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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네요. 이별[5]
by 초코볼 (대한민국/여)  2011-09-11 09:41 공감(0) 반대(0)
완전 끝났어요.
근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밤새 잠도 잘 못자고.. 정말 괴롭네요.





2주 전에 헤어진 상태에서 서로 다시 사귀자고 말이 오고 갔는데, 서로 타이밍이 안맍아서 계속 잘 안됐어요.
제가 금욜에 다시 사귀자고 했는데.. 감감 무소식

문자로라도 좋다..싫다.. 알겠다.. 또는 바쁘다 등의 연락이 없더라고요.

토요일에도..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저도 맘을 접고 "이렇게 끝이냐"고 문자 보내고 끝이다 생각하고 있는데,

토요일 밤에 갑자기 집으로 오고 있다고 했는데.. 할말있지 않냐구..

ㅜㅜ 전 제 맘은 이미 ......


차에서 만나긴 했는데, 남친은 자기는 다시 만나고 싶은데 어떠냐..
저는 "잘 모르겠고.. 안만나는걸로 생각하고 있다."

근데 계속 물어요. 남친이 안만나는게 좋을 것 같냐?
전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만나면서 괴로운 점이 있다.. ㅜㅜ 그래서 잘 모르겠다 라고 했네요.


황당하게 생각되는게..
저는 맘이 많이 붕뜬 입장이고,
남친은 만나자고 다시 절 찾아 왔는데...

제가 맘이 붕 뜬걸 말 했는데.. 남친은 절 달래거나 설득하거나 해서 사귀려고 시도를 안하더라고요.
(맨첨에 사귀자고 할땐 잘하더니..)
ㅜㅜ 그러면서 우린 너무 다르데요.

제가.. 금요일에 다시 만나자고 문자를 보냈지만, 답문도 없고 전화도 계속 안받고 해서 오빠가 별로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나도 맘 접은거다 했더니..


남친이 자기는 생각하느라 연락을 안한거래요. 이틀동안..

제가 생각하는 중이라고 나에게 연락을 좀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생각중이다)말하니깐..

남친은 그거에 대해 자긴 생각하느라 그런거다라고.. 계속 그러고.. ㅜㅜ 미안하다 이런말을 안해주더라고요.

제가 듣고 싶었던건 바로 연락 못해서 미안하다..이런 말이었는데..








-----
남친과의 관계에서 맘이 붕뜨고 싫기도 했지만..
어제 남친이 좀 설득하고 제가 맘아팠던 부분 말하면 미안하다 좀 사과하고 좀 더 만나자고 부드럽게 말하면 알겠다고 하고 올생각이었는데..





막상 나가보니 남친이 난 더 만나보고 싶은데...XX씨는 어떠냐고 하고..(오빠가 좀 사무적으로 말해요)
제가 맘이 붕떳다고 했더니...남친은 그거에 대해서 좀 액션을 취해볼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첨에 제 손을 잡았는데, 제가 뿌리친게 좀 잘못하긴한거 같아요. ㅜㅜ

급기야 제가 난 잘 모르겠고, 오빤 더 만나보고 싶으면 왜..날 좀 설득하지 않느냐고까지 말했네요. ㅜㅜ
그래도 액션을 취하진 않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엔 그랬어요.)







그 전에 서로 기분 나쁜일이 있었는데.. 제가 그걸 따지니깐 .. 남친이 제가 단초를 제공했다고 그러고..
ㅜㅜ
결국 헤어졌습니다. ㅜㅜ

절대 연락하지 말라고 남친이 그러고 가버렸어요.
어제 보니깐 화가 많이 난것 같더라고요..이제 완전 끝인가봐요.

둘이 많이 지쳐서 .. 서로 양보하고 보듬어 주고 이런게 없었던거 같아요.. ㅜㅜ
죽을 만큼 괴롭네요.



정떼는 데 엄청 시간 걸릴텐데


--------
남친과 저의 노력?이 사귀기엔 너무 부족해서 안된건지..
지금은 사귐에 있어 모멘텀이 너무 부족한거 같아요.

저도 맘이 많이 붕뜨니깐 .. 우물 쭈물 하게되고..
남친도 강하게 말 안하고.. 자꾸 내 의사만 묻고 .. ㅜㅜ 날 바꿔볼 생각도 안하고 (항상 의지하는 여잔 아니에요.)
우린 너무 다르다는 말만 되풀이 하더라구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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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왕자  2011-09-11 1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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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남자를 더 좋아하는 것 같네요. 항성 더 좋아하는 쪽이 문자나 연락도 먼저 하고 더 힘들더라고요. 저도 답장 없는 문자 계속 보내고 좋아한다 말하고 억지로 설득해서 다시 만나보려고 했지만...결국 안되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그 남자가 님을 그렇게 간절하게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여자가 님처럼 저에게 했더라면 저는 잘 설득해서 다시 만났을 거예요. 그 남자는 님만큼 좋아하는 감정이 깊지 않습니다...
초코볼  2011-09-11 1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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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왕자님.. 네, 제발 제 남친이 절 덜좋아하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이사람이 사실 결혼 이야기도 자주 했었고..
근데 표현 방식이 좀 다른거 같아요. 제게 확신을 줄수 있는 의지를 피력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부족해서
의사소통에 너무 힘듦을 느꼈네요.
별빛왕자  2011-09-11 10: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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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님은 남친을 좋아한다는 걸 다 표현한 상태예요. 그런데도 남친이 그렇게 소극적으로 나온다는 건...뭐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표현방식이 다르다느니..하는 건 그냥 님이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일 뿐이죠. 뭐 어떻든 님이 좋으면 다시 만나자고 할 수 있는 거고요. 근데 한쪽만 적극적으로 나서서는 잘 안되더라고요. 박수도 양손이 다 필요하죠..한손만 열심이 움직여봤자 허공을 가를 뿐...
쿠쿠  2011-09-11 1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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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봤을때..남자분이 별로 열정이 없어보여요..님이 만나겠다면 만나고 아님 말겠다는 그 태도는 뭔가요..
더구나 연락 안받았던거에 대해선 다시 사귀고 아니고를 떠나서 얼굴보고 얘기하는 상황이면 일단 사과해야 되는거 아닌가욤?
미안하다는 커녕 변명한 하는걸 보니 님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거 같아 보여요.

저도 지금의 남친과 한번 헤어진 후 제가 붙잡아서 다시 만난 경험자로 말씀드리면..
붙잡을 수록 도망갑니다ㅋㅋㅋ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는 여자가 붙잡고 늘어지면 매력을 못느껴요. 그건 잘 아실 듯.
저의 경우는 남친이 다시 안만난다고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전화하고 문자하면 재깍재깍 대답했고..뭔가 얼굴 볼 수 있는 껀수를 만들려고 시도하고..암튼 머리로는 안만난다 다짐하면서 마음은 나한테 있다는게 느껴져서 저도 붙잡은 거였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붙잡아서 다시 만나면 주눅들어서 만나게 될 수도 있어요..잘 안될 경우가 많다는건데..
다시 사귀게 되면서 님이 예전과 같은 주도권(?)이나 님을 예전 처럼 좋아하게 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 되시면 붙잡으시고..아니면 그냥 보내세요..
아카시아  2011-09-13 14: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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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입니다. 왜 내맘을 몰라주는가가 아니고, 왜 상대맘을 진심으로 배려하지 못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답은 거기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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