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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시 남자들의 코디법[19]
by 분석남 (대한민국/남)  2011-09-28 10:47 공감(0) 반대(1)
남자의 케이스별 대처방법입니다.

1. 키
여자들이 제일 먼저 보는게 아마 남자의 키일겁니다. 키가 큰 남자의 경우는 키를 부각시켜야 하고, 작은 경우는 최대한 숨겨야 하겠죠?
따라서 키가 큰 경우는 서있는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긴 다리를 먼저 보일수 있죠.
작은 경우는 앉아서 첫 만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앉아서 이야기 하면서 호감도를 상승시킨 후 (물론 여자분들도 그 와중에 다 체크하시긴 하지만...)다른것으로 최대한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시고 키는 좀 천천히 보여주세요. 키높이 구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2. 대머리
여자분들 남자의 머리숱도 많이 보십니다. 살찐사람은 괜찮으나 대머리는 용서못하는 분들도 계시죠. 특시 계단 내려갈때 위에서 다 관찰합니다. 요새 탈모로 고생하시는 남성분들 많으신데, 가급적 저녁시간에 만나시고, 최대한 어두운 곳으로 장소를 잡으셔야 합니다. 등이 머리위로 떨어지는 곳도 피하시구요. 여자분들도 자신의 피부를 노출하는걸 꺼려하시기 때문에 어두운 장소 좋아하실겁니다.

3. 복장
주중에는 정장을 입는 것이 가장 깔끔하지만 주말에도 정장을 입는 건 제 생각엔 좀 오바스러워 보입니다. 소개팅을 최대한 결혼식 있는 날로 맞추셔서 원샷원킬로 끝내시구요. 정 안된다 싶으시면 주중에 잡으세요. 디테일이 최대한 적은 무난한 정장이 제일 좋구요.
주말만 가능하다고 하시면 핏 괜찮은 청바지에 운동화(또는 스니커즈) 면티 또는 남방에 깔끔한 자켓정도 입으면 무난할듯 싶습니다.
너무 화려한 색깔보다는 요새는 톤다운 된 계열이 무난할 듯 하네요.

4. 시계
여자분들 안볼거 같지만 다 봅니다. 깔끔한 시계하나 차주면 호감도 당연 올라갑니다. 30만원대인 알마니,ck부터 2~300하는 오메가, 태그호이어, 카시오(키네틱 라인), 해밀턴, 티쏘, 브라이틀링, 에르메스 정도까지가 적당할 듯 합니다. IWC나 파네라이, 롤렉스같은 너무 고가의 시계를 차면 된장남처럼 보일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5. 벨트
아직 우리는 젊으니 자동벨트는 지양해 주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한때 국민벨트였던 페라가모... 지금은 좀 별로 인듯 해요. 요새는 구찌나 루이비통, 에르메스 벨트등을 많이 하시던데, 뭘하든 너무 로고가 튀지 않는 살짝살짝 보이는 정도가 괜찮을듯, 캐쥬얼이면 좀 화려해도 될듯... 발리나 폴스미스도 잘 어울려요.
벨트는 옷에 포인트가 되는 곳이고 은근히 잘보이는 곳이므로, 너무 튀지 않지만 센스있는 벨트하면 호감도 올라갑니다.

6. 타이
2000년대 후반에 들면서 타이의 유행이 급속도로 빠르게 변했는데요.
큐빅박힌 타이 -> 슬림타이 -> 민무늬타이 -> 스트라이프 타이 -> 아이비룩 타이 등등으로 바뀌었는데, 너무 유행을 따라가는 것보다는 동물문양, 스트라이프 타이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스테디 셀러이니 구매하셔도 계속 사용하실듯 합니다.
명품 타이의 경우 한때 페라가모 타이의 동물 패턴 타이가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 요새는 별로 인기가 없는듯하구요. 루이비통도 인기가 좀 많았었는데 요새 나오는 라인들은 좀 칙칙하더군요. 요새는 구찌에서 타이가 이쁘게 나오더군요. 타임에서도 타이 이쁜거 많이 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래요. 휴이같은 타이전문 매장가셔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요새는 노타이를 더 선호하시는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노타이를 하셔도 무난하지만 목이 짧으신 분들이나 외모가 좀 부족하시다 생각이 드시면 타이로 시선을 돌리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7. 가방
가방 안보는거 같아도 다 봅니다. 솔직히 남자가 명품가방 들고 다니면 좀 된장남같아 보이더라구요. 저도 하나 샀었는데 회사에서 눈치보이고 해서 결국 안들고 다닙니다. ㅠ 요새는 이쁘게 나오는 가방들이 많아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가방을 드시면 될듯. 덩치가 있으시면 좀 큰 가방, 작으시면 좀 작은 가방으로... 요새는 가방만드는 브렌드가 너무나도 많고, 서로 다들 카피해서 싼 제품중에도 이쁜 가방 많이 있습니다. 일반 정장 매장에서도 가방 많이 팔구요. 가방 전문 브렌드로는 허스키, 샘소나이트, 투미 등등이 있습니다.
조금 럭셔리해 보이시고 싶다면, 명품 로고가 숨어있는 가방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8. 구두
구두야 뭐 워낙 종류가 많고 스타일도 많아서 생략하겠습니다.
깔끔하면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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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전설  2011-09-28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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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눈에 보이는것들은 결국 명품 내지는 준 명품을 차고 가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군요..
그런거 안보시는 분 안계시려나....;;;
스타차일드  2011-09-28 12: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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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다만 명품보다는 저는 제게 어울리는 코디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한국처럼 명품을 따지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는듯... 런던,파리,밀라노,두바이 전 세계 도시를 가봤으나... 루이비똥과 구찌 매장에 가방보려고 줄서는 나라는 한국뿐인듯... 유럽애들은 자기에게 어울리는 가방을 고를뿐 상표에 민감하지는 않습니다.
스타차일드  2011-09-28 12: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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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자들은 이런 코디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남자와 달리 여자들은 코디와 스타일의 디테일함에 매우 예민한 종족이라서요... 첫인상에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시려면 신경써야합니다.
행복남  2011-09-28 12: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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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커녕 고급 브랜드 하나도 없는데용 ㅠㅠ 그냥 보기에 이쁜거 사는데 ㅠㅠ 결혼 포기해야 하나... 흑.
분석남  2011-09-28 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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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해가 있으실까봐 한말씀만 더 드립니다.
제가 명품을 권하는 부분은 딱 두곳입니다. 벨트와 타이...
딱 두곳만 해도...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타이 안하시면 벨트만이라도 명품을 하면 확실이 보기 좋아요.
명품 벨트.. 40만원 정도면 삽니다.... 타이는 19~25만원 정도구요...그정도는 투자할수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호돌이  2011-09-28 1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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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안되는 부분은 대머리밖에 없네요. 부모님이 원망스러울때가 많은데 대머리아닌것은 감사드리고 있어요.
hera  2011-09-28 13: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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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멋을 내는 부분은 조금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분석남께서 말씀하신 타이와 벨트정도 들 수 있겠습니다. 저는 브랜드 따지는건 아니지만, 보면 ′어디 브랜드′라고 알수 있잖아요 ^^; 중급 이상의 본인과 어울리는 타이 & 깔끔한 스타일이면 괜찮은데요~ 행복남님/ 명품 연연하지 마세요~ 자기와 맞는 스타일이면 충분합니다~~
행복남  2011-09-28 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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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와 타이도.. 디자인 위주로 저렴하게 구입한다는... 나름 생각을 가지고 코디를 하기는 한데요.. 싼것 뿐 ㅠㅠ 흑..
+_+  2011-09-28 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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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님- 지금 이러실 때가 아니에요- "여자가 마지막에 보는 것" 기다리고있어요- 오늘 집에 일찍 들어가시죠? +__+ㅎ
분석남  2011-09-28 14: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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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저 궁금한게 있는데 왜 커플넷을 하시는거죠?
얼굴도 이쁘시도 이 정도면 주변에서 가만히 안 나둘거 같은데....
도대체 왜 선우를 하시는 거죠?
써니  2011-09-28 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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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정리을 잘 하셨네요...^^ 몇가지 부연해 드리면,,,

1.키를 너무 의식 하시네요~ 의외로 남자 키에 관대한 여성 분도 많아요.
남자는 뭐니해도 자신감! 상대가 키에 컴플렉스 느끼고 있으면 그 자체로 여성은 불편함을 느끼죠.

앉은 키와 작은 몸집에 실망하는 여성도,, 남성분의 부드러운 매너와 사고는 기본, 위트와 재치로 분위기를 살려주는 센스,
댄디한 옷차림으로 그의 은은한 패션감각을 보여준다면 여성분들 좋아합니다..

키 작고, 마을 면장님같은 따분하고 꼬장한 성격,
가방끈 길다고 장황하게 어쭙잖은 지식을 자랑하는 똑똑이 스머프같은 남자(선우에도 좀 계시는 듯,,)...
여성분들이 선호하지 않는 타입이죠.


2..요즈음엔 간혹 대머리에 스타일 멋있는 남자분들 계시더군요.대머리도 대머리 나름,,ㅎ

집안에 대머리 유전자를 갖고 계시고 스타일에 전혀 자신이 없다면 가능한 결혼을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모발이식이든 탈모관리에 전적으로 신경을 쓰시든지요.

간혹,,얼굴도 안 되시고, 대머리에 키작은 남성분이 여자 외모 따지는 분 계시는데,,,,, 이건 좀 답이 없을 것 같네요.
써니  2011-09-28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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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음,,,남자가 명품가방 든다고 된장남으로 생각할까요?

요즘 20대 여성들도 명품 가방 하나씩은 거의 있을 텐데,,,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그것보다 명품짝퉁 몸에 두르는 여성분들 많은데,,,,남성분들도 의외로 많이 있더군요...

그런분들 매의 눈으로 잘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분수 것 검소하게 사는 자세는 좋은 것 같습니다.
분석남님처럼 패션센스 있으면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는 건 문제가 안 되겠네요...
써니  2011-09-28 15: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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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님 질문 있어요??
+_+  2011-09-28 16: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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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 저는 주변에 여자밖에 없어요 ㅠㅠㅠㅠ 주변에 소개팅 해달라고 말하기 싫어서 그냥 아웃소싱했습니다 ㅜ_ㅜ 에휴- 근데 여기서 만나는 분들 물론 한두번 뵈서는 모르겠지만 좀 특이하세요 =_= 아웅-ㅎㅎ 암튼 칭찬 감사해요- 자신감 생겨서 일주일은 버틸 수 있을듯 ㅎ 분석남도 눈빛이 참 호감이세요- ㅎㅎ
네이놈  2011-09-28 16: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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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와서 충격받은건... 고등 대학생 주부 직장인 할것 없이 너무나 많은 여성분들이 루이부똥 다 차고 다닌다는 사실... 조금 튀어볼려고 좀 흔치않은 브랜드로 매고 다니기도 하군요. 제발 깨어나세요. 그저 부드럽고 저렴한 한국브랜드도 많고 좋습니다. 가장 편안하게 세미캐주얼로 나가시고 너무 지나치게 향수를 뿌리고 나가지 마십시오. 잊지 마세요. 가장 세계적이고 트랜드한 것은 한국적인 것에서 찾아서 나가야합니다.
낭만고양이...  2011-09-28 1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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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내 지인들 중에는 남자와 여자가 15cm차이가 나도 서로 사랑하며 잘 만나더라고요..
당연히 여자가 큰 키이고요...ㅋㅋㅋ
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능력과 마음이 중요한것 같네요...ㅋㅋㅋ
분석남  2011-09-28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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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고양이 / 뭐 그거야 원론적인 이야기고... 이건 실제적인 이야기 입니다.
11  2011-09-28 22: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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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대로 완죤 패셔너블하게 매력적으로 TPO를 맞추어 이번주 금욜 미팅시 지대로 기대할께요~분석남님^^
선우초보  2011-09-28 23: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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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벨트, 타이, 가방등의 브랜드 구별할 능력없는 저같은 사람 만나면 신경쓰신 거 헛수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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