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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후..[7]
by 솔로탈출! (대한민국/여)  2011-09-26 15:12 공감(0) 반대(0)
비슷한 시기에 두 분과 소개팅을 하게 되었어요..
먼저 만난 분은.. 저랑 같은 직업이고 3살 차이에 자상한 성격의 남자분인데요.
제 고향분이신데 전 고향과 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직장생활 하고 있어서.. 장거리에 계신분이에요.
만난 후로.. 연락도 자주 하고는 있어요. 주로 저는 연락오면 답하는 정도로..
처음엔 너무 자상하셔서 좋았는데요 저에게 관심을 보이시고 하는데 전 아직 막 좋다거나 하는 감정은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두번째 뵜을 때 보호해 주시는 척 하면서 제 어깨에 손을 올리고선 한참을 내리지 않고 계셨는데.. 그때 이후로 좀 실망하기도 했었고요.

두번 때 만난 분은 6살 차이 나시고, 한 번 만났는데요 이후로 연락은 하루에 문자 한,두통 정도 하시고.. 통화는 가끔씩 하고 있어요.. 많이 바쁘신 것 같고 이 분도 1시간이 넘는 곳에 계세요.
대화를 하면, 좀 지적인 면이 매력적으로 다가 오지만 적극적이지 않으셔서 좀 그러네요 ㅠㅠ

올 해 들어 소개팅 정말 엄청 받았는데.. 결과물이 없으니 너무 안타까워요...
제 나이 27살... 제 맘은 어느 정도는 두번째 분으로 기운 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어요... ㅠ
두번째 분께 확실한 의사를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무작정 기다려야 하나요?
저희 부모님께선 적극적인 분을 만나라고 하세요.. 여자는 사랑 받는게 좋다고..
두번째 만난 분도 저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긴한데... 제가 그리 좋진 않으신건지.. 적극성이 보이진 않네요..
에효.. 여기서 푸념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좋은 답변 부탁드릴게요~~
다들 가을이 가기 전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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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  2011-09-26 20: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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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각에는 남자분이 소극적이어서 그렇게 밋밋할 경우에 대비해 약간의 호감을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많은 호감을 보여 줄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그래서 잘 안되더라도 나이가 있으니 너무 조바심 갖지 마시구요. 그나저나 이글 보고 같은 닉을 쓰신분이 깜짝 놀랐을것 같네요 ㅎㅎ.
솔로탈출!  2011-09-26 21: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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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닉네임 쓰시는 분이 계세요?. ㅋ 답변 너무 감사해요 ㅠㅠ 저도 가끔 문자 먼저 보내는데 ㅠㅠ 어제도 하루 종일 연락없으시길래 제가 먼저 저녁 9시쯤 안부 여쭸는데.. 오늘도 연락이 없으시네요.. 아무래도 인연이 아닌가 봐요 ㅠㅠ 맘 정리하는게 좋겠지요? ㅠ
나쁜남자  2011-09-26 2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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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가 확신이 없으면 안 움직인다고 그러는데...이 바닥에서는 남자도 확신이 없으면 잘 안 움직입니다. 남자들도 수도 없이 많은 여자를 만나거든요. 한그루 나무에만 묶여서 10번씩 찍고 뭐 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한번 찍어 봤을 때 좀 흔들린다 싶은 나무를 찍습니다. 마음에 들면 첫만남에서든, 첫만남 후 전화 통화에서든 힌트를 좀 줘야 됩니다.
호돌이  2011-09-26 21: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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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9시에 보냈는데 연락 없으면 안타깝지만 마음을 접어야죠. 이런 안타까움은 결혼하기 전까지 여러번 당하게 될거에요. 너무 욕심부리다 나이가 많아지면 그때는 정말 대책없으니 적당한 사람 만나면 그사람만 바라보세요. 네, 같은닉이 있어요. 뒤에 느낌표가 없다면 똑 같아요.
솔로탈출!  2011-09-26 2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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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연락 왔구요.. 오늘 또 연락이 없으셔서요 ㅠㅠ 힌트를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저 그렇게 욕심이 많지는 않은데 ㅠㅠ 그냥 저랑 비슷한 분 만났음 좋겠어요 ㅜㅜ
호돌이  2011-09-26 2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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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힌트는 이미 주고 계십니다. 여자분들은 일반적으로 문자나 전화 먼저 하지 않는데 문자를 먼저 보냈다니...
일반적이 얘기인데 마음이 있는 사람이면 기회가 된다면 가능한한 자주 만나는게 서로에게 호감을 잃지 않는 방법인것 같아요.
예를 들면 지금 남자분은 글쓴님에게 큰 호감을 갖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설령 좀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만약 빠른 시일내에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많아요. 한쪽은 호감을 갖고 다른쪽이 밋밋할때는 자주 만나서 교감을 하는게 최선을 방법인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글쓴님 상황에서는 여자라는 한계(?) 때문에 무조건 대쉬를 할 수 없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이네요. 몇일동안 지금 처럼 문자 몇번 더해보시고, 그리고 마지막 방법으로 전화해보시고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접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솔로탈출!  2011-09-26 23: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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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님~~ 정성스런 답변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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