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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의 최고 고수 단계?[28]
by 오늘도맑음 (대한민국/여)  2011-10-12 13:18 공감(0) 반대(0)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싱글족 Life!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를 기점으로 3번까지 진입했습니다.
똑같은 밥 먹는건데 혼자 밥먹는거랑 혼자 고깃집 가는건 차원이 틀린것 같네요.

싱글족 고수 순위
1. 혼자 고깃집 가기 (34%)
2. 혼자 놀이공원 가기 (27%)
3. 혼자 생일보내기, 혼자 영화관람, 혼자 공연관람 (14%)
4. 혼자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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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싱글족 최고 고수 단계는?…고깃집 가기 vs 놀이공원 가기

싱글족의 최고 고수 단계는 혼자서 고깃집을 가기일까 놀이공원 가기일까?

12일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네티즌 478명을 대상으로 싱글족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싱글족의 최고 고수단계는 고깃집을 혼가가는 사람이 선정됐다.

설문결과 절반이 넘는 53%(254명)가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사람’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싱글족을 ‘경제력이 좋은 능력있는 사람’으로 평가하는 응답도 22%에 달했다. 네티즌 4명 중 3명은 싱글족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셈이다.

반면 ‘눈이 높아 짝을 찾지 못한 사람’ (10%), ‘쓸쓸하고 외로움에 사무친 사람’ (8%), ‘외모 또는 성격에 결함이 있는 사람’(7%) 등 다소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입장은 소수 의견에 그쳤다.

싱글족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내 시간이 많다’(31%)는 의견과 ‘나를 위해 돈을 쓸수 있다’(22%)는 의견이 많았다. 자신을 위한 투자에 관대해지고 있는 최근 세태를 반영했다.

반대로 싱글족으로 사는게 힘들 것 같은 이유에 대해서는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 생길 때’(27%)와 ‘부모님과 친척들의 잔소리 때문’(26%)이라는 응답비율이 높았다.

‘싱글족의 최고 고수’를 묻는 다소 엉뚱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34%가 ‘혼자 고기집 가기’를 꼽았다. 혼자놀이 공원 가는 싱글도 27%에 달했다. ‘혼자 생일보내기’(14%), ‘혼자 영화보기’(14%), ‘혼자 쇼핑하기’(11%)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34~37세 사이가 노처녀, 노총각으로 분류되는 연령대라고 생각했다. 설문에 참여한 64%는 ‘결혼은 필수인가’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G마켓 관계자는 “사회통념 보다 자신의 가치관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결혼관도 달라지고 있다”며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싱글족을 바라보는 시각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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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11-10-12 1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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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빼고는 다 해본것 같다는..

일부러 고기집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없어서리...^^;
푸른바다전설  2011-10-12 1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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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히 고기집을 혼자 갈 이유가 없어서...;;;;

그냥 고기 사다가 집에서 해먹으면 되는거지요....;;;;

영화관은 가봤고..놀이공원은 안가봤네요..ㅎ 혼자 갈 이유가 없었음..혼자갈 정도로 놀이공원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ㅋ

오늘도맑음  2011-10-12 13: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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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님 놀이공원도?! 와우~!

하긴, 전 혼자 여행할때,
겨울에,
스키장이 있는 산을,
산위에 있는 관람관 보러,
모두가 스키복+보드복을 입었을때 혼자 청바지에 운동화신고,
곤돌라를 자신있게 타서,
산꼭대기에 간 후,
혼자서 관람관을 보고,
혼자서 몇 달러 내고 개썰매를 타보고 내려온 기억이 문득 나네요.
(개썰매 같이 타신, 외국인 유아님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함께..)
뭐.. 여행이었으니까요.. 헤헤
푸른바다전설  2011-10-12 1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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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겨울에 혼자 보드타러는 종종 가요..ㅎㅎ
식신  2011-10-12 13: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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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가고 싶은데 갈사람 없을때 진짜 혼자 가볼까..생각해요 ㅠㅠ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0-12 13: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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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전 혼자 영화보고 밥 먹는 건 잘 하는데,
놀이동산과 고깃집이라... 존경스러운데요?

예전에 제 친구도 ′패밀리 레스토랑′에 혼자 가곤 했었답니다.
곰탱이  2011-10-12 13: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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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시간을 잘보낼줄아는사람이 타인과의시간도 잘보낸다고하더군요
혼자만의시간을 못견뎌서 항상 친구와 심지어 화장실도친구와가야하는건 조금아니지않나 싶네요
코난  2011-10-12 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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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놀이공원은 좀 애매한게...

회사에서 단체로 갔는데(몇백명)
어쩔수 없이 참여해서 그냥 혼자서 사파리도 가고 놀이기구도 타고 한 적이 있어서리.
매력만점  2011-10-12 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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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이공원 간 거 빼고는 다 해봤네요..^^;; 혼자 고깃집도 2번은 가봤다는...허걱..ㅎ
나쁜남자  2011-10-12 14: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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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랑 둘이 고기 구워 먹다가 선배가 갑자기 급한일 생겼다고 가 버리는 바람에 혼자 4인분에 소주 한병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만...
누군가 신경을 쓸까봐 스스로 신경 쓰이는것이지...사실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해외여행은 대학생때 배낭 여행도 그랬고, 요즘도 그렇지만, 혼자 다니는게 제일 편하잖아요?
남의 이목을 신경 안 쓰니까 편한거죠. (실제로 외국에서는 1,2,3,4 다 해 봤네요.ㅎㅎ)

영화나 공연이야 말로, 들어가고 나올때만 같이 가는거고, 앉아 있는 동안에는 자기만의 세계로 들어가는건데 누구랑 꼭 같이 간다는게 전혀 의미 없다고 봅니다. 특히 클래식 공연은 종종 혼자 갑니다. 이건 뭐 누구랑 같이 가기가 싫구요.
풀꽃술잔나비  2011-10-12 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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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냉면집은 잘가는데...
종로쪽과 광진구쪽 몇개 빼고 유명 냉면집은 다 가본 듯하네요.

신사동쪽 꽤 유명한 곱창집에서 여자 혼자 곱창 먹는 것 본적 있습니다.
일행이 올 줄 알았는데 혼자 다 드시고 가시더군요 ㅡㅡ;;;
푸른바다전설  2011-10-12 15: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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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아직 못해본...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포장마차 혼자 가서 병나발 불어보고 싶네요...안주 하나 놓고..
풀꽃술잔나비  2011-10-12 1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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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즘도 포장마차가 있나요? 제 동선에서는 포장마차를 못 봐서...
저렴한 바죠...
주인하고 떠들다가 옆에 온사람하고도 얘기하기도 하고
술취해서 형님 동생하다가 안주도 시켜주고, 명함도 주고 받기도 하구...
바보다 인간적이었던듯...
풀꽃술잔나비  2011-10-12 15: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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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쪽에 있는 기업식 포차말구요... 주인이 일종의 바텐인 포차...
푸른바다전설  2011-10-12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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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포차...있습니다. 서울쪽에선 저도 잘 보진 못했는데....

경기도권만 내려가도 포장마차 있어요. 우동/국수/분식/똥집 이런거 파는.....

포차를 가장한 술집(건물안에 있는) 말구요..
햇살가득  2011-10-12 17: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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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이공원 갈만큼 용기 있는 싱글족이면 좋겠습니다 ..ㅎㅎ
댄디할배  2011-10-12 17: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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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데 도를 아시느냐고 묻길래 모른다고 가르쳐 달라고 다방가서 얘기 들은 적 있습니다만.
푸른바다전설  2011-10-12 17: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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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할배 / 저는 호기심에 그들 아지트에 따라간적도 있습니다.;;;
꿈을현실로♥  2011-10-12 17: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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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름에 놀이공원 혼자갔었어요ㅎ한국이라면 못갔겠지만
싱가폴이라... 싱가폴 유니버셜 갔는데 오히려 혼자가니 더
좋던데요? 이정도면 싱글고수 인가요?ㅜ
인디  2011-10-12 2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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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번까지는 해봤어요. 서울 상경한 2001년도 롯데월드 궁금해서 가봤어요. 역시 놀이공원은
혼자는 재미없어요.
언젠가 생각하기에 제 자신이 혼자서 하기 힘들게 뭘까 했을때 고깃집에서 홀로 식사하는걸 뽑았었
는데 그건 앞으로도 하고 싶진 않을거 같아요.
맥스  2011-10-12 2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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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쭉 읽어보니 8%에 해당 되는군요..;
글쎄요  2011-10-12 2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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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번 빼고 다 해봤어요. 놀이공원을 즐겼으면 혼자 갔을지도....
일요일 당직 마치고 밤 10시 넘어서 단골 가게에서 혼자 삼겹살 3인분 먹어봤어요.
어찌나 먹고 싶던지 그리고 후원단체 쿠폰도 있었던 관계로...
이런게 남들 눈치 보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겠습니다.^^ 영업에 방해 되지 않는 수준에서는 상관없을 듯
후후  2011-10-12 2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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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주말에 영화관서 영화 본 적 있구
술도 혼자 마시러 가본 적 있어요
저도 놀이동산은 원래 안좋아해서 가본 적 없구요
고기는 썩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경험이 없긴한데 재미있을지도?... 고기집가서 한 번 먹어봐야 겠네요
11  2011-10-12 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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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은 수없이 가봤음~잼없음. 더 새로운 기구들이 생성되지 않는이상..근데 고기집가서 혼자 쌈싸먹는건 좀 그렇네요.."글쎄요"님도 싱글라이프를 쾌히 즐기시는듯..ㅎㅎ 주말 조조 영화도 괜찮고~
11  2011-10-12 2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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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혼자 가봤네요~책읽으며 커피 티 마시러..
선우초보  2011-10-12 2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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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쇼핑은 혼자하는데.. 좋아하지 않는거라 빨리 끝내버리고 싶어서요.
그래도 아무도 안만나도 혼자 집에서 재밌게 노는 거 보면 저도 상당한 레벨인듯...
태양금  2011-10-12 23: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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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펜션가서 장작불에 고기궈 드셔보세요.
뒤에 무슨짓할까 의심의 눈을 느낄 수 있을 것임.
오늘도맑음  2011-10-12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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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늘려갈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죠..
"내가 이거까진 혼자 안하려고 했는데..."

저도 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놀이기구도 더이상 즐기지 않습니다만,
혼자할 수 있는거.. 늘리지 않기위해 사력을 다하려구요...
헤헤

태양금님.. 펜션에서 혼자 장작불.. 정말 최고네요..
고기맛도 안느껴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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