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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19]
by cmkfly (대한민국/남)  2011-10-14 11:28 공감(0) 반대(0)
저는 37이구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선우에서 조건이 상 중 하가 있다면 하 부분에 해당되는 사람이지요. 타 사(오프라인)에서 35되는 여자분을 소개받을 예정입니다. 저랑 학교가 같은 곳에 야간에 재학중이신데..그쪽도 제 정보를 듣고는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기서 문제..아니 조언 좀 해 주세요
처음 만나 통성명 하고 식사 여부 묻고 그다음에 대화를 해야 하는데..제가 지금까지 소개팅이나 선 본 자리에서는 제가 동사무소 직원마냥 이것저것 물어보는데..답변을 잘해주신 붇들이 대부분이지만 처음부터 많은 질문은 실례가 되겠지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며 썰렁해 지는 분위기가 참 나름 힘들게 하더군요..
여성분들??남자가 어느정도 질문을 해야 하는지요? 침묵의 시간은 또 어떠한지요? 대화주제는 어떤것에 흥미를 느끼나요??
이상 언변이 없는 노총각의 질문이었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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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  2011-10-14 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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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우선 인사를 하고 음식메뉴를 여성분이 시키도록 드리고 시키는 음식에 밸런스가 맞게 시킵니다. 그리고 그런 음식 좋아하시냐고 입이 까다롭지 않음을 칭찬해주세요. 그런 다음에 본인도 다 잘먹는다고 말씀하신 후에 자기 가치관을 서서히 얘기하시면 되요. 그 가치관이 생긴 에피소드 부터 시작해서 이 남자를 만나면 믿고 인생을 맡겨도 되겠구나 이런 느낌을 강하게 심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취미를 먼저 물어보시지 마시고 본인 취미가 이런 건데 이런것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호응해주면 일반여성과 달리 관심 분야가 많다고 칭찬해주세요. 남자들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뭐 이렇게요. 만약 관심 없다고 하면 그런가요? 하고 제가 생각해도 이건 다 남자만 좋아하는 취미죠. 하지만 제가 너무 남자들 속에서만 살았나봐요 이제부터 바껴봐야겠네요. 이렇게 말씀하신 후에 여성분 취미는 어떤 거냐고? 물어보세요. 이제부터가 중요한데 본인이 이때 가진 지식이 조금 드러납니다. 여성이 취미로 언급한 것을 술술꽤고 있으면 얘기가 잘 풀려요.
aREs  2011-10-14 11: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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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영화 공연 등등 다 말씀하시면서 시간이 없어서 자주 못간다. 언제 시간 나면 취미를 공유할 시간 주실수 있냐고(물론 이건 상대가 마음에들을때요.) 뭐 이렇게 얘기한 후에 미래의 남편으로서의 상을 미리 그려볼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여성분이 머리속에 그리는 상이 긍정적이라면 애프터는 거의 옵니다. 최근 티비 나오는 드라마도 가십 거리고 되고 연예인들 이야기 아니면 서바이벌 프로 이야기 부터 모든게 화제거리가 됩니다. 3시간 정도는 쉽게 흘러갑니다..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aREs  2011-10-14 1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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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능한 여성분에게 질문하지 마시고 여성분이 본인이 하는 대화에 참여하고 싶도록 안달나도록 만들어야해요.
그럼 사이사이에 가끔 한번 말할기회 드리고요..호구조사처럼 물어보면 싫어하는것 같아요.
집안형제가 어떻게되요? 어른은 뭐하세요? 하시는 일은 구체적으로 뭔가요? 재미는 있어요? 이런 질문하면 거의다 마이너스입니다.
미리 프로필로 좀 알고 나가는 상황이고 한데 구체적인것 물어보면 역으로 나한테 관심 없었구나를 말하는 거라서 악영향줍니다.
형제가 몇명인가 물어보고 싶을때는 본인 형제는 어떤데 동생이랑 잘 지낸다 형은 뭐한다 뭐 이런식으로 자기 얘기를 하면서 얘기 안으로 들어오게 만드셔야 해요.
푸른바다전설  2011-10-14 1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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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바이 케이스입니다.

여자분들에 따라 다릅니다.

아레스님이 하지 말라고 하시는걸 다 하고도 저는 사겨봤었습니다. 이곳을 통해서요..

물론 지금은 안사귀고 있지만..;;
cmkfly  2011-10-14 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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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aRES님~~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생각을 넓게 하고 접근방식을 본인얘기부터 하고 상대방의 대화를 유도하면서 칭찬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관건이군요..
저한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님 좀 짱인 듯^^
같은 학교에 같이 야간에 재학중이니 공감대 형성에 큰 몫이 될 것 같아요^^
aREs  2011-10-14 1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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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임기응변도 필요하고요. 끝나고 나서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연락오게 만드는 문장도 생각해서 보내고하면 결과는 그닥 나쁘지 않습니다. 단 지속적인 만남은 저도 못하기에 장담못합니다. ㅎ
마음에 안 들면 집에 어떻게 가세요? 하고 직설적으로 뱉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문자 안 보내면 상대도 눈치채요.
다시한번이라도 만날 생각이라도 있다면 문자를 보내시고요.
cmkfly  2011-10-14 12: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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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님~ 물론 여자마다,,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상황도 다르겠지요!!
상대방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배려하느냐가 감정을 교류하는데 비중이 크겠지요..
aREs  2011-10-14 1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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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중요한 것 한가지는 여성에게 부담 주는 말은 절대로 먼저하지 마세요.! 어디서 살아야 하나요? 평수는 어느정도 되야 해요? 결혼하시고 직장 가지실 생각이세요? 이런 질문은 진짜 왕마이너스입니다. 여성분이 먼저 꺼내면 본인의 얘기를 꺼내고요. 아직 덜 준비되었다면 자신의 비전과 계획을 말해서 안심시키세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그런 케이스 잘된 경우를 예시로 드세요. 그리고 스펙이 조금 자신없다면 선 많이 보는 장소는 절대안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상대 이성이 더 이뻐보이고 더 멋져보입니다. 특히 옆에 스펙좋은 남자앉아서 굵은 목소리로 화려한 얘기하면 밝은 귀를 가진 여성귀에 다 들어갑니다. 그럼 머리속에 비교하게 되죠. 저 남자는 저정도인데 이 남자는 왜 이것밖에 안되나? 이런것요. 마음에 든다면 처음에 상대의 마음 잡는게 중요하기에 그런 곳을 피하는것도 요령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시끄러운데를 가서 그런 소리가 여성귀에 안들어가게 하세요. 장소도 신중히 선택해야 결과도 좋습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cmkfly  2011-10-14 12: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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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꾸벅^^
aREs  2011-10-14 12: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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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여성만날때 자기보다 못한 여성 만날때 대화내용을 좀 다르게 해야되요..너무 말이 많아졌네요.ㅎ
잘난여성을 만날 때는 처음에는 띄워주고 칭찬하다가 그런 것들이 결국에는 덧없음을 인지시켜서 인간을 가장 먼저 보게 가치관을 흔들어
놔야되요. 보편적으로 볼때 본인이 옳다고 말하는 가치관이 그녀에게 주입되면 님을 보는 눈이 바뀝니다.
자기보다 못한 여성을 볼때는 그런 스펙들의 의미 없음을 매우 강조하면 됩니다. 본인은 사람만 본다. 그런 것들은 결국 다 의미 없다..
최종적인 내용결말은 큰 차이 없이 흘러가지만 얘기의 방향이 확 바껴버립니다. 선좀 보시다보면 많이 깨달을 거에요.
이렇게 하니 반응 좋네~ 이렇게 하면 안되네..뭐 이런 것들요..ㅎ 얘기가 너무 기네요..
aREs  2011-10-14 1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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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여성분 만날때도 관련된 얘기를 먼저 꺼내면 마이너스입니다. 여성이 꺼낼때 대처해야 합니다. 가만 있는데 여성 스펙 중요하지 않다 이러면 속으로 미친 줄 압니다.
미리미리882  2011-10-14 13: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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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죽이 맞는 사람은 굳이 준비 안해도 대화가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침묵의 시간이 와도 그저 얼굴보고 서로 미소 한번 교환 하고 좀 있다가 대화가 개속되는 거죠.
남자가 말이 없으면 여자분이 맞춰주시더군요. 꿍짝~
아레스님이 대화의 소재는 자세히 말씀 해 주셨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죠.

원래 말 재주가 없는 분이면(저같이) 억지로 말 많이 하려고 하다가 말실수 하거나 뒷수습하느라 진땀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몇마디 하시더라도 자연스럽게 상대방 얼굴을 보면서 약간의 자신감있는 표정으로 진솔하게 이야기하시면
내짝은 다 알아본다고 생각합니다.

써니  2011-10-14 14: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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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님의 데이트처세술,,,
정말 명강의네요..^^
꼭 참고하세요.. 남성분들~~
푸른바다전설  2011-10-14 1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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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회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상대방의 속마음을 끌어내려면 내 속마음 먼저 오픈하는게 중요하죠.
aREs  2011-10-14 15: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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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말은 잘한다고 생각해요. 가만 앉혀놓고 3박4일은 떠들수 있어요..지루하지 않게 깔깔거리면서 웃게 하면서..-.-;
릴리  2011-10-14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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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님 명강의 읽다보니..
제가 예전에 선봤을때가 생각나네요..
남자분이 너무 말이 없으시고 그냥 빤히 쳐다보며 웃기만 하시다가
가끔식 하는 질문은
집안일은 잘 하느냐(특히 음식).. 결혼은 언제 할거냐.. 아이는 몇명을 낳을거냐..
이런 류의 질문만 하셨던..
전 내내 집에 빨리 갈 생각만 하다 왔네요.. ㅋㅋ
카페베네  2011-10-14 15: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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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슨 질문을 하든 돗수분포표의 표준범위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괜찮을 수도... 적어도 3번은 만나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aREs  2011-10-14 15: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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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님..목소리는 더 좋아요...ㅎㅎㅎ 목소리로 승부하면 짱 먹을 수 있는데..
써니  2011-10-14 16: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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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님 목소리도 좋으시구요~
남자의 목소리에 반해서 만날 수도 있는데,,,
그래서 인기가 많으신건가?
화술좋으시고, 목소리 좋고 ㅎㅎ

좋겠네요~~다 가져서,,,ㅋ
근데,, 너무 자만하시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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