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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배로 달라는 내게...[20]
by 홀가분 (대한민국/여)  2011-11-11 10:04 공감(0) 반대(0)
새로 사귄 동네 친구와 어제 두번째 만남을 가졌네요.
친구로 편하게 만나자고 했던건데...
왜 자꾸 생각이 나고 보고싶을까요? *.*
이상한 것은 키도 작고 못생겼는데.. ㅋㅋㅋ 내 스탈 전혀 아닌데
그냥 만나면 편안하고 적당히 설레고 그러네요.

잘해주기도 하지만
구박과 잔소리만 잘하는 남친과 헤어지고
(자기 말로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니까 고쳐주고 싶어서 그렇다 했지만... 스트레스임)

그와 반대로
항상 조곤조곤 부드럽게 말하고
내게 뭐든 맞춰주려고 하는 모습에 반했나봅니다.
(물론 저는 하나에 필 꽂히면 금방 빠지는 스탈이기도 하지만...)

아직 두번밖에 보지 않았고
우리 친구로 지내기로 했던거지만
그래도 내심 오늘 저녁에 뺴빼로 주길 바랬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뭐해? 라고 톡을 보냈죠.
특별한 일 없다는 그의 대답에

치~
흐응~~~~~~!!!!

이라고 보냈더니, 웃으면서 회식 있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제게 준 빼빼로 무더기를 사진 찍어서
감상문 100자 내외로 보내라고 했더니

자기는 이런 상술이 싫다며...
오늘과 담주 목요일은 회식이고
토욜은 결혼식과 이사가 있다고
일요일에 놀러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여자가 빼빼로 사진까지 찍어가면서 보냈는데
줄수도 있는거 아닌가?

아 놔.....ㅠㅠㅠㅠ

너무해...ㅠㅠㅠㅠㅠ

그래, 내가 오버이긴 하지!
내 남친도 아닌데 빼빼로 달라고 그러고......ㅠㅠ

그래도 달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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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tea  2011-11-11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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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홀가분님 귀여워요 ㅎㅎ 빼빼로 데이 참 애매해요..안챙기기도 그렇고 챙기기도 좀 유치한거 같고--;
푸른바다전설  2011-11-11 1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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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으시라니깐요? 멀 고민하세욧!! 언능 잡으세욧!!!!
홀가분  2011-11-11 1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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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전님... 어떻게 잡아요??? *.* 시간이 답을 주겠죠.
홀가분  2011-11-11 1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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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근데 어제 너무 창피한게;;;;;;
술 먹고 화장실 가다가 엄청 휘청해서 넘어질 뻔 한 모습도 보여주고(차라리 넘어지면 나을거야/ 안 넘어지려고 발버둥..ㅠㅠ)
새로 산 스타킹이 좀 싼거여서 그런지 구멍나고;;;;;;;;;;;;;;;;;
창피해요..ㅠㅠㅠ
그런 모습까지 봤는데 내가 좋겠냐고;;;
홀가분  2011-11-11 1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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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술 먹고 졸려서 나중에 헤어질때는 거의 눈을 못 떴죠;;; 아 놔..ㅠㅠ
푸른바다전설  2011-11-11 1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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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쉬 고고씽!!!!
푸른바다전설  2011-11-11 1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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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먼저 물어보겠다. 이렇게 그냥 보지말고 진지하게 만나는거 어떻겠냐고..
냐옹선생  2011-11-11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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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홀가분님은 연세가... ㅎㄷㄷ
분석남  2011-11-11 11: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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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안줄려고 했는데 회사에서 아침에 6개 받았네 ㅠㅠ
받았는데 안줄수도 없고 ㅠㅠ
댄스걸  2011-11-11 1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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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백하는거 반대에요 그냥 친구로써만 지내는게 좋을듯...
홀가분  2011-11-11 12: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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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선생님.. 제 연세는 왜 궁금해핫는거에요? *.*
홀가분  2011-11-11 1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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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 이제 튕겨야겠어요. ㅋㅋㅋ
그러면 관계가 명확해지겠죠.
나한테 사귀자고 고백하지 않으면 안 만나줄거다!
댄스걸  2011-11-11 1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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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사귀자고할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홀가분  2011-11-11 1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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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기회를 봐서...
만나자고 하면........
사귀자고 고백하지 않으면 안 만날테닷! 라고 할거에요!
그럼 뭔 말을 하겠지 ㅋㅋㅋㅋ

사실 어제, 그 애가 자기한테 사귀는건 결혼해야하는거라고.. 그래서...
으음;; 뭔 말인지!
푸른바다전설  2011-11-11 12: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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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을 안하고 기다려야죠..;;;
그말하면 엎드려 절받기임..
홀가분  2011-11-11 12: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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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러게요. 그런데요 우리 사이가 애매해졌어요...ㅠㅠ
제가 술을 좋아하지만, 좀 약하거든요.
취해서 그만;; 손 잡아주는 그 애를 제가 팔짱끼고 제가 기대버렸어요. ㅠㅠ
헤어질때 살짝 안아주고 뽀뽀해주던데;;;; 아 놔;;;

잉.. ㅠㅠ
제 친구들이 저보고 남자 만나서 10번까지는 술 마시지 말라고;;
아.. 왜 술만 마시면 남자들에게 팔짱낄까요;;;
물론 마음에 안들면 안그러는데;; 좋으면;; 그냥.. 좋은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하는거 같아요. ;;;
술 먹기 전에 제 손을 잡으려던 그 애의 손을 뿌리치며
나 비싼 여자야;; 그랬는데;;;;;; 하하하

내가 미쵸..ㅠㅠ
푸른바다전설  2011-11-11 1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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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팔짱 끼는거는 문제가 아닌데요......
안아주고 뽀뽀는 왜 해줬을까요?

남자는 조심해야하는 동물입니다. -0-;;
카페베네  2011-11-11 13: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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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좋아하는 다정한 성격이라서? 고백도 하지 않고, 이정도면 사귀는 거지만 결혼은 한참 뒤에 생각하겠다는 사람보다는 그분이 나은 거 아닌가요? 홀가분님 귀여우시네요. 같은 여자라 아쉽다 ㅎㅎ
런지걸  2011-11-11 14: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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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 아니라도 자꾸 생각 나면...뭔가 다른 매력이 있는건가요 ?ㅋ

인연일지도
홀가분  2011-11-11 15: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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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저 내일 소개링 해요. ㅠㅠ
하기 싫은데........................
대학 동기가 백만년만에 전화와서 노총각 교사랑 소개링 하라고 하는데 얼떨결에 ok했어요.
그런데 내키지가 않네요...ㅠㅠ
그 애한테는 소개링 하는거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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