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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를 원하는 남자분에게 질문[10]
by 지나가는녀 (대한민국/여)  2011-10-26 04:23 공감(0) 반대(0)
저는 당연히 맞벌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궁금한 것은 맞벌이 원하는 남자 분들은 1) 식사 2) 청소 3) 시장 보기 4) 기타 등등의 일을 50% 할 준비는 되어 있나요?
가령 일주일에 아침 식사의 반은 본인들이 준비하고 주말에도 하루는 식사 당번하고 등등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여자들이 더 많이 하기를 원하는지 궁금합니다.

뭐 요즘 집에서 물건 고칠 일은 별로 없으니까 이런 일은 패스하시고 위에 일들을 얼마나 하실지 솔직하게 대답해주세요.
저는 소개팅 해서 남자들이 계속 엄마랑 같이 살았는데 골프치러 가려고 엄마에게 가방 싸달라고 했다..이런 류 이야기가 나오면 아, 이 사람은 결혼해서 가사 일을 얼마나 나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본인가방 싸고 청소하는 것도 엄마가 해주던 사람이 과연 결혼했다고 변할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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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  2011-10-26 08: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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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맞벌이 안하고 100% 여성분이 집안 살림 하시면 안되나요?
이런  2011-10-26 08: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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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율로 50% 딱 맞춰서는 어려울거 같구요..맞벌이시 40%정도는 할 생각있습니다.
집에서 있으신다고 여자분 100%하실거 아니잖아요.
분석남  2011-10-26 08: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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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가 어느정도 벌면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보면서 재테크 하는게 훨씬 이득 아닌가요?
솔직히 여성분이 벌어야 교사라면 한달 200, 일반 사무 계약직도 그정도일텐데
정규직이라서 3~400정도 벌거 아니라면 집에 있으면서 재테크로 수입을 올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200벌어야 도우미로 200나갈텐데.. 그럴거면 차라리 스스로 키우는게 육아를 위해서 나을 듯
행복한출발  2011-10-26 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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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한다고 한국남성들 여성집안일을 그리 많이 도와 주지 않아요.
일단은 시어머님이 집안일 도움 주는 자기 아들의 행동에 반기를 들고 정색하고 달겨 듭니다요.

물 한잔도 그릇에 공손하게 바쳐서 대접을 받아야만 남자대접 잘 받는거라 교육받고 자라온 남자분들이
맞벌이한다 고 결코 달라지지는 않아요.

부부 맞벌이 한다면 아가가 집안에 생긴후 부턴 집안에 고성이 오고 가기 시작합니다.
집안에 평안함이 사라지고 항상 부산하고 먹는 건 엄청 부실하게 먹고 살고....[ 3분카레 3분짜장 라면 피자]
업무에 시달리는 아내가 입덧하고 임신한 후 아가 낳고 그 많은 가사일에 시달리면서 거기다가 남편은 써비스가 적다고 툴툴 거리고...
그 스트레스는 어느덧 쌈꾼으로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요.

남편분이 아내로부터 따뜻한 식사 얻어 드시고 대접 받는 가장이 되시려면 집안 아내를 피곤으로 내몰면 안 될 거예요..
집안 화초인 아내의 미소가 사라지면 가정의 행복도 무너져 내리는 걸.....
푸른바다전설  2011-10-26 09: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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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출발님.
한국 남자중에 안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집안일 도움주는 아들 반기를 들다뇨. 요즘 같은 20대후, 30대 초중 의 사람들은 그러면 이혼 사유라고 알고 있습니다.
모르죠. 출발님이 남편분과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남편분이 고리타분한 환경에서
꽉 막힌 교육받고 자라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요즘의 젊은 남자들은 시어머님이 머라 그러면 아내 편 들꺼고, 시어머니들 역시 그게 이혼 사유가 될거란걸 잘 알겁니다.

물론 이곳에 3말4초 이상 남들 제외하구요..-_-;;;;

너무 일반화 시키지 마시길...
오늘도맑음  2011-10-26 09: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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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써 할 수 있다, 할거다.. 어느정도 할거다..라는건 쉽죠..

개인적으로 살림만 할 경우, 남편한테 균등을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 육아쪽일거라 생각합니다.

반면, 맞벌이를 할 경우엔, 일의 질과 종류와 관계없이 균등이 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결혼한, 심지어 80년대 초반생 남자들의 경우만 보더라도...
요리가 서툴다는 이유로 어느순간 요리가 와이프의 몫으로 변하고,
애기가 어릴때는 남자들이 잘 못보거든요..그러다 보니 육아도 많은 부분이 와이프의 몫으로.. 이렇게 점점 변하더군요...
또.. 요리는 여자가 해야지, 손빨래/애벌빨래는 여자가 해야지.. 이런 문구도 종종 사용하구요..

맞벌이라는 걸 시작하는 순간 여성에게 주어지는 핸디캡이 더 크다는 사실만 인지하시고,
50% 이렇게도 필요없으니 최선을 다해 도우려는 생각과 행동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결혼생활이 경제적인 부분만으로 완성되는게 아니라 행동,책임,역할을 분담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푸른바다전설  2011-10-26 1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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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님. 물론 말로는 뭔들 못하겠습니까.

대부분 남자들은 아마 귀찮은게 제일 큰 것일겁니다. 여자가 해야지는 본인이 귀찮은걸 넘기기 위한 핑계일듯 하구요.

맑음님 말대로 생각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최소한 육아/살림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초심을 잃지 말아야지요...
이런  2011-10-26 1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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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근데 남녀 직장인들 둘다 돈벌면서 데이트할떄 비용 똑같이 5:5로 지불안하잖아요..
여자분들 손해본다 생각치들 마시고 이런점도 있다는걸 고려해주시길..
랄랄라  2011-10-26 1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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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님.. 기껏 1~2년 데이트비용 더 낸것 가지고 평생 가사일 더 해라..는 건 심하게 손해인데요?
차라리 남자 월급이 여자 월급보다 많으니까 더 해라라고 말씀하신다면 낫겠습니다만,
그럼 고소득 여자는 집안일 신경 덜 써도 되겠네요.
무명씨  2011-10-26 14: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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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결혼 생활이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원리, 원칙대로라면 가사분담은 맞벌이를 한다고 50대 50이 아니라, 돈을 적게 벌어 오는 사람이 더 부담을 해야 형평에 맞겠지요. 남편 월급 500만원, 아내 월급 250만원이라면, 현재 전업주부 가사노동의 가치가 월 200~250만원 정도(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로 평가되고 있으니 맞벌이를 한다고 해도 아내가 전적으로 가사를 전담하는게 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 그만큼 돈을 더 벌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잔업도 해야하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이런 거 따지고 싶은 생각이 들면, 그 사람이랑 결혼 안 하는게 낫겠지요. 그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의 인성을 믿으니까 결혼하는 거지, 결혼해서 장사할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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