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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 달쏭한 여자의 속마음.. ^.^[12]
by 소풍 (대한민국/여)  2011-10-02 17:58 공감(1) 반대(5)
여자의 말을 분석해 보세요~~~~(여자:분석글입니다)

* 아니 오늘 몸이 아파 만나고 싶지 않아요.그냥 쉴래요
--여자: 오늘 만나서 이마라도 짚어주면서 해주는 위로를 받고 싶어요, 우울해요
* 그냥 똑같지 뭐..기분 나쁘지 않아요
--여자: 조금전에 한 말이 조금 서운했어요..
* 가까운데 걸어서 갈게요
--여자: 아무리 가까워도 데려다 주면 좋겠어요
* 미안해요,중요한 날인데 깜빡했어요.
--여자: 내 생일 기억못했죠..자존심 상했었거든요

여자에게는 이런 마음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존재합니다.ㅠ.ㅠ
여자는 감정적인 처리가 다양하게 발달해서 남자가 알아주고 포용해 주기를 바라니다만
(여자끼리는 그 느낌을 알죠,, 왜그러느냐 묻고 위로도 하고 술도 마시자고 기분을 맞춰주기도 하죠)
반면 남자분은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거나 자기가 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그대로 알았어 하며 접어두죠..그럼 "대충 아는 남자"가 그래도 서운한데
하물며 ′이성으로 사귀려는 남자′가 그렇게 반응하면 여자는 자신의 존재감을 의심하게 되죠,, 슬퍼하면서요

요즘 황현희가 진행하는 불편한 진실에서 보면 잘 포인트를 집어 주던데..
저도 여기 가입한지 2달째 되어가다 보니 게시판 글을 읽거나 만남을 진행하면서
서로 의견을 전달하며 답답하기도 하구여.. 정말 벽같이 느껴지는 분도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여자의 마음은 전달할 수 있기에..

여자들이 원하는 감정은 6가지입니다. 어느정도 만족이 있어야 할 조건, 컨디션...
-- 관심,이해,존중,헌신,공감,확신

이런 감정이 기저에 존재하다보니 남자들이 이야기하는 더치페이나 데이트비용에 대한
공감이 선뜻 어렵습니니다. 다만, 남자분들이 싫어 하니까 나름 성의로 차값도 술값도 내보기는 하지만요,,
그럴때 막! 말리면서 뛰어가 먼저 계산하는 남자분을 보면 맘이 더가는 것은 사실이죠..
왜냐..나에게 헌신적인 모습과 나를 위해주는 느낌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데이트 방식도 미리 연락해주거나 스케쥴 잘 정해 놓으면 좋죠,, 상의하면 더욱 관심 배가 ^.^
당일 연락해서 보자는 건 어쩌다가는 좋지만, 매번 그러는건 별로.. 다정한 문자와 가끔의 전화도 좋구요

그런 느낌이 확신으로 확인되면 맘이 커져요,,, 주말에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가까운데 데이트 가자고 할까?
멋진 넥타이 보면 그 사람에게 어울릴까도 생각하며, 사주면 너무 좋아하는거 표날까? 넘 빠른가? 후훗
혼자서 행복하게 맘을 키워가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여자는 남자에게 해주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어요
단지 시간이 걸리죠.. 주머니 형편이 어려운 것 같으면 알아서 캐쥬얼하게 만나 남자 자좀심 상하지 않게
센스도 발휘하구요.. 여자의 사랑은 농축형이라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되고 진해지거든요. 남자와는 달리

반면 공평한 룰을 중시 여기는 남자분들은 이러한 여자의 감정을 이해하기 어렵겠지요
... 하지만 조금만 더 이해하시고 포용하신다면 더 큰 사랑을 가꾸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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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테/윤동혁  2011-10-02 18: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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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글 감사합니다^^
2탄은 없나요? +_+
크레센테/윤동혁  2011-10-02 19: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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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님 글이 인상적이라서 밑에 글보다가 리플 보니
박경철님이 책 내셨나보네요? 저도 즐겨찾기 되어있는 블로그인데
소풍  2011-10-02 1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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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따끈따끈한 신간입니다요~ 연휴 스케쥴이 별로 없어 책을4권 주문했거든요. 오늘 먼저 박경철님의 책을 골라
부암동 카페에 가서 커피와 가을빛을 느끼며 앞부분 조금 읽었죠..좋아요
시대를 앞서가는 멘토... 최강점은 사람을 보는 따뜻함이죠..
통습의 혜안과 지식은 감히 논할 수는 없구요,, 플러스 편안한 말과 글이 사람을 끄는 힘이 있어서 좋아해요.^.^;;
크레센테/윤동혁  2011-10-02 19: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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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경철님 의료정보를 보다가 뭔가 카리스마 있는 문장력과 공감이 될 수 밖에 없는 해박한 지식을 이용한 설득에 좀 인상적이 었어요^^
특히 곰탕이 뼈에 좋지 않다는 글을 읽고 할머니 어머니 여기 저기 광고했지만.. 듣는둥 마는둥 하셨던 기억이 ㅠㅠ
인터넷 쇼핑몰에서 책만 장바구니에 가득 넣어두고 주문하지 않았는데 이 김에 저도 박경철님 책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_+
..  2011-10-02 20: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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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액면의미 그대로인데..
남자인가봐요
남자  2011-10-02 2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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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말씀드리고 싶은데, 남자입장에서도 여자가 남자를 배려해주길 원합니다. 데이트하는데 커피값조차 안낸고 공짜로 모두 얻어먹으려 한다면 남자입장에서도 막상 사면서도 속마음은 불쾌하거나 언짢을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네요.

모든 경제력을 당연히 부담하려는 남자는 반대로 모든 가정적인 측면을 여자에게 강요하는 마초적인 마인드가 강할 가능성이 큽니다. 보다 넓은 안목을 갖고 남자를 바라보고 상대하셨음 하네요. (물론 글쓴분이 남편에게 순종하는 가부장적인 가치관을 가지신 분이라면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意在劍先  2011-10-02 21: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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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 수도 있겠으나,

여자: 저는 당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우리 그만 만나요
- 당신이 마음에 들긴 하는데, 너무 소극적이에요. 좀 더 적극적으로 대쉬해주세요.... 라고 해석 한 후

싫다는 여자분 계속 쫓아다니다가 스토커로 몰리실 수 있습니다. :)

Case By Case, and No means No in most cases.
꼴리버  2011-10-02 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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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다슬기액기스 뽑나... 농축형사랑은 나중에 남편에게 요구하세요~ 안그래도 복잡하고 골치아픈 일이 비일비재한데 그런 초강도 암호해석하는데에 시간낭비 할 남성이 어딨을까요?? 무슨 꽃말도 아니고.. 그렇게 혼자 고귀한척 고상한척을 다 싸짊어지고 하는 여자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크레센테/윤동혁  2011-10-02 23: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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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댓글 분위기가 ^^;;;;
소풍님은 그냥 정신적인 교감을 더 중요시 하는거 같은데..
옹호하는건 아닙니다만
뭐뭐 다양성을 인정하면 그만이죠 -0-

여자가 저렇게 얘기하는건 어떤 사랑의 확인 아닌가요?
복잡하고 골치 아픈 우리의 삶안에서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마음을 알아주는게 소소한 행복인거 같은데

흐밍밍..
꼴리버  2011-10-03 00: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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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군님! 서로에 밑줄.. 본문엔 일방적 요구만이 그득~~ 좋은말로 다양성 다른말로 별별여자 다있네^^ 우회적인 표현이 멋지십니다
크레센테/윤동혁  2011-10-03 0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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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는 많이 공감이 가서 그런건데 ㅠㅠ
사실 남자도 어떤 감정적인 욕구의 표현이나 요구만 다를뿐 기본적인건 같은거 아닌가요?
우회적이라고 하시니까 왠지 할 말은 없네요 ㅠㅠ

하긴뭐 게시판에서 이러쿵 저러쿵 이론놀이 해도 잘 맞으면 누가 머래도 잘들 사니까요 뭐 ㅋㅋ

그게 세상이죠 뭐 +_+
미리미리882  2011-10-03 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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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고닳은 사초남입니다.
저 6가지 한번 해보려고 애쓰던 적도 있어요.
하려면 할 수 도 있고 해본적도 있는데 이제는 좀 시들해진다고 할까요?

경험상 요구하는 여자들은 그 요구가 끝이 없어요.자신의 감정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연애때 다 해주고 결혼 한 남자들은 이런말을 듣죠. 결혼하면 남자는 다 변한다든데 당신도 마찬가지다.
상호이해와 존중 이것이 21세기의 연애의 화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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