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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이 슬픕니다....[9]
by 착한아이 (대한민국/여)  2011-11-19 22:57 공감(0) 반대(0)
저...
오늘 와인을 두 잔이나 마셨습니다.
술이라고는 와인 한 잔이 고작인데
오늘 착한아이는 두 잔이나 마셨습니다.

그를 만났습니다.
일년 전 헤어진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 모릅니다.
그 만큼 사랑했다고 믿었는데...

다시 내 앞에 나타난 그는
변함 없는 바로 그 사람였습니다.
내가 가슴에 품고 있던 바로 그 사람 였습니다.

근데...
저는 지금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아립니다.

함께 하지 못하지만 사랑한다고 믿었는데
그래서 혼자이지만 늘 맘 한 구석이 따뜻하고
혼자지만 외롭지 않았는데...

이제 더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합니까...

저는 모든 걸 갖었었는데
이제 사랑을 잃었습니다.

이제 저는 어찌해야 합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취기가 있어 제가 주절거리는 것 같아요.
이해해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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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煙  2011-11-19 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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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ㄷㅌㄷ
아름다운이별  2011-11-19 2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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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ㄷ 하세요 ^^
동네북  2011-11-19 23: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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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아이님... 어떻게 두분간의 인연이 어긋나 1년의 시간이 지나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분도 님을 사랑한것은 진심인것이고...
지금은 둘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돌파구가 없음을 알기에... 그의 마음도 1년의 시간이 흘럿듯..
식어버렸다고 느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분명히 그때 그순간에는 그분의 뜨거운 심장은 진심이었을 것이고....
둘의 인연이 생각한 의도와는 다르게 진행되었음을... 안타까워하겠지만...

어짜피 놓아줄 인연이라면.. 당신을 위해.. 또 그를위해... 또 앞으로 다가올 인연을 위해...
조금씩 님이 아프지 않을 속도로 그분을 맘속에소 놓아주시길 바랍니다...

여자하나 책임질 수 없는 남자의 마음도 분명히 쏙 깊은곳에서 아픔과 쓰라림이 있었을 껍니다.

지금 님앞에 보여진 차디찬 그의 마음이.. 그분의 진심은 아닐껍니다. 다만.. 그렇게 보이게 했을지도모르겠네요.

남자도 여자도.. 사랑 앞에서는 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쓰라림은 가깝고... 두분의 인연은 둘간에 너무 멀리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진심으로.. 님 스스로를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사랑하면 언잰간 잊혀지겠지요...
착한아이  2011-11-20 0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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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차가워 진게 아니라 제가 차가워 진 거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
다시 만나자는 그 사람에게 그러자고할 수 없는 제 맘이 아픕니다.
다시는 또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동네북  2011-11-20 0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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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길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
댄스걸  2011-11-20 0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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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착한아이님이 쓴글에 맘이 아프네요...ㅜㅜ동네복님도 말이 와닿네요 ㅠ어짜피 놓아줄 인연이라면 당신을 위해 또 그를위해 또 앞으로 다가올 인연을 위해 조금씩 아프지 않을 속도로 그분을 맘속에서 놓아주길 바란다는 말이요 ㅠㅠ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1-20 0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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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헤어진지 1년 만에 다시 만난적이 있어요.
그 친구가 외국으로 발령나서 나가기 전이었죠.
성곡미술관 뒤편 조용한 카페였어요.
헤어지기 전과 너무나 달라진 것이 없어서, 슬펐어요.
그 친구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여전히 너무도 죽이 잘 맞는 우리...
넘치는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일어나는데, 마음이 참 아프더군요.

좋은 사람은 계속 좋고
낯선 사람은 여전히 낯설고.


착한아이 님, 예전 그 뜨거운 마음이 아니어서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착한아이  2011-11-20 0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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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두잔하고 눈물 주루룩...
그러다 잠이들었는데 벌써 깼네요.
민망해서 이 글 지울려다 댓글들이 넘 좋아서
어딘가 지금 제 마음의 흔적 남기고파 그냥 두려구요.

저... 이제 사랑 안믿으려구요.
사랑은 변하는거라서 이제 믿기 싫으네요...
coco:p  2011-11-20 1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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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헤어지는건 분명 다 똑같은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헤어지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볼껄 미련스럽게도 예쁠 20대를 한사람과 7년을 만났죠
전 잡지 않았어요 그리고 왜 다들 결혼 못했냐고 하면 할말이 없었구요
보란듯이 잘 살겠다 마음먹고 살고 있으니 바꾼 번호를 어떻게 알고 하더라구요
반대로 제가 마음을 비우니 그동안 아끼고 금쪽같이 생각했던 사람도 돌처럼 보이더라구요
착한아이님도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은분 같아요
반대로 나를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을 생각하며 지내보세요 마음 단단히 하고 지내다 보면
분명 내가 그땐 왜 그랬지 할꺼예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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