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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시는 여자분 중 강아지 기르시는 분 있나요?[23]
by 홀가분 (대한민국/여)  2011-10-18 09:06 공감(0) 반대(0)
혼자 산지 어언~ 2년....

1~2년만 혼자 살다가 시집가려고 했는데
으음..ㅠㅠ

더 혼사 살 것 같습니다.

원래 외로움을 잘 타고, 어려서부터 강아지를 매우 좋아해서
기르고 싶긴 한데요.

출근하고, 주말에 놀러나갈 때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으면
강아지한테 못 할 짓 하는거 같아서요.
계속 망설이고 있어요.

그리고 강아지를 부모님이랑 살 때 마당에서만 길러봐서
혼자사는 오피스텔에서 기를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오빠랑 부모님이 강아지 훈련을 시켰는데
전 잘 못시키고

배변을 잘 할까도 고민이고
혹시 벽지나 옷 같은거 망가뜨릴까봐도 걱정이고..

아.. 근데 외로움이 정말 상상 이상이라
강아지 기르고 싶어요. ㅠㅠ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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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초보  2011-10-18 0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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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아지가 너무 오래 혼자있어야 하면 안좋은 일도 생길 수 있어요
제가 아는 분이 외로워서 조그만 강아지하나 델고 왔었는데, 너무 애긴데 외로움도 타고 뭐 그러다가
데려온지 1주일만에 꼴까닥..;;
저도 애완동물 키우는데, 저는 주로 집에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도 나갔다 돌아오면 현관문앞에 와서
"왔어?왔어? 어디갔다 왔어? 밥은?" 이런 눈으로 쳐다보고 어쩔 땐 울기도 하고... 혼자두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혼자 오래뒀다고 미친듯이 짖어서 아파트내에서 문제 일으킨 경우도 봤구요;;
홀가분  2011-10-18 09: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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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두 마리를 기르는 건 어떨까요?
선우초보  2011-10-18 09: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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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종이면 괜찮을지도.. 하지만 어린 강아지들 이빨 날 때.. 조심하세요
저 어렸을 때 제가 졸라서 강아지 키웠었는데 강아지가 이빨날 때 간지럽다고 방문을 갉아먹었어요
근데 그 방문이 그냥 나무판대기 같은데 비싸더라구요.. 제가 엄마한테 한 대 맞았어요 ㅎㅎㅎ
사람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어릴때는 관심이 좀 많이 필요해요
뉘른베르그  2011-10-18 0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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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잘난 강아지(말티,요키,코카스파니엘,닥스훈트,미니핀,슈나우저,푸들)이 시끄럽고 잘짖고 정신사납게 촐싹대고 잘삐지고 집안가구 잘 갂아먹고 그래요~. 외모가 좀 별로인 시츄나 피키니즈가 착하고 외로움안타고 안삐지고 안짖고 얌전하고 집안 어질러놓지 않고 그런답니다.~~
선우초보  2011-10-18 09: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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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그님 안녕하세요 ^^ 저 이제 확실히 누구신지 알았어요.

홀가분님 / 혼자 있는 거 걱정되시면 저처럼 고양이 키우시는것도 좋아요. 그런데 고양이도 어릴때는 손 많이 가는 거 똑같아요.
얌전하고 고고하고 그럴 거 같은데 장난치기 시작하면 3차원 이동이 가능해서 사고를 크게 치기도해요...
대신 뚱땡이되면 운동시키느라 주인이 땀빼요...
달땡  2011-10-18 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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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식구를 들인다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선우초보  2011-10-18 1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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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아는거죠 ^^ 그런데 왜 지장이있어요?
푸른바다전설  2011-10-18 1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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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지만....
냥이도 키워보고 강지도 키워 봤어요..
주위 눈치 보이시는거면 냥이 키우시는거도 괜찮고요.
냥이들이 혼자 둬도 강지 보단 혼자 잘놀아요. 은근히 냥이들만의 매력도 있구요...^^
강지키우실꺼면 코카나 비글, 슈나 같은 개지랄(아..욕아니고..동호회에서 이렇게 불러요.ㅎ)하는 종들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시츄가 제일 무난하구요 페키나 요키도 나름 괜찮습니다. 말티나 요키 같은 작고 아담한 종들은 대신에
목소리가 앙칼지다해야 할까요 그래서 주위에 좀 민폐까...가끔 혼자두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종이기도 하구요..
뿌니  2011-10-18 1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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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만한 동성의 친구분을(혹은 친인척) 집에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하신 후 먹이를 주는 등 잠깐이라도 돌봐 줄것을 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신 후 강아지를 데려다 키우세요.
미리미리882  2011-10-18 11: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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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정말 좋아해서 맨날 절하고 그랬어요.
17년 기르다가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그 후로는 기를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오피스텔이면 기르지 않으시는 쪽으로....
정말 많이 관심 가져주고 매일 2번 운동 시켜주시고 여러가지 케어해줘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무늬만참해  2011-10-18 12: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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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냐옹이 ~ 냥이가 키우긴 편한데...털이 너무 빠지는것만 빼곤 ㅠ
카페베네  2011-10-18 12: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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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귀엽지만 나이들면 어른 봉양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병원비, 애정과 관심, 돌봄...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신중하셔야 할듯.
허브 Re  2011-10-18 13: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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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외로워서 키우고 싶어요 ㅜㅡ 동물 병원비, 미용비, 용품 만만치 않은건 사실이예요~ 강아지 성향도 순한 놈으로 만나야 하구. 근데 외로움과 우울함을 달래준다면 그 이상의 가치를 하죠 ^^
홀가분  2011-10-18 1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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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답변이 부정적이군요..ㅠㅠㅠ
아무래도 강아지를 키우는 것도 .......ㅠㅠ
참깨  2011-10-18 1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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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짜리 아이 키우는 거랑 똑같아요. 말도 어느 정도는 알아듣지만 완전히는 소통이 안되고 끊임 없는 애정을 쏟아야 하고 같이 있어야 하고 주기적으로 산책도 시켜야 하고 놀아줘야 하고...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실 거라면 별로.
외로움을 달래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나을 듯 해요.
순정마초  2011-10-18 16: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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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0대초반때 혼자살다 너무 외로워서 강쥐2마리 키웠다가요,
한마리는 입양보냈다가 지금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개 생각만 하면 눈물이..)한마리는 아직 같이 사는데,
이것두 제가 엄마아빠랑 합치면서 엄마아빠가 돌봐주니 이렇게 십여년 키우지, 아님 정말 엄두도 못냈을거예요.
요즘은 개들이 15년은 거뜬히 사는데, 님이 언제 결혼하고 애낳아서 키울수 없는상황이 될지도 모르자나요.
개한마리 업어왔다가 책임못지면 그 죄책감이 이루 말도 못합니다........
홀가분  2011-10-18 16: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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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이랑 살았을때 개를 많이 기르고 다른 집에 보낸적도 있고, 죽은 적도 있고 해서
그 죄책감과 책임감 알아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엄두를 못 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얌체  2011-10-18 1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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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산지 4년이 넘어가는데요...
저도 키우고 싶은데, 개까지 키우면 더더욱 시집못간다고 주위에서 말리네요...ㅎㅎㅎ
머 강아지때문에 설마 못가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안키우려구요...ㅎㅎㅎ
coco:p  2011-10-18 2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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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고양이, 강아지 키우는데요
고양이는 조용해서 좋은데 털이 잘빠져서 청소기 돌리는게 힘들때도 있고
고양이한테 허구한날 맞는 개는 집을 너무 잘봐줘서 옆집 식구들한테 미안할때도 있고 그래요 ㅠ
전 귀찮아 혼자이고픈데.. 쓸쓸하긴 하지만...ㅠ,ㅠ
소위나쁜넘  2011-10-19 0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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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피우는 사람이 피우는 사람에게서 민감하게 냄새를 맡는것처럼
그런거 안키우는 사람은 키우는 사람 맘나면 냄새를 캐치해 냅니다

정말 구역질 나요
전에 마났던 여자분이 내 차에 타면 냄새가 확 풍겼는데
정말 비호감이더라구요

어느날은 여자분 등짝에 털이 한움큼은 붙어있는 모습도 보이더라구요
정서상 저와 맞지 않아 조심스럽고 완곡하게 안키우면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무슨 동물 학대라도 한것처럼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뭐 사람이 우선인지 동물이 우선인지 헷갈리기도 하고..
전 확고합니다
사람은 사람끼리 놀고 개들은 개들끼리 뛰어 놀아야죠
선우초보  2011-10-19 02: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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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는 데 집에서 냄새 안나게 하려면 거의 결벽증 수준의 청소를 하면돼요.
그게 싫으시면 고양이~~ㅎㅎ 고양이는 목욕도 안시키는데 신기하게 냄새가 안나요. 이불냄새정도?
그런데 고양이도 털땜에 청소기는 비슷하게 돌려요
카페베네  2011-10-19 10: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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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에게서 냄새가 난 모양이구나... 말티즈 키우면서 청소 잘 안했는데...ㅋㅋㅋ
커플쩜넷  2011-10-20 1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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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고양이를 기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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