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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팅 와우!![64]
by aREs (대한민국/남)  2011-11-06 22:06 공감(2) 반대(5)
이성 만날 때 차 거의 안 가지고 나갑니다.
그래서 오늘도 차 안 가지고 나갔죠.

차 가져갔다가 마음에 안드는데 집에 바래다 줘야하는 이상한 상황
이 생기기에 그런 상황이 너무나 싫었기에..

오늘도 별 생각 없이 차를 가져가지 않았는데..

집까지 바래다 주는 상황이 발생...


와 이 여성 보는 순간 진짜 이쁘더군요..
최근 몇년간 선에서 본 여성분 중에서 가장 이뻤습니다.
물론 선으로 들어온게 아니라 소개팅으로 들어온거고요.

정오 12시에 점심 먹고 집에 가려고 하는 선이 일반적인데
이 여성분 만나서 9시 가까이 같이 있었네요..

집에 가서 차 가져와서 여성 집까지 데려다 주고 왔어요..
엄청 먼데 40~50분 걸렸다는..

제 차에 여성을 태운것도 처음이고 여성을 태우고 이렇게 멀리 가본 것도 처음이네요.
서울에 반대편이라.

외모는 너무 너무 마음에 들고 성격은 된장끼 제로..오늘본 바로는 그렇습니다.
한 여성을 만나서 점심 저녁 차를 낮 저녁 4차를 같이 한 여성은 사귈때 빼고는 처음인것 같네요.
이분이 차는 두번다 사셨어요..100점 줬습니다.

이 친구랑은 진짜 결혼하고픈
그런데 이 여성이 저를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더 이상 선 보기 싫은데 말입니다.
보는 것만으로 기분을 설레게 하고 즐겁게 만드는 여성입니다.

잘 되면 진정 좋겠어요..이분이랑 안 되면 진짜 상심 클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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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2011-11-06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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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 다돼서 취소했다는 그분 만나신거에요?ㅋㅋ 어제 글쓰셨길래..ㅋㅋ

잘 되길 바래요~
물개  2011-11-06 22: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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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꼭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aREs  2011-11-06 2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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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님 그분 아니에요..다른 분입니다.

/물개님 잘되기 쉽지 않을 것 같은..인기 많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행복한사람  2011-11-06 22: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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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동안 본 여자분 중 최고였다니 ㅎㅎ 전에 탤런트 이소연 닮았다는 이쁜 된장녀 보다도 오늘 처자가 더 이쁘셨나요?? ㅎ 여튼 이번 분은 차를 살 줄도 알고 다행이심. 그동안 선 보시느라 열심히 사셨던 것 같은데, 이번엔 정말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고 사랑을 쟁취하시길 바래요.
물개  2011-11-06 22: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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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aREs님. 제 눈에 괜찮은 사람은 남의 눈에도 똑같이 비치기 마련이죠. 그 점을 명심하시고 최선을 다해서 잘 되시길 바랍니다.
aREs  2011-11-06 22: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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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님 예 그 분보다 이뻐보였어요..그런데 눈 엄청 높지 않을까..그런데 제가 너무 많이 떠든것 같기도 하고요..
잘 안 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은데..이런느낌 받은 사람이 너무 오랜만이네요.
생각도 너무 바른 것 같고요.
aREs  2011-11-06 22: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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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님 죽이 서로 맞아야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문자 두통 주고 받았는데 저 좋아할때 여성들의 문자 보다는 문자 내용이 너무 단촐해서..2줄, 3줄 문자라 걱정됩니다.
저 좋아하던 여성들은 문자 내용 터지라 써서 보내던데..
냐옹선생  2011-11-06 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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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으시길.. 부럽네요
행복한사람  2011-11-06 2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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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이소연 된장녀보다 더 이쁘다면 엄청 미인일 듯 하네요. 게다가 지갑을 열 줄 아는 배려까지^^ 사람 성향에 따라 초반에 가볍게 보이지 않으려고 짧게 답할 수도 있어요. 지속적으로 님의 이성적 매력을 보여주시고, 부담스럽지 않게 진심으로 아껴주고 챙겨준다면 진심을 통할 거에요. 미인이라 인기가 많더라도 그녀도 알 거에요. 많은 인기보다 내 편이 되어주는 동반자가 더 중요하다는 걸. 정말 잘되셨으면 하네요~
쿠쿠  2011-11-06 2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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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ㅋ
아레스님 첫눈에 하트가 뿅~하셨군요ㅋㅋ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근데 여자분 직업은 뭐예욤?ㅋ
물개  2011-11-06 22: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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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님. 이럴 땐 조금 접어주시고 더 적극적으로 해주세요.. 그래야 후회가 남지 않잖아요. 문자 길이로 이야기한다는 건 쉽진 않지만 사람 성향일 수도 있어요. 그런 여성분을 만났다는 것 자체가 부럽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
동네북  2011-11-06 23: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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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네요.. 글만읽어봐도 행복한 그 시간이 느껴지네요... 맘을 100%주셔서 후회없는 하루하루 인연만드시길 바랍니다. 정말 부럽네요.. 저에게도 그런기적이 빨리 이뤄지길.. 에휴... ㅋ
까꿍  2011-11-06 2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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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이 님을 싫어했다면 그렇게 오래 만나고 있지 않았을꺼예요. 두 분 모두 호감이 있는 듯 해요.
부러워요. 좋은 인연 되시길 바래요.^^
블루레인  2011-11-06 2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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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그 여성분이 ares 님이 관심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문자도 조절 하는 걸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매우 축하드려요 ~ 잘되었음 좋겠습니다.
런지걸  2011-11-06 23: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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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럽다 ㅋㅋㅋㅋㅋ
명랑소녀  2011-11-06 23: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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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화이팅^^
적극적으로 하세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시고,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천천히 기다리시구^^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니까요^^
이분이랑 꼭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잘된 후기 기대할께요^^
coco:p  2011-11-06 23: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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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하세요 ㅋㅋㅋ
aREs  2011-11-06 2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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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하고 싶어요...전 이성한테 이렇게 하루를 다 쓴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문자 2개 주고 받고 집에 오니 1시간 정도 걸리고 차 기름 넣고 집에 들어가서 문자 하니
답변이 안 와서 약간 우울 모드에요.
벌써 자는 걸까..안되면 진짜 상심 대박 클 것 같은데..
에휴 ..진짜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데 말입니다.
coco:p  2011-11-06 2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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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 드셨나봐요 ㅋ
진심으로 마음을 보인다면 좋은소식 있지 않을까요? ^^
aREs  2011-11-06 23: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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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근무지 가서 죽 치고 있을까 까지 생각하고 있어요..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예전에 하던일이 잘안되서 마음이 상처를 좀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회사에 취업
..그래서 마음에 상처를 치료해 주고 싶어요.
개그맨 기질 발동해서 많이 웃겨야 겠어요.. 자기 왈가닥이라고
외모는 차분해보이지만 그 성격으로 알면 안된다고..그러네요.
aREs  2011-11-06 23: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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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님 대놓고 당신이 제 이상형입니다. 그랬어요..제가 미쳤나요?
그랬더니 그분이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이러시네요.

아 너무 들이밀었나 싶어서 걱정되요.
런지걸  2011-11-06 2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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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싫은 남자와 점심 저녁 까지 했을까요? ㅋ

당첨 되셨습니다. 기분을 즐기세요 ..왜 답문 안온다고 우울해하나요 ..

부럽당
aREs  2011-11-06 23: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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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걸님 답변이 안오니깐요..솔직히 전화통화좀 하다가 수다 떨다가 자고 싶었거든요.
음식 취향도..대단히 노말해요..고급레스토랑 가려고 하니깐.
이런데 좋아해요?
그렇지는 않지만 처음 뵙는데 이런데 안가면..이랬더니 그냥 편한것 먹자고..
뭐 먹었는지는 비밀입니다. 남자친구들 만날 때 먹는 식사 했어요..
coco:p  2011-11-06 23: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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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라고 하셨어요? ㅋㅋㅋ 아 웃껴라 ㅋㅋㅋ
너무 마음에 드셨나봐요 ㅋ
여성분도 싫지 않았을것 같아요 저녁후 매너있게 집까지 바래다 주셨잖아요
아마도 내일 근무중에 연락 오지 않을까 싶어요 ㅋ
런지걸  2011-11-06 23: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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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분 이해 함 ㅋㅋㅋㅋㅋㅋ

이상형과 만나고 급흥분 모드로 훅 빠져들때의 그 기분 ㅋ

아......우....너무 부럽당 ㅋㅋㅋㅋㅋㅋ
aREs  2011-11-06 23: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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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님 안오면 죽고 싶은 심정일듯 싶어요.
시종일관 이쁘다..고맙다 이렇게 설레는 마음을 갖게 해줘서..
연애에 적극성을 거의 안 띄는데 이렇게 나를 움직이게 해준것에 대해서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수십번 얘기 했어요..참 이쁘다고 막 빨려든다고..
이런 소리 했어요..저 미쳤나 봅니다.
태양금  2011-11-07 0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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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중요한데 그래도 마음 좀 진정하고 차분히 만나시길...
너무 뜨거워져서 머리까지 뜨거워지면 실수하게 마련이고
후회가 따를 수 있으니.
그래도 맘에 드는 분 만났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aREs  2011-11-07 0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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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금님 제가 너무 앞서 간게 아닌가 심히 걱정됩니다.
적당히 하고 다음 기회를 노렸어야 하는데
이 친구 사귀게 되면 긴말 필요 없고 결혼 밀어 부쳐야 겠습니다.
coco:p  2011-11-07 0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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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름)홀릭 되셨네요 ㅋ
그여성분과 하루만남이였는대 죽고싶을정도 라니 부럽네요 ㅋㅋ
찬바람불기전 꼭 성공하셔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ㅋㅋㅋ
aREs  2011-11-07 0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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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님 여성 사겨도 집에 안 바래다 주는 저인데..제가 미쳤나 봐요.
집에 가서 차 가져가서 데려다 주다니.
1시간 가까운 거리를 ..
정지 신호일때마다 옆에 얼굴 쳐다봤는데
엄청 떨리더라고요..
지금도 생각하면 떨려요.
coco:p  2011-11-07 0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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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귀에 걸리셨겠네요
아마도 진심을 보인다면 그여성분도 받아줄꺼예요 ㅋ
남자  2011-11-07 0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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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축하드립니다. aREs님 눈 마니높으실텐데 맘에 아주 든다는걸 보면 정말 미인일꺼 같네요. 잘되시길바랍니다. ^^
aREs  2011-11-07 0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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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님 진짜 그 여성분이 진심을 알아 줄까요?
선 얼마나 보셨나고 묻길래 많이 봤다고 하면서 진심의 답을 원하냐고 하니깐 그렇다고 해서 추측해 보라고 했더니
100번 잡더군요..
그래서 600번 넘게 봤다고 하니깐..
그 여성분이 그럼 600명 중에 자기가 간택된거냐고 깔깔 거리던데요..
그 얼굴이 잊혀지지를 않네요.
aREs  2011-11-07 0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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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님 제 눈이 특이한거지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병원샘들이 그랬어요..높은게 아니라 특이한거라고.
이쁜 간호사들 이름 말하면..늘 하는 말들이 금방 질리는 얼굴을 좋아하네..이 답변들이..
coco:p  2011-11-07 0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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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번요? ㅋㅋㅋㅋ -_-
가끔은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해요;;;;
aREs  2011-11-07 0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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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님 전 거짓말 못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너무 솔직한게 탈이에요..
행복한사람  2011-11-07 00: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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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님, 이럴 때 일수록, 차분히 마인드컨트롤하셔야 성공률이 높아질 듯 해요.

′당신은 저의 이상형이에요′라는 말은 처음 보는 여자입장에서는 당장은 기분 좋은 멘트이겠으나, 엄청 부담되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예전에 그런 말을 들었는데, 웬지 상대방이 고마우면서도 불편해지더라고요.
자신에게도 안좋은 면도 분명히 있는데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만 같고 실망을 주면 안될 것 같고..
오히려 부담되었습니다.

유쾌한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지금의 그녀에 대한 몰입 수위를 좀 조절해 보세요.

상대가 나에게 너무 호감을 보이면 오히려 상대방의 매력은 반감되거든요.

지금 문자 안왔다고 초조해 하시 마시고요,

이런 분 만나기 너무 어려우니, 아레스님이 기다리는 마음을 지니고 공을 많이 들인다면 여자분도 서서히 움직일 것 입니다.

여자분이 처음 만남에 고급 레스토랑도 안가시고 어느 정도 배려심은 있으니 꼭 잡으셨음 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하고 섬세한 매너를 보여주시고, 남자로서의 이성적 매력과 인간적인 배려 등의 진정성을 보여주세요.



aREs  2011-11-07 0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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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왔는데요...
저는 신중한게 좋아요 이런 답변이..
신중하게 서로 잘 판단하고 만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편안하게 즐거운 사람이 될수 있는지 생각해보는게 전혀 시간 아까울일은 아닐것 같아요.
너무 늦었으니 다음에 얘기하죠.
이렇게 왔네요..
벌써일년  2011-11-07 0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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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부럽네요.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가 가세요. 여성 분들은 너무 급하게 다가가는 건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aREs  2011-11-07 00: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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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님 저 말이 무슨 말인지 도통..감이 안 오네요.
意在劍先  2011-11-07 01: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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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천천히 보세요. 얼마 후에 또 이분도 된장끼 발견했다고 게시판에 글 쓸지도 모르니 말이죠. Take it slowly.
Anne Hathaway  2011-11-07 0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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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 축하드립니다; 저도 선우에서 만났던 남자분과 처음 만나 하루에만 점심, 차, 영화, 저녁, 차까지 5차를 한적이 있는데;ㅎ 현재 잘 만나고 있지는 않지만 두분은 꼭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공감 한표 누르고 갑니다!
결포 할망구  2011-11-07 01: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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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님 꼭 잘 되시길...급하게 다가가시면요. 여자분이 aREs님께 확 반한 상태면 상관없어요. 오히려 더 좋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여자분이 뒷걸음치다가 도망갈 수가 있어요. 그니까 갑작스런 스킨쉽이라든가 러브레터와 선물공세가 계속된다던가,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한다든가, 집으로 찾아간다든가...쩝. 부디 여자분 분위기 잘 파악하고 수위 조절하여 성공하시길...
허브 Re  2011-11-07 0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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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당~ 그 여성분 맘이 있으신 건 맞는 것 같지만 아레스님이 너무 적극적이시다 보니까 한 발 물러서서 단순히 외모만 보고 하는 소리는 아닌지 진심인지 오래 지속되는 마음인지 보실 것 같아요. 아레스님은 변심하실 분이 아닐 것 같으니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aREs  2011-11-07 0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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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린님 좀만 여유 있게 다가가야겠어요.
오늘 제가 집까지 데려다 줄려고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까지 델고 왔었는데 이게 잘한 짓인지 모르겠네요.
잘되면좋겠어요..앞으로 들어오는 선은 우선 다 보류 시켜야 겠어요.

/의재검선님 이말이 주말에 격일로 일하는 분이라 늘 바쁘신것 같아요..여튼 쏙 마음에 들어요

/앤하스어웨이님 고마워요.

/결포할망구님 저한테 확 반한 것 같지는 않은데 모든 문자에 "ㅎ""ㅋ"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네요.
좋다는 뜻인지..제 글이 웃기다는 뜻인지..
집까지 멀어서 못가고 지하철 옆 앞에까지만 데려다 줘서 정확한 집은 몰라요. 전화 원래 잘안하는데 근무 중일 때는 더더욱 안해요.

/허브리님 외모 성격 다 마음에 든다고 대놓고 10번 넘게 말했어요..생각나는 사람 만나고 싶어서 그런 사람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선많이 본것 같다고 얘기 했고요..
행복한사람  2011-11-07 0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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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문에서 ′신중한 게 좋다′라는 본인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은, 일단 아레스님에게 어느 정도는 괜찮은 감정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보고 말 것 같은 인연이라고 생각했다면, 여자분께서 굳이 저런 답문도 안보내겠지요.
아레스님이 어떻게 하시냐에 따라서 잘 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이제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리시면서 상호관계를 유지하시고 적당한 수위 조절하시는 게 중요할 듯 해요.
윗분도 말씀하신 것처럼 외모만 보고 당신에게 쏙 빠졌다라는 느낌을 주시기 보다는 진심어린 배려를 여자분이 느끼게끔
서서히 보여주시면 여자분이 움직일 거에요.
소개팅에서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상대가 나오는 것은 드문 일이니, 정말 잘 되시길 바래봅니다.
aREs  2011-11-07 0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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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님 조언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때마침 기회를 이용하라고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는군요.
직장으로 깜짝 놀랠만한 것좀 공수해줘야 겠어요.
가끔 통크게 노는것 보여줘야겠어요. 아 떨리네요.
행복한사람  2011-11-07 0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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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하늘이 돕는다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고 때마침 빼빼로데이까지ㅎㅎ

직장으로 선물 배달 올 때, 저 역시 소개팅남에게 호감이 더 생기더라고요.
아무래도 한 번 더 상대방에 대해 생각하기도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하고 ..암튼 기억이 오래갔음ㅎ

아...소개팅에서 마음에 넘 드는 남자 나온 거 워낙 오래전 일이라서..
암튼 전 부럽고, 정말 남의 일 같지 않게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임.

그동안 선 보시느라 노력 정말 많이 하셨는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그동안 노력한 만큼 이번엔 모든 하늘이 도와 정말로 좋아하는 이 분과 결혼하셨으면 한다는...
green tea  2011-11-07 04: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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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드디어 맘에 드는 분 만나셨군요~축하드려요 ㅎㅎ
그런데 그 분한테 문자온걸 보니 왠지 너무 들이대는건 안될거 같아요 ㅎㅎ^^; 천천히 알아가고 싶은듯 해서요..
일반적으로 내가 호감있는 사람이 적극적이면 더 좋지만, 아직 잘 모르겠는 사람이 너무 적극적이면 부담돼서 도망가고 싶거든요~
적당하게 강약 조절을 잘 해서 꼭 이번엔 성공하세요 ^^
근데, 궁금한거. 이번엔 누구 닮았어요? ^^ 너무 맘에 들어하시니까 어떤 이미지이신지 궁금..^^
aREs  2011-11-07 0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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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님 수위조절 해야하는데 좋아하면좋아한다고
감정표현하는스타일이라 이여성분 너무마음에드네요

/그린티님 잘은모르겠고 이수경 느낌? 그냥쏙 마음에들어요
써니  2011-11-07 1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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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좋은 소식이네요~^^
솔직한 표현 좋아요..
그런데 그 마음이 끝까지 가야하는데,,,,,,
2차만남 후기도 계속해서 부탁해요~^^

아참, 그녀는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aREs  2011-11-07 10: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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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8살 차이요...
써니  2011-11-07 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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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8살차이면 많이 이쁨 받을 나이네요..^^
참고하시면 좋을게,
어리고 이쁜여자가 나이많은 남자 만나 더치페이 안해요..
처음엔 예의상 지불합니다.
어린여자 지갑에서 자꾸 돈쓰게 하면 슬그머니 멀어질 수 있어요..
이쁜 만큼 잘 대접해 주시고,
된장녀가 아니라면,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지불하세요..
그럼 나중에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잘 되셨으면 정말 좋겠당 ㅎㅎ


aREs  2011-11-07 11: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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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그런마인드가 전혀 없는 여성입니다...그분은단지 제가 그 여성분에 비해서 환경이나 조건이 너무 좋아서
그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는 식으로 말했어요. 나중에 우리부모님이 반대할수도 있을까 걱정하네요.
의사들은 다 똑같다는 말을 주변에서 들었나 봐요. 선입견 깨뜨릴려고노력 중입니다.
만원도 안하는커피값 그닥 신경도 안 쓰는 것 같던데요. 제가 잠시 화장실 갔다오면 벌써 계산해버렸어요..-.-;
aREs  2011-11-07 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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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여성분이 우리부모님이 반대하실까봐를 걱정하시는 겁니다.제가 아니라.
우리부모님은 오우케이 하셨어요. 너 능력있으면 잡아보라고..
제 글이 우리부모님이 반대한다고 쓴것 처럼보였나 보네요.
여성분이 우리집이랑 차이가 너무 커서 우리집에서 반대할까봐 걱정한다는 내용입니다.
우리집에서는 전혀 반대 안해요.
써니  2011-11-07 1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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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인드 전혀 없어서 다행이지만,
근데,,,처음엔 몰라요..
여자가 첫만남에 지갑 여는건 예의를 지키기 위함이예요.
제말은 그녀가 커피값 지불했다고 좋아하기에는 좀 이르다는 거죠..
그렇다고 그런면을 좋게 보실 것도 못 되구요..
좋으면 아레스님이 지불하시면 되요.
친해지면 그녀가 더 잘할거에요^^
분석남  2011-11-07 1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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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집이 좀 못사시나봐요
ㅋㅋㅋㅋ  2011-11-07 13: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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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말씀이 맞습니다!!저 여잔데요 저는 남자가 호감이 가던 안가던 예의상 차값은 항상 제가 내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떤남자는 절대 못사게 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은 얻어 먹더군요 근데 차 얻어 마시는 사람이 스펙이 꽝이라는-.- 차 값 낸다고 아가씨가 날 좋아하겠지 하는건 착각일 수 있습니다.
aREs  2011-11-07 14: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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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여성분한테 장문의 답장이 왔어요. 너무 서두르지만 말자네요..그리고 자기 겉으로 보이는 것만 봤지
어떤사람인지 자세히 모르니 자신 만나보고 다른 것까지 다 마음에 들면 그때 사겨도 된다고
선 들어오는게 있다면 만나보고 자신이 그보다 못하다고 생각된다면 다른 분 만나셔도 된다고..
너무 기분 좋네요
바람개비  2011-11-07 14: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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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써니  2011-11-07 14: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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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겠네요..
긍정의 답변이 와서,,^^
문자 자주 넣어주세요..
가끔 전화도 하고,,,
너무 많은 수다보다는 재치있는 말한마디면 충분하구요..^^
금슬상화  2011-11-07 14: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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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번...ㅋ
존경합니다.
전 아직 ′아희′ 였군요. ㅋ

아레스님처럼 그런 맘에 드는 분 만나려면 아직 몇백번을 더 만나야 되는거 군요 ㅠ.ㅠ
aREs  2011-11-07 1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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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님 잘 되야 좋은거겠죠..

/써니님 잘 되면 좋겠네요..
/금슬상화님 일주일에 평균 4회 적으면 3회 많으면 6회니 평균 4회 잡아도 되겠죠
일년 50주라고 잡으면 일년에 200회 그렇게 한 4년 가까이 했으니
600회 휠씬 넘었을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솔직히 얼마나 한지 카운트 헤아릴수가없네요.
행복한사람  2011-11-07 22: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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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님의 솔직한 글을 보면, 저 또한 열심히 선을 봐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팍팍 생겨서 힘이 솟곤 하네요.ㅎㅎㅎ

그나저나 여자분에게 온 장문의 문자를 보니, 아직까지는 여자분이 어느 정도 생각이 있으신 분 같습니다.
저 같아도 저런 문자 받으면 완전 좋을 것 같다는..ㅠㅠ

글을 쓰는 내용을 보면 상대방의 생각의 깊이를 어느 정도는 유추할 수 있다고...
앞으로는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이쁘다고 공주인 척을 한다거나 된장 느낌이 나거나 그러시진 않은 것 같아서 좋아보인다는..
내숭적이지 않고 표현이 솔직하시고 가볍지 않은 진중한 마인드를 지니신 것아서 호감이심.

암튼 잘되고 있으신 것 같아서 왕 부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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