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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을 따지는 것이 부끄러운 시대가 빨리 와야 한다[16]
by muse (대한민국/남)  2011-10-09 21:01 공감(0) 반대(0)
방금 본 스티브 잡스 추모 방송 마지막 구절 이네요

사람은 기계가 아닌데, 기계처럼 하드웨어 스펙에 따라 결정지어 지는 물건이 아닌데...

요즘은 기계도 하드웨어 보다 소프트 웨어를 더 중요시 하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스펙을 따질까요? 어쩔수 없는 한국과 미국의 차이, 삼성과 애플의 차이 일까요?

바꾸지는 못할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후 후세에 오랬동안 거론될 인물이 될껍니다.

스티브 잡스... 그의 삶을 존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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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궁굼  2011-10-09 2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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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당연시하는분들이 계신거같아 쓴웃음이 나올때가 있는거같아요가끔 ^^ 말세인지
aREs  2011-10-09 2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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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시대는 안 올겁니다. 스티브잡스는 학교 다니는 중에 성공을 이룬 사람이니깐요.
역으로 얘기하면 공부 안하고 공부 못해도 다 똑같은 시대가 오길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차이? 세계 10대 부자 중에서 대학 나온 사람은 1명이지만 그 사람도 대학 안 나온 사람한테 월급 받고 있죠.
미국도 성공한 사람을 더 인정해줍니다. 단지 성공한 사람들이 대학 다니는 중에 전부 성공해서 중도에 대학을 때려친것 뿐이니간요.
자선 사업 하나도 안하고 다 싸들고 갈 재산도 아닌데 후세에 거론될 사람은 빌게이츠이나 버핏이죠.
특이한 고집과 경영방식으로는 거론될 수 있지만 존경받을만한 인물은 저한테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자기 친구 등쳐서 주식팔게 만들어서 지분 다 갖고 고딩시절에 동거하다가 출산한 리사도 끝까지 자신 딸 아니라고 우기다가 유전자 검사해서 인정되니 마지못해 인정한 경영면에서는 뛰어날지 몰라도 인간 잡스의 삶을 존경할만하다는게 저랑은 다른 생각입니다.
aREs  2011-10-09 2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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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인간성에 따뜻함이라곤 없었죠. 자기 밑에 사람한테 뭐 만들어라 시키고 며칠안에 못하면 해고했으니깐 그런일이 다반사라서
회사내에서 잡스 얼굴 마주칠까 전부다 두려워했습니다.
로비에서 지나다가 사원 보고 "자네 우리 회사가 자네를 왜 고용해야 하나?" 묻고 답이 원하는 답이 아니거 합리적이지 않으면 다음날 자르곤 했었죠. 과연 그의 삶이 존경받을만 할까요?
그나마 마지막에 췌장암 걸리고 나서 가정에 따뜻함을 보여줬지만 그 전에 그의 삶은 인간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냉정하고 적이 많았습니다. 삶이라기 보다는 그의 성공적인 경영 방식은 존경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부서는 다 없애고 긴축 경영으로 막대한 이득을 보았으니깐요. 잡스는 본인이 애플을 만든게 아니라서 컴퓨터나 프로그램도 거의 모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애 등쳐서 팔고 돈 조금 떼어주는 식으로 성장했죠. 악덕기업의 표본
 2011-10-09 22: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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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죠 오지 않을 시대를 가만히 앉아 기다리고 있느니 그냥 스펙을 키울 수밖에 ㅎㅎㅎ
muse  2011-10-09 23: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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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그의 업적을 존경해야 겠죠 ^^

근데 빌게이츠나 버핏 보다 잡스가 더 오래 기억될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사람들은 그의 괴팍한 성격 보다는 그가 보여줬던 감탄과 놀라움을 더 기억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거론되고 있는 천재적인 화가, 음악가들이 인간적인 면 때문에 오랬동안 기억에 남는건 아니잖아요.

여하튼 잡스는 확실히 성공할 만한 성격? 이였던거 같고(회사 상무님들 중에 aREs님이 써 놓은 잡스의 행동 처럼 행동하는 분들 많지 않나요? 저희 회사는 다들 그렇든데^^; 상무되면 다 변하든데ㅋ) 그게 그의 스펙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성공 할 수 있었던 이유 라고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행동이나 마음가짐, 열정등이 성공 하기에 충분해도 스펙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는 일이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 짧은 경험상 한국이 심한건 사실이지 않나요? ^^;
aREs  2011-10-09 2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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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분들 중에 S기업 전무대표, H기업 사장,D기업 이사대표로 있는 분들이 있는데 학력 스펙은 서울대 출신이 아닙니다. 말단 부터 들어가서 그 위치에까지 오르신 분들이고요. 부단히 노력했고 인간성 하나만은 진짜 끝내 주시는 분들입니다.
전 그런 회사를 들어가 본적이 없어서 뮤즈님 말씀과 같이 상무 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친척분들은 그런 위치에 있어도 그렇지 않은 분들인것은 확실합니다. 단지 특징적인 것은 말을 상당히 잘하십니다. 다들 그냥 듣고 있으면 와 참 말을 잘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니깐요.
그분들이 스펙만으로 했다면 그 위치에 오르지 못 했을 겁니다. 한국이 심하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주변만 보고 의견을 피력하는거라 설득력이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차~미  2011-10-10 0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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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님
대기업 임원 분들 다들 성격 좋습니다.
인간관계가 중요한데 인간성 안좋고 그리 치열한 경쟁 뚫기 쉽지 않죠.
다만 아래 사람들에게도 그런 좋은 성격을 보여주느냐는 다른 문제 입니다.
성격 좋은 분들도 실적을 내기 위해서는 아래 사람 착취가 가장 쉬운 방법이거든요.
밖에서 보는 인간성과 그 아래서 보는 인간성은 차이가 크다는.
aREs  2011-10-10 0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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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의 인간성은 본적이 없고 집에 놀러오실때만 봐서 다른 성격을 회사내에서도 나타낼 수 있겠군요.
하지만 절대 그러실 분들 같지는 않던데..설마 그럴까요?...
아카시아  2011-10-10 01: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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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성격 나쁘다라고 단정하긴 뭐 하지만,
보편적으로 조직(집단)을 우선시 하는 것은 맞고, 대의를 위해 소를 묵살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만장일치가 존재하지 않 듯,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강요할 뿐 입니다. 주변인이건, 언론이건, 역사이건..
muse  2011-10-10 09: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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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전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신문에서 멋지게 나오시는 저희회사 대표님들, 물론 로얄 패밀리 분들 빼고.... 신제품 시연 보시다가 맘에 안들면 상상 초월의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학벌은 S대가 우리나라 에서는 최고 겠지만, 요즘 해외 출신들도 많지 않습니까? 지금은 퇴직하신 예전 대표님 중 한분은 국내 박사는 똥차고 해외박사는 명품카 라는 말도 하셨었는데... 여하튼 살기 쉽지 않은 세상 입니다.
aREs  2011-10-10 09: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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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어르신들은 다 국내대학나왔어요. 말을 잘하고 외국어 몇개가 능통하다는 능력이 있긴한데 전부 직접 학원 다니고 부단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쌓아올린 스펙이 전 나쁘게 보이지 않고 당연히 대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결과물이 없는데 부단히 노력하고 자신의 젊은 날을 공부하는데 투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muse  2011-10-10 10: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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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친척 욕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의 경우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은날에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죠.

님이 이야기한 빌게이츠도 이야기 했잖습니까? 세상은 원래 unfair 하고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고. 그리고 이게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의 차이점 이기도 합니다.
Sherwood  2011-10-10 1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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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만이 스펙을 의미하지는 않죠... 어짜피 한국은 자본주의이니 기회의 균등일뿐 사람들은 당연히 차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거죠.. 중요한거는 능력이고 능력에 따른 차별은 당연한거고 어느정도 수긍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능력이 있다고 다른 이들을 무시할 권리도 없지만요.. 보통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게 됩니다.. 그리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분명이 있죠.
aREs  2011-10-10 12: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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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균등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야학에서 애들 갈키거나 진료하거나 하면 그걸 많이 느낍니다.
균등하게 해줄수는 없어도 몇번의 기회는 만들어줄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고요. 그 결과에 따른 차별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게 사회니깐요..
금슬상화  2011-10-10 15: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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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얘기지만
요즘은 정말 상위계층이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고 있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예전엔 그래도 자수성가한 사람이 심심찮게 있었고
판검사 의사 등이면 꽤 상위계층까지 올라가는 게 가능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한거 같아요.
그런 전문직이 되는 것도 있는 집 자식들에게 훨씬 기회가 많고
거기에 로스쿨이니 의전원이니 해서 사실상 돈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는 시스템에
그나마 그렇게 전문직이 되어도 줄없고 빽으면 그냥 노동계급이 될뿐.
 2011-10-10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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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닥치고 의사′ 입니다. 아무리 돈 많은 사람도 죽을 지경이 되면 의사한테 매달리게 되니까요.
판검사, 외교관..이제는 평민출신은 도전할 수 없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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