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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용 없습니다))우렁각시[39]
by 미리미리882 (미국/남)  2011-11-17 13:19 공감(2) 반대(1)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전형적인 뉴욕의 pre thanksgiving날씨네요.
요며칠 따뜻하더니만 그새를 못참고 구름이 잔뜩끼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이곳은 10월 말 할로윈을 기점으로 11월 말의 추수감사절 12월의 내생일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뉴이어스 데이로 이어지는 연말 연시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벌써부터 선물들 사는지 대형 몰 근처는 주말이 되면 차가 막히기 시작하네요.

비가 오고 봄이 시작되듯이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낙엽들이 떨어져야 나무들이 월동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잘은 모르겠는데 이맘때쯤이면 나무잎들이 후드드득 하고 집앞 잔디와 아스팔트를 모두 휘덮어버립니다. 아직 채 마르지 않은 잎들이 그렇게 떨어지는 데에는 아마도 나무가 겨울을 나는 것과 상관이 있으리라 막연하게 생각해봅니다.

달콤함은 어디서 올까요? 아마도 나무와 같은 식물들에게서 오겠죠. 광합성을 통해서 탄수화물이 만들어지잖아요 왜.
그러고보니 뉴욕의 매서운 겨울 바람과 눈비를 견디어 내며 나무는 무슨 꿈을 꿀가 상상에 빠져봅니다.
아마도 봄이오고 여름이 와서 잎이 달려 광합성, 아니 달콤한 사랑을 하는 꿈을 꾸겠지요. 아마도...^^


사족.
아 11시에 집에 와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접속을 해보니 우렁각시가 오셔서 거미줄 제거 해주시고 가셨네요.ㅇ ㅏㅇ ㅣㅈ ㅓㅇ ㅏ!
달님 별님 메롱님 풍님 그리고 프로필 공개해놓신 여러분들 오늘 매상좀 오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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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2011-11-17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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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앞 공원을 매일 아침 죠깅하는데 정말 아름답게 색깔도 변하고,나무가 무지 부럽던데요.
매번 볼때마다 나무들 정말 태평,평화 그 자체..스트레스도 없는거 같고..
전 뛰면서도 이리저리 할일 생각하고 기간 맞추고, 어찌 다가오는 휴가를 하루 더 놀면서 보낼수 있을까 머리굴리며 고민하는 와중,
나무들 보면 정말 떙보직인거 같아요^^
미리미리882  2011-11-17 13: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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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님의 소프트한 사이드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댓글입니다. ㅎㅎ
run baby run!
곰돌이뿌  2011-11-17 13: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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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면서, 늦가을 분위기가 날까요? 문득.. 장작불을 피워놓고.. 친구들과 캠프파이어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미리미리882  2011-11-17 13: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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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속으로 79년생 서울 그분이랑 단 둘이서 ㅁㅁ 하고 싶으시면서....
곰돌이뿌  2011-11-17 13: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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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재미있으세요? 저도 미국생활 5년정도 했었는데... 겨울에는 미국 여행이나 한번 갈까봐요~ㅎㅎ 미국 친구들도 좀 보고싶고~
별다방  2011-11-17 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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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엔 벌써 눈이 왔죠? 여긴 한겨울에도 눈이 안와서 가끔 소복히 쌓인 눈길을 옷깃을 세우며 걷고픈 욕구가 불쑥불쑥 솟지요.
글고보니 조금 있으면 집집마다 정원에 X-MAS장식을 세우고 처마에 전구를 달 때군요.
저도 다행히 오늘 거미줄 제거해주신 여인네들이 두분 있었습니다.
그중에 또 흑누님이 한분 계시데요. 이번엔 가나출신. 이분은 큐피팅 안날리고 가셨네요. 절대 안방가..ㅋㅋ
미리미리882  2011-11-17 13: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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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H/ 미국은 가족중심이잖아요. 학교다닐때는 재밌었는데 친구들 하나 둘 결혼하니 같이 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심심하죠.
미리미리882  2011-11-17 13: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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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또 제가 졌네요. ㅠㅠ 역시 MP출신이시라 눈썰미 좋은 흑누님들이 지나치지 않으시는군요. ㅎㅎ(농담입니다)
별다방  2011-11-17 14: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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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님, 저 아래 댓글 보셨군요.... --;
보쌈 비밀결사라도 조직해야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동참하실래여? ㅋㅋ
미리미리882  2011-11-17 14: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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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나름 스타트를 강하게 끊어서 사고의 전환?을 꽤 하였으나 안티만 생겼다는....ㅠㅠ

솔직히 보쌈 많이 땡깁니다 지금. 아래층에 맥주 5발 장진 중인데....
멋진날  2011-11-17 14: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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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계시는군여..댓글다신분..^^
별다방  2011-11-17 14: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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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님, 뭐 사고의 전환이라는 거창한 걸 바라는건 아니었고 그냥 제 생각이죠. 제 일이므로 지극히 주관적이었을거고요.
제 댓글때문에 그 문제에 대한 pro가 anti가 되었다거나 anti가 pro가 되었을 리는 없었을겁니다. 제 개인에 대한 anti만 생겼나..? ㅠ.ㅠ

맥주 드실 땐 돼지보쌈이 좋지만 지금은 아녀자 보쌈이 필요하신 때가 아닌가...ㅎㅎ
미리미리882  2011-11-17 15: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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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저는 제 댓글 말한건데....제가 스타트 끊었잖아요. ㅎㅎㅎ 그나저나 한국 가시면 여자들이 역보쌈 하려들지 않을까요?

멋진날/ ㅎ ㅏㅇ ㅏ유? 방가워요.^^
별다방  2011-11-17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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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님, 글고보니 서로 자기이야기만 했던거군요. 역시 주어가 있어야돼.. ㅎㅎ
미리미리님이야 세계적 대도시 NY에 계시고 dr이시니 공항에서부터 뜰채들고 서계실 참한 규수분들 있을듯.
그런데 여기 계신분들 대다수가 사회적으로 자리잡으신 분들이라 그거 다 접고 바다 건널분들 많지않을 것 같아요.
런지걸  2011-11-17 15: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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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자분 서로 댓글 달다가 ... 만날꺼 같애요 ㅋㅋㅋ
별다방  2011-11-17 15: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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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걸님, 미리미리님께서 SD에서 더블 데이트하자고 제안하셨는데 그날이 올까요?
한명만 짝이 없어도 이루어질 수 없는 만남... ㅋ
런지걸  2011-11-17 16: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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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잼있겠는데요 ㅋ근데 서로 취향이 비슷해야지 아니면 넷이서 여기저기 헤매고 다녀요.

다 선우에서 만나면..

동호회 같을꺼 같다ㅋㅋㅋㅋ
별다방  2011-11-17 16: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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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면 둘씩 찢어지면 되죠. 어차피 둘이야 사랑스런 한쌍의 바퀴벌래일테니...ㅎ
전 잘 모르지만 모임 자주 나가서 안면 튼 분들끼린 모임이 있지않을까요.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인거라 일종의 동호회라 할 수도 있겠죠.
다만 일반 동호회보다 서로 견재와 경쟁이 심하고 빨리 뜨고싶어한다는게 다를뿐.
미리미리882  2011-11-17 16: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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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별다방/ 세팀이 가죠. 전 내년 여름이면 충분한데 두분은 괜찮으시겠어요? 그때까지. ^^

그런데 런지님은 오늘하루 몇분이나 드셨나요?(은근 런지님의 인기도를 가늠하려는 교활한 속셈이 숨겨있는 질문) -_-+
Soul Deep Sunday  2011-11-17 16: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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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내 생일,을 아무도 아는 척 안 해주시다니 ㅋㅋ
런지걸  2011-11-17 16: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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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러 SD간다? ㅋㅋ

에휴 생각만해도 비행기 타기 갑갑하다 ;;; 여름까지가 기한이에요 ?
별다방  2011-11-17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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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님 미리 생신(?) 축하드립니다. 그런건 미리미리 8282 광고 팍팍 하세요...ㅎ
Soul Deep Sunday  2011-11-17 16: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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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님, 저 말고요, 미리미리님요 ㅎㅎㅎ
원글에 보면 쓰윽- 얘기하셨는데 아무도 본 채를 안 하셔서 -.-;
별다방  2011-11-17 16: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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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Soul님도 생일이시라고...
런지걸  2011-11-17 16: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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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 12월의 내생일 ㅋㅋㅋ

정독을 다들 안하는거야 ㅋㅋ
별다방  2011-11-17 16: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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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11월이라 지금 생일축하를 꺼내긴 일러서요. 정독, 숙독 했슴다.
결포 할망구  2011-11-17 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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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프로필 공개했을 때 한 100여명 쯤 보시더니, 지금은 하루에 7-8명쯤? 이분들을 우렁낭군님이라고 불러야 하나?
근데 프로필이 달라져야 볼 맛도 날텐데, 제가 요즘엔 일기를 여기다 안 쓰고 제 블로그에 쓰는 터라 괜시리 미안하다는...
볼 것도 없는 누추한 곳까지 어인 발걸음이십니까, 이러고 있어요.ㅋㅋ
별다방  2011-11-17 17: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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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다녀가시면 우렁낭군 맞습니다.
저는 시차때문인지 주로 자는 시간에 다녀가시더라구요. 기왕 잘 때 오실거 제 꿈속으로들 오시지....ㅋㅋ
글고보니 결포님 무지 긴 일기가 기억나네요.
소풍  2011-11-17 1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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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포님^^~ 개인적으로 프로핀 공개하신분들 긍정적인 사고
자신감 정말 존경하거든요.ㅇ.캭~~~하고
꿈같이 달콤한 연애를 즐기실 일이 빨랑오기를...기원!*.*
결포 할망구  2011-11-17 1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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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제가 장난 치는 거 좋아하고 엉뚱한 짓 하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자신감과는 여엉 동 떨어진 사람인데요.
왜 나는 평균이 안 돼지 이러고 있는데, 쩝. 거울 제대로 안 쳐다 본지도 오래 됐고.
그래서 자신감 넘치는 사람 보면 여자든 남자든 너무 너무 멋져 보인다는...
어쨌든 감사해요! 소풍 님도 꼭 좋은 분 만나세요!!!
소풍  2011-11-17 17: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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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모임을 꼬막 먹어요..
지금부터 기대만땅으로 목이 제법 늘씬해졌네요..
간간하면서 쫀깃쫄깃하고 알큰하기도 하고 배릿하기도 한이라고
문학적표현도 유명한 꼬막
충무로근처 꼬막집에서 전의!를 불태우며 코막을 따는
며자가 있으면 그게 바로 저예요
..히얌~~ 15분후 줄발이당..다들 즐건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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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2011-11-17 1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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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양념장 올라간 삶은 꼬막 생각나네요.
맛난 저녁식사 하세요.
달땡  2011-11-17 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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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잊어먹었다...
제가 여기 있는 동안이라도....거미줄 제거작업 품앗이???? 콜????????????^^;;
새벽일때매 일찍 일어났네요...아흠~~
소풍  2011-11-17 22: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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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땡님 반가워요,,,미리미리882님, 별다방님도 반가워요~~
지금 저녁식사로 통통한 꼬막 128마리 먹고 들어왔네요,,흐흐 행복해,,
나이 들면서 식성이 바뀌는지 낙지볶음, 황태탕, 꼬막,,, 갈치조림 이런것이 땡기네요
그리고 테이블에 떡하니 자리잡고 앉아 먹는 것이 좋은,,,

하하하,, 그러나 남자하고 있을때는 절대 그러지 않아요,,
아직도 내려 놓지 못한 것이 많아서,,자동 새초롬 모드로 바뀌더라구요,,
일전에 여자의 편가르기(?)를 진화론적 설명하신분이 있는데
이 행태를 정의해 주시면 좋겠네요.. ㅎㅎㅎ
소풍  2011-11-17 22: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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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W E E K E N D
미리미리 8282 기분 워밍업하삼~~
coco:p  2011-11-17 23: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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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은 전가요?
:p
미리미리882  2011-11-18 0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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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포/ 완전 인기좋으세요. 결포 ㅎ ㅣㅁ ㅔ!

소풍/ 충무로 골목길 완전 좋아하는데...맛집도 가면 참 좋겠다.

달/ 실시간 타임 놓치셨네 ㅎㅎ

코코/ 메롱스런 사이버 수사반장
미리미리882  2011-11-18 02: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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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저는 항상 일요일 오후 4시에 있어요. ^^*
달땡  2011-11-18 0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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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님 산골짜기에 랍톱을 들고 다닐순 업자네요..ㅎ 핸폰도 안터져요..으하하하ㅏㅡ,.ㅡ

소풍님 안녕하세요!!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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