페이스~~^^ ~cmk님도 잘 보내세요~나도 얼마나 빌릴 수 있을까 거리로 나가볼까..ㅎㅎ 에이~~그래도 천원은 빌려주겠죠
푸른바다전설  2011-09-10 23: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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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페이스 중요하지 않습니다~ ^^ 완전 눈쌀 찌푸리는 외모만 아니라면 됩니다. ^^ 몸매는 아시다 싶이.....잘 빠진 분 보다는 통통하신분을 좋아하는ㅋㅋ 그렇다고 잘빠진 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ㅋ
동물의왕국  2011-09-10 2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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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본능이라서 어쩔수 없지만요.

비유하자면~ ^^

예쁜여자 ->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초콜렛 같은 마력을 지녔구요.

남자가 머리로 생각해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조건반사적으로 그렇게 느끼도록 신이 만들어 놓으신거죠~

벗어날 수 없는 남자의 운명~ ^^
터프한척하는토끼  2011-09-10 23: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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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님도 저에 대해 별로 호감같은거 없으셨겠지만~ 급~~ 다운이네요. 키가 크신단 말이시네요? 전 키큰 여자분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제가 작아서... 컴플렉스에요. 그녀들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져만 가는... 저입니다.
매력만점  2011-09-10 2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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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작은 남자도 완전 사랑합니다.^^ 레알 진심
터프한척하는토끼  2011-09-10 23: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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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키큰 여자분 앞에 있으면 얼굴을 못 쳐다봐요. 병이에요.ㅠㅠ 그래도 오해하실까... 싶어서 쓰자면 170은 넘어요.
푸른바다전설  2011-09-10 2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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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력님도 완전 사랑합니다. ^^ 레알 진심. (후다닥 =3)
매력만점  2011-09-10 23: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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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주름살 생겨가는 처자도 어여삐 봐주셔서..=333 토끼님 170 넘으면서 완전 우끼셔~~감사하게 사세요~!
플로린  2011-09-10 2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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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만점언니~ 키 크시군요~~ 저도 키 큰데~~
저 송편 많이 먹어서 짐 바잡고 스트레칭중이예용~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해피 추석 되세요~*
매력만점  2011-09-10 2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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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린님~반가워요..몸매로 치면 플로린 님 앞에서 주름 잡음 안되겠죠~
푸른바다전설  2011-09-10 23: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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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님..... 175~180은 진정한 루저입니다. ㅠ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ㅠㅠ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0 2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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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저는 평생 "더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성형은 상상도 못했고요. 절대 예쁜 편은 아니고요~ (저도 굳이 따지자면 님처럼 얼굴보단 몸매쪽이;;;) 저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외모만 믿고 사는 여자들이 한심해 보였고요. 외모가 중요하구나 느낀 건 결혼 앞둔 남친과 헤어지고 바로 가입했던 결혼정보회사에서였어요 ㅠㅠ 결혼정보회사 매니저는 대놓고 "남자들이 어리고 예쁜 여자를 찾으니 당신은 불리하다"고 하더라고요. 안전한 동물원에 살다가 필드로 내쳐진 느낌이랄까요? 그때부터 거울을 자세히 보기 시작했고, 남들보다 못난 부분을 찾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흑흑흑
푸른바다전설  2011-09-10 23: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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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님...매니저들 말은....한귀로 듣고 한귀로 흐리라고 어느분이 말씀하셨어요. 신경쓰지마세욤..ㅋ
터프한척하는토끼  2011-09-10 23: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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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전설님. 전 175~180사이는 아니에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도 아니면 저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ㅠㅠ
천생연분  2011-09-11 00: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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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5-180이면 남자키로서 적당한 거 같은데요. 저는 이 범위에 속하는 키인데, 키 가지고 시비 걸던 여자는 없던데요.
키 너무 크면 그 사람 싱겁지 않던가요?
푸른바다전설  2011-09-11 00: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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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님/ 예전에 루저녀 발언 화제일때....루저녀는 180이하를 언급했고... 포미닛의 현아는 170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170~180이 루저들입니다.ㅜㅜ
터프한척하는토끼  2011-09-11 0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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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있는 모든 분화구를 절구공이로 부셔버릴거에요. 여러분 다시는 달을 볼 수 없을거요.ㅠㅠ 열폭 직전이에요~.
푸른바다전설  2011-09-11 0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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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근데 저도 루저입니다. ㅠㅠ
터프한척하는토끼  2011-09-11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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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뉴스입니다. 지난 밤 NASA의 관측위성이 달표면에서 날뛰고 있는 거대한 생명체를 포착했다고 합닏. 마치 토끼의 형상을 띄고 있던 그 생명체느 분화구를 절구공이로 부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역사상 우리나라의 전래동화속의 그 토끼가 실제로 발견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과거 별다른 관측수단이 없었음에도 그 토끼를 발견했던 우리 조상의 과학력, 참으로 놀랍네요.

아... 심심한가보다...
바람개비  2011-09-11 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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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토끼님은 참 재밌어요
분석남  2011-09-11 15: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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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태어났다는거ㅋㅋ 완전 감사할일이죠ㅋ
나도 예쁜여자 만나고 싶다ㅠ
터프한척하는토끼  2011-09-11 16: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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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님. 심심했어요. 재미있어 하는 분이 있었음... 따로 길게 써볼걸 그랬나요?^^ 어쨌든 잼있었다니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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