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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제 글에만 답글이 안 달아지네요[34]
by 떠나고 싶은 계절 (대한민국/여)  2011-11-14 16:30 공감(0) 반대(1)
여러분들이 정성스럽게 달아준 답글의 답글을 달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자바스크립트 오류? 이런게 나네요. 그래서 하나도 달지 못했어요.

여러분의 격려와 충고, 정말 값지게 받고 있습니다.

밀당이 아닐까? 하는 의견이 있으셨는데, 밀당이라면 너무 잔인할 것 같고요...

플로린님, 저 좀 울었어요 ㅠㅠ 저도 울보에요.
아까 제가 후배 시켜서 잘못걸린 전화처럼 걸라고 해봤거든요.
그분의 태연스러운, 내가 사랑하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나는 이렇게 일도 못하고 울고 있는데, 그 사람은 잘못걸린 전화에도 그렇게 다정하게 대해주는구나.

행복한 출발님, 언제나 님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는 돌싱은 아니지만 님과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으로 남자는 원체 믿지 못해요.
그래서 스킨십도 더 주저하게 되고, 마음을 확 다 못주고 의심만 하죠.
이번에는 정말 의심하고 또 의심했는데
그분 마음이나 행동이 너무 예쁘시더군요.
그런데 결국 이렇게 연락두절이시네요.

같이님, 언제나 좋은 친구처럼 공감해주시고, 함께 슬퍼해주셔서 고마워요.
답글 달았어요^^

연락 때문에 여자 고생하게 하는 남자는 땡처리해버려야 한다는 의견 주신 그릴드쉬림프 루비님,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 그 분 만나면서 연락 때문에 계속 고민했는데 5킬로는 빠진 것 같아요.
그러니 25 스키니진이 넉넉하게 맞죠.

동네북 코난님
언제나 오빠와 같은 조언 언제나 감사해요.
님 글 읽고 있으면, 든든하고 지혜로운 오빠가 제게 안심시켜주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린티님 마음고생을 이렇게 시키는 남자는 또 처음이네요 ㅠㅠ 저 오빠바보라서 그분이 연락하면 헤헤 하고 웃으면서 받아줄것 같아요 ㅠㅠ

푸바님/
다른 이야기인데, 플필 보았어요 ㅋㅋㅋ 님의 이상형은 아니지만, 이성을 떠나 그냥 친구로 만나 차나 한잔 했으면 하네요~^^

아휴...
행복한 글 올리고 싶어요. 남자, 믿으라는 이야기 들려주고 싶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올 때마다
내가 뭐가 잘못됐지?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
남자는 이제 정말 신물이 난다...는 부정적인 생각만 쌓여가네요.
에효... 한해도 저무는데...
제 짝은 도대체 어디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그 분이, "내가 정신이 없어서 연락 못했어. 계절아, 뭐가 불안해. 보고 싶다"
는 문자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직 정신 덜 차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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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  2011-11-14 16: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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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하나에 이렇게 답글을...세심하고 마음 여리신 분 같네요.
그는 당신에게 반핳지 않았다 책을 저는 요즘 다시 한번 꺼내 읽을까 생각중이에요.
님도 그 책 읽으면서.. 우리 정신차리자고요!
플로린  2011-11-14 1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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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계절언니~우셨꾸나.. 그냥 플로린 이렇게 부르세요~
25 스키니진이 넉넉하게 맞으신다니 저랑 체격 비슷하신듯~~ 계절언니도 우리과 이신가요~~?제가 지금 이렇게 농담할 군번은 아닌데ㅜ
계절님~ 그남자분 상황이 어떤지 전화해 보라고 시켜본걸 보니.. 이런~큰일이네요~~ 계절님 쫌 오래가겠는데요...
마음의 상처도 순리에 따르는게 제일 현명할듯 싶어요~ 아픔이 오래가면 내가 많이 순정파군 하면서~
대신, 마음 한편으론 칼을 가세요~ 너 두고보자~ 나 꼭 시집 잘 간다~ 이렇게~~
계절님~ 울지 마세요~ 저도 금요일 주말내내 엄청 울었는데..
답도 없는데 계속 눈물은 나고..얼굴이랑 눈가 주름만 지는거 같아서 아이크림이랑 에센스 바르면서 울었어요~
힘내세요~*
푸른바다전설  2011-11-14 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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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떠나 친구로서 차 한잔....좋아요..ㅋ
제 플필 보셨다면...어느 분이신지.....

그리고 제 이상형이라.....이상형은 어디까지나 이상형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기에....

계절님이 어떤분일지 궁금하네요......ㅎ
동네북  2011-11-14 16: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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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댓글에도 적어놨지만..
어긋난 인연이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새로운 인연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고요...
암튼...
트라우마 같은 그 느낌과 마음...
그것들을 모두 감싸서 쓰레기통에 버려줄 수 있는 따듯하고 배려있는 남자를 만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다시 깨끗하게 맘을 비워야 새로운 인연을 담을 수 있듯...
지금의 마음 한켠의 저림이... 빨리 사라지길 정말로 바랍니다..
그리고.. 후회없는 결정하시길 바래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4 1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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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님/ 여기 분들의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말 못 드려요. 그냥 푸바님은 동생처럼 한번 만나고 싶었어요(정보1 연상).
광화문 나오시면 제가 차 한잔 살게요(정보 2 광화문). 저 대학 때부터 남동생들하고 어울려 다니며 노는 거 좋아했어요. 근데 이제 정말 연하는 싫어요 ㅋㅋ 사실 제가 요즘 상황은 촘 우울하지만 ㅠㅠ 유쾌한 사람이랍니다. 연애 상담도 해드릴게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4 1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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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린/ 너 싫으면 나도 싫다 주의고, 또 소개팅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 만난 것도 처음인데, 이상하게 이분은 참...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시네요.ㅠㅠ 플로린님 저도 집에 가서 아이크림 좀 발라야겠어요 ㅎㅎ 플로린님 때문에 웃는다아~~
푸른바다전설  2011-11-14 1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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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환상..ㅋ 광화문 언제 나가지.....;;;;;;;
종종 연애 상담 드리겠습니다.ㅋ 광화문으로는 못찾겠네요.ㅋ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4 16: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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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님 글은 언제나 좋아요.
nothing better에 이런 부분이 나오죠.

멈춰진 내 맘을 밉게도 고장난 내 마음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못났던 내 추억이 이제는 기억조차 나지 않아, 나를 꼭 잡은 너의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을까요...
코난  2011-11-14 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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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귀의 조언이야 많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도움이 못 될것 같네요.

아무튼 날씨도 살짝 추워져서 더 우울해 질 수 있으니
마음 활기차게 되돌아 올 수 있게 되시길.

덧말 : 처음에는 제가 왜 동네북일까 했는데
동네북 님이 따로 계시군요?
혹시나 제 닉네임 잘 못 쓰신것 아니세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4 17: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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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님/ 제가 프로포즈 드릴게요. 우정 프로포즈 ㅋㅋㅋ 3만원 안 아까우실까요? ㅋㅋ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4 1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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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코난님 두 분께 드리는 답글이었구요. 제가 코난님에만 님을 붙여 헛갈리게 해드렸네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4 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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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요즘 제가 살이 빠져서 그런거구요. 평소에는 그냥 55사이즈 입는 평범녀에, 키는 165센티랍니다.
그분이 저 뭘 입어도 간지날 거라고 하셨는데 엉엉엉
푸른바다전설  2011-11-14 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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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 ㅋ 3만원이야...우정을 쌓는데 아깝지 않겠죠.ㅎ
곰돌이뿌  2011-11-14 1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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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님// 힘내세요~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해도, 꼭 만나야되는 사람은 반드시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계절님의 그분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그분은 계절님을 만나기위해서.. 지금도 씩씩하게 지내실꺼에요~^^

그러니.. 계절님도 씩씩하게 지내셔야 해요~ㅎㅎ

계절님 뺘샤~ 뿅뿅~ 뿡뿡~ㅋㅋㅋ
동네북  2011-11-14 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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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의 키에 55사이즈라면.. .최근 뉴스에 나온 배우자 선호도 조사 1위에 해당하시는 외모신데요?
암튼 이런말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의 생명은 자신감, 도도함속에 있는 모성애(따듯함)가 가장 큰 매력일꺼라 생각하고요..

분명히.. 그동안에 흘러간 상쳐와 아픔을 치유해줄 좋은 분이 곧 나타나실 꺼에요...

Ps. 우정프로포즈는 쪼큼 부러운데요? 전 현재 동면중이라서.. 따듯한 봄에 깨어날려고 했는데 왠지 다시 Open하고 싶어지는 부러움이네요. ㅋ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4 1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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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저도 동면 중이었다가 푸바님 플필 보려고 풀었어요~ 방금 우정 프로포즈 드렸고요 ㅋㅋ
남녀가 다 연인과 부부만 인연이 되라는 법 있나요~
전 워낙 남자친구들이나 남자 후배들이 많아서, 그런 관계들은 사실 좀 갑갑하더라고요.
그럼 동네북님과도 우정 프로포즈? ㅋㅋ
코난  2011-11-14 17: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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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 근데 계절님 키 164 아니셨어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4 17: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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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시 재보니 일센티 컸더라고요;;;
같이  2011-11-14 17: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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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여기서 웃고 가네요~ 오늘 정말 훈훈한 날입니다.
나처럼 맘여린 계절님도 있고... 위로해주는 훈훈한 동무(?^^)들 있고~
저도 오늘 푸바전님 보려고 매칭창 열었었는데.... 동면하면서 게시판지키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나요? ㅎㅎ
나도 우정 프로포즈 동참하고 싶다.. ^^
참~! 계절님.. 역시 예상대로.. 퀸카이실듯... 키도 적당하고, 날씬하고~ 무엇보다 맘도 이쁘고~ ^^
전 키가 넘 크다는...... ㅠ.ㅠ
코난  2011-11-14 17: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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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 키 큰게 뭐 어때서요...^^
전 저보다 여성분 키가 더 커도 되는데.
여성분들이 보통 그런것을 싫어해서 그렇지...ㅋㅋ
코난  2011-11-14 17: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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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 키가 아직도 크시고 계신군요...ㅋㅋ
같이  2011-11-14 17: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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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코난님 유쾌~ ^^ 전 저보다만 좀 크면 좋겠어요~ 나 170은 안되는데....
동네북  2011-11-14 1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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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난님의 의견에 한표...
저도 키큰분을 선호하는 편이라...
같이님..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화이팅입니다..(170이상이셔도 저보단 아담싸이즈이니.. 안심하시고... )

암튼... 동면에서 깨어나고 싶은 욕구는 드네요.. ㅋ
코난  2011-11-14 18: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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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 170 안되면 키 큰게 아니죠 뭐.
한, 180은 돼야 키 크다고 볼 수 있죠.
동네북  2011-11-14 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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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님.. 170 안되시면... 참고로.. 지난번 설문(주말쯤 뉴스기사로 본것같은데..) 남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의 키가 167~164이었고... 그러니... 170아니시면.. 뭐.. 아주 호감도 높은 키인데요 뭐...^^(최소한 저에게는... ㅋ)
동네북  2011-11-14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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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는 좁혀지네요.. ㅋ 168~9... 암튼.. 165~170사이의 키는 모두 이쁜 키들이니.. 힘내시고요..
즐거운 월요일 저녁되시길 바랍니다..
같이님/계절님 모두 힘내시길 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푸른바다전설  2011-11-14 18: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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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이님도 제 플필 방문 하셨나요????
같이  2011-11-14 18: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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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러다가 들통나겠네.. 후다닥 퇴근 해야겠다.. ^^
저 아담싸이즈 만들어주신 동네북님 고맙습니다.
푸른바다전설  2011-11-14 18: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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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님 어느분인지 알겠음.ㅋㅋㅋㅋ 근데 어찌 같이님도, 계절님도..
이런 분들을 남자들이 가만 놔둘까 하는 생각이......

저야머..계절님께서도 말씀 하셨지만 배우자로는 걸리는게 딱 하나 있어서 안되지만...

정말 좋은 분들이고 이쁜 분들인데.... 참 아쉽습니다.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4 18: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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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푸바님은 우정 플포를 통해서 누나동생 됐습니다. 사실 제가 사진보다는 실물인데.. 푸바님이 실망하시지는 않으셨는지~~
암튼 저는 푸바님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푸른바다전설  2011-11-14 18: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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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라뇨...^^ 언젠가 시간이 되면 맛있는 식사 잘 먹겠습니다.ㅋㅋㅋㅋㅋ
코난  2011-11-14 18: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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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플포 부럽.
동네북  2011-11-14 1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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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우정플포... ㅋ
보기 훈훈하네여
green tea  2011-11-14 21: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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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님 맘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근데요..참..이런 경우에는 답이 없어요 ㅎㅎ
그냥 그 남자한테 딜만큼 디어야(?) 정신 차리게 되더군요.ㅜㅜ
에고..암튼..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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