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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조급한 기분.[6]
by 좋은 날 (대한민국/여)  2011-11-14 21:35 공감(0) 반대(0)
늘 결혼에 여유로운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오늘 저녁에는 허전한 마음이 들면서 결혼을 꼭 하긴 해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느 분이셨더라...떠나고 싶은 계절 님이었나...
지레 겁먹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 꾹꾹 참았다는 표현이 누군가를 만날때 제 마음을 너무 잘 대변하는거 같더라구요.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대를 믿지 못하는 마음.
언젠가는 이 사람도
지금 이렇게 좋은 말들, 내가 믿고 싶게끔 말들을 늘어놓다가도.
한순간 나를 떠나지 않을까 싶은 마음.

어떻게 누군가를 만나고. 그 관계를 이어나갔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만큼.
나이가 먹어버린 걸까.

허전하고 조급한 마음이 드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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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煙  2011-11-14 2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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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X소리가 떠오르네연 ㅋㅋㅋ
좋은 날  2011-11-14 21: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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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심각한 기분이었는데. ㅋ 갑자기 풋 하고 웃어버렸네요. 우연님
Peter  2011-11-14 21: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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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그런 상처를 받지 않을까 하는 고민은 물론,
내가 그들에게 그런 믿음 혹은 그런 상처를 주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세요.

미래도 현재가 있기 때문에 열리는 거잖아요.
우선은 만나시는 분에게 최선은 아니지만, 마음을 여시고, 배려하시는 행동을 보이신다면,
지금보다는 좀지 않을까요?

좋은 날  2011-11-14 2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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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늘 고민하다보면 제 생각만 하게 되곤 하네요..
호돌이  2011-11-14 22: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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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님, 제가 보기엔 아직 젊은 분 같은데 너무 마음 조급하게 먹지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이성적인 생각을 조금씩 하면서 천천히 찾아보세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16 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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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상처받을까봐, 지금도 도망갈 궁리만을...
도망가는게 버릇처럼 되었어요. 그래도 주변 사람이 많이 잡아주네요.
좋은 날님도 좋은 날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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