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남자분들께 의견을 여쭤봅니다[13]
by .. (대한민국/여)  2011-09-11 14:23 공감(1) 반대(0)
아주 오래 전 8년 전쯤
두 번 만났고 문자하며 지내다가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안받았었어요

그리고 이후에 좋은 사람이어서 자주 생각이 났죠

그런데 몇 개월 전 그 사람의 사업싸이트를 알게됐습니다.
거기에는 그 사람의 핸드폰번호가 적혀있었고..
그 사람 블로그..는 있는데 사진만 그 사람인 듯하고 내용은 본인이 적은 내용같지 않게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렇게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난 후.. 연락해볼까..망설이고 (물론 거절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얼마 전.. 제가 낮에 공연장에 혼자간 적이 있었거든요
혼자 셀카도 찍고 저쪽 야외카페를 구경하러 느릿느릿 걸어가고 있는데...

그 사람이 거기 앉아있는 것 같았어요. 아주 오래전이라도 이렇게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게 신기하더군요..~
그쪽도 제쪽을 보고 있는 것 같았는데.. 어느 정도 가다가 다시 돌아서 핸드폰 보는 척 하며 왔어요..

그 때 "저.. 기억나세요?"라며 말을 걸었어야 차라리 자연스러웠을텐데..

막상 그 사람일 거라고 생각하니 당황스럽기도하고 화장도 제대로 안했고

(′옷 좀 잘 입고갈걸..′)

이런상황입니다.

이런상황에서.. 그쪽의 핸드폰으로 이런저런 글을 적고 얼마 전에 본 것도 같다
라고 보내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블로그 쪽지로 우선 그가 직접 글을 적는 블로그인 지 확인한 후,..
확실하다면 쪽지를 보내보는 게 나을까요

핸드폰으로 문자한다면 많이 당황할 것 같고(물론 어느 방법이나 당황 내지는 황당 ..하겠지만, 불쾌할 수도 있겠죠)

남자분들.. 만약 님들이 이런 쪽지를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요? 어느 방법이 자연스러울까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별빛왕자  2011-09-11 16:08:15
공감
(3)
반대
(1)
8년 전 쯤에 두 번 만나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안 받은거면..님이 그 남자를 안좋아한 거 아닌가요 ?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계속 생각이 나는 이유는 뭔가요 ? 저로선 도저히 이해 불가...
소리사랑  2011-09-11 16:22:01
공감
(0)
반대
(0)
쪽지 받으면 황당하고 좀 웃길것같은데요. 방법을 물으셨는데 자연스러운 방법이 있을까요?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시면
같을듯합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남자가 나쁜마음 먹으면 놀림감밖에 안됩니다.

jinny  2011-09-11 16:26:58
공감
(1)
반대
(0)
쪽지로 연락하는게 좀 더 이상할거같은데요.
문자로 먼저 조심스럽게 연락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런데 8년이면 그 사람이 결혼했을 수 도 있지 않을까요?
터프한척하는토끼  2011-09-11 16:34:48
공감
(1)
반대
(0)
다른 분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 경우에는 굉장히 맘에 들었던 여성이라도 ".."님과 같은 방식으로 이별을 했던 사람에게 받는 연락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을 듯 하네요. 특히 서너번 문자 보냈는데도 연락 없는 분. 가장 나쁜 방법으로 연락을 끊으신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 방식의 이별방법을 택해야 하는 경우는 딱 한가지 입니다. 다시 볼 일이 없는 분인 경우. 이별의 방식이 나쁘다기 보다 혹여 후일을 생각하셨다면 택하지 마셨어야 할 방법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꼭 연락을 하셔야 겠다면 우연을 가장 하세요. 공연장에서 아는 척 하셨어야 했는데... 어쨌든 늦었으니... 다른 방안을 생각해 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그런데 왜일까요. 저는 그 남자분이 안됐다는 생각만 드네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댄디할배  2011-09-11 17:13:29
공감
(1)
반대
(0)
한 번 해보세요.
그렇게 해서 인연이 닿아 결혼까지 가능 경우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써니  2011-09-11 17:47:51
공감
(1)
반대
(0)
글쎄~
의외로 부정적인 답변들 뿐이네요~~
일단,,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님이 그때 8년전의 상황을 알고 있잖아요...
둘이 오랫동안 사랑하다 헤어진 사이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님이 그남자 입장이라면 어떨지,,,
상상해 보시고 님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시도해 보세요..
11  2011-09-11 18:40:32
공감
(0)
반대
(1)
글쥔공님, 지금 이레저레 따질 상황형편인지요..??최악의 상황은 ′현재처럼′ 안만나고 있는거 아닙니까? ^^ 그냥 문자로 보내봐요. nothing to lose. 그분이 확실하다면..유부*이 된상태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저는 도전정신을 좋아하는 지라~굿럭2U!
aREs  2011-09-11 21:40:56
공감
(1)
반대
(0)
저 같은 경우 좋아하는 감정이 생길때 잘 안되면 나중에 그 여성분에게 연락와도 그때 마음이 안 생기더군요.
외모도 많이 변했고요. 늘 생각하는게 감정이 있을 때 잘되어야만 잘되는 것 같습니다.^^
저라면 달가워하지 않을것 같네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09-11 23:29:43
공감
(0)
반대
(0)
하하하 전 해봤어요. 최근 ㅠㅠㅠㅠㅠ(아 저 왜 이렇게 풀 이야기가 많은 거죠?) 일년 전에 만났던 분인데 제게 굉장히 호감을 표시했었죠. 당시 저는 정말 나쁜 남자를 지지부진하게 만나고 있었고요. 그래서 세 번쯤 만나다가 인연을 끝냈어요. 저도 연락을 안받았던 기억이. 근데 나쁜 남자 정리하고 나니 그 분이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거에요. 용기내서 연락을 해봤죠. 다행히 그 분은 무척 반가워하셨고 당장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결론은 끝은 안 좋았답니다. 전 제 경험을 돌아봤을 때 비추하고 싶어요. 지나간건 지나간것. 또 그렇게 연락하면 남자가 무시(?) 하시던데요.
별빛왕자  2011-09-12 00:34:30
공감
(0)
반대
(2)
떠나고 싶은 계절/그렇게 연락하면 다 무시합니다. 남자가 헤어진 여자한테 다시 만나자고 해서 만나도 무시당하는데,,하물며 여자가 다시 만나자고 하면...안봐도 비디오지요. 그리고 한번 헤어지면 서로에 대한 믿음이 다 깨진 상태기 때문에..왠만해서는 잘 되기 어렵죠.
미리미리882  2011-09-12 14:39:06
공감
(0)
반대
(0)
그 남자가 아주 많이 좋아 했다가 차였을 경우에도 다시 잘 될 가능성은 희박한데
그것도 아니고 두어번 만나다가 일방적으로 무시당한 남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 줄 남자가 ....거의 없죠.
8년 전보다 모든 면에서 자신 있으시다면 정신건강을 위해 문자해보세요.
아카시아  2011-09-12 22:05:22
공감
(0)
반대
(0)
8년...이 아니고 1년이 되어도 한번 헤어진 분이,,,그것도 여성분이 그렇게 연락을 해 온다면,
남자들 입장에서 처음엔 반색을 합니다만, 시간이 갈 수록 필요이상의 생각을 합니다.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가 다 걷어차고, 그나마 건질 것 없나 하다가 연락한 사람 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정말 마음이 있었다면, 그 때 잡았어야 말이 되는 것이죠,,,8년은,,,,영화에선 모르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깨어진 그릇은 아무리 잘 붙여도 금은 지울 수 없는 것입니다. 미련 버리기 바랍니다.
금슬상화  2011-09-13 08:04:03
공감
(0)
반대
(0)
8년전...
저라면 기억못할 거 같습니다만.
님은 그분이 (왠지모르지만) 기억에 남으셨지만
다른 7-8년 전에 그냥 소개팅한 남성이 기억에 다 남으시나요?
그런 기억에 없는 남자가 연락하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또 8년이면 그분이 결혼하셨을 가능성도 매우 크네요.
^^
8년전 님이 연락 안받은 그 이유를 떠올리며 참으세요~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