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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11]
by 플로린 (대한민국/여)  2011-11-25 02:02 공감(0) 반대(2)
지난번에 제가 심각한 고민이 있어 게시판에 한번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제 친구의 고민도 같이 썼었어요..
그 글을 보신 분들은 두개의 케이스가 전부 제 얘기인줄로 오해하시기도 했었는데ㅜ

조금전까지 문제의 그 친구와 장시간 통화를 했어요..
저도 요즘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도 많고 그래서 얘기가 길어졌죠ㅜ

저랑 굉장히 친한 친구인데.. 마음이 많이 여려요~ 상처도 잘받고..
내용이 뭐냐하면.. 제가 말려야할것 같은데..그러지말라고 말하긴 했는데요ㅜ
제가 잘 몰라서 아무래도 남자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친구가 봄쯤에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 그 남자와 오래 사귄건 아니고 한달 정도 알고 지냈어요~
그런데 어찌어찌하여 그 남자와 헤어지게 됐는데.. 문제는 제 친구가 그 남자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맘정리를 못해요ㅠㅜ
굉장히 안좋게 헤어졌다고해요ㅠㅠ

그리고는, 한달전쯤에 친구가 울면서 하는말이 그 잊지못할 남자한테 여자친구가 있는것 같다며 통곡했었거든요ㅠ

그런데 오늘은 그 잊지못할 남자의 동창이자 친구를 우연히 알게 됐대요..
그런데 이 남자분은 자기친구와 지금의 제 친구가 아는 사이라는걸 모르시겠죠ㅜ
그러한 이 남자분이 제 친구에게 굉장한 호감을 보여서 제 친구는 이 남자를 계속 만날까 하고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는데ㅜ

친구말로는 이 남자분도 상당히 괜찮다는데, 제 느낌으론 제 친구가 이 남자분이 마음에 들어서라기보다는,
예전 그 남자에 대한 복수심? 뭐 그런 마음으로 이 남자분을 만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ㅠ
지금 제 친구가 이성을 잃은것 같아요ㅠㅜ

그러지 말라고 그 남자 둘이서 서로 친하다면 곧 알게 될텐데 어떻게 할려고 그러냐고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네요ㅠㅜ

제 친구가 상당히 호감가는 외모여서 지금의 이 남자분은 다음번에 만나면 제 친구를 더 마음에 들어 할것 같은데요ㅜ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 걱정이 많이 되는데..친구가 말을 안들어도 무조건 말려야겠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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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11-11-25 0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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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버려 두심이..
인연은 모르는 거쟎아요.
그 친구분도 아주 맘이 없는데 복수의 감정 으로 그 남자분 만날려고 하겠어요?
물론 그런맘이 아주 없진 않을 테지만. 너무 부정적으로만 받아드릴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별다방  2011-11-25 06: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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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은 만남동안 상대에게 빠지는건 이해되는데 내용은 모르지만 안좋게 헤어지고 마음정리 못한건 잘 이해안되네요.
아직 미련이 남았으면 친구분이 자존심 접고 먼저 다시 연락을 하던가 아예 잊던가 했어야했는데요.
지금 상태로 새로운 남자분과 사귀는건 나중에 이전분과 친구분과의 관계가 문제가 아니고 새로운 남자분이 나중에 더 황당하겠어요.

처음부터 두 남자가 잘 알고 친하다는걸 친구분이 알았는데도 친구분이 아무 말 없이 두번째 남자분과 사귀었다는걸 두번째분이 알게되면,
두번째분이 오히려 친구분께서 첫번째 분에 대한 복수심으로 자기를 만난거다, 자신에 대한 감정은 다 거짓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친구분의 두번째분에 대한 호감과 어느정도 진실했던 마음이 도매금이 되고
첫번분과 친구분이 무슨 관계였는지 의심하고 두 친구간도 어색해지고
친구분에 대한 두번째분의 호감, 애정또한 뚝 떨어지는 비극이 될 수도 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상대가 오해하는 것 만큼 가슴아픈게 어디있겠어요.
별다방  2011-11-25 06: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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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겠지만...
두번째분께서 친구분께 적극적 호감을 보인다면, 그리고 친구부노 그분이 마음에 드시면
그분께 첫번분과의 일을 말하고(첫번분은 친구분이 그리 마음아파한것 모른다면 잠깐 만났다는 정도에서만)
두 남자가 아는 사이같아서 깜짝 놀랐지만 그거와는 상관없이 친구분이 두번째분에게 호감이 있고
첫번째분과의 일 때문에 두번째분을 놓치긴 싫다, 진짜 어렵게 이야기하는 것이니 이해해주고 셋 간의 관계가 어색해지지않게 중심을 잡아주고 자신을 더 지켜달라.....

이렇게 진심을 전한다면 저같은 사람은 정말 잘 감싸주고 싶어질 것 같아요.
현실과 동떨어졌나요? 나이만 먹었지 현실감 없는 별다방의 의견이었습니다. --;
동네북  2011-11-25 0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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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의 입장으로 옆에서 보기엔 힘드시겠지만...
저도 내버려 두심에 한표입니다..

인연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깐요....
그리고 형제도 아니고 친구애인이면.. 그리 생각한만큼 타격없어요..

남친의친구들과 1년에 몇번 않만나요.. 그럴진데.. 뭐 복수겠어요..
그냥 인연이면 새출발하는 거지요 뭐...
미리미리882  2011-11-25 1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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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전문연기자 아닌 이상 남자들도 느낍니다. 게시판 절반 이상의 글이 어장관리에 대한 글입니다. 남자들도 진정성이 있는지 아닌지 알고 거기에 맞게 대처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예쁘시면 다소 혼란스러울 수도 있지만 결국은 그 친구분이 자기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악숙환의 연속이죠. 친구분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를 위하고 발전시키서 자심감을 키우는 것. 외모에 대한 자신감 말고요.
미리미리882  2011-11-25 1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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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같은 사람이 있어서 ㄷㅐ화를 하면서 스스로 깨닫게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것 같은데....
플로린  2011-11-25 13: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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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다시 상처 받는일이 생길까봐 걱정되긴 하는데.. 댓글주신 분들 말씀처럼 그냥 지켜봐야 겠어요~
점심때 친구랑 통화했는데요.. 지금 그 남자분이 만난후로 매일 아침저녁 문자와 틈틈이 전화오고 내일 만나기로 약속했다네요ㅜ
아까 잠깐 친구얘기를 들은건데도 그 남자분이 제 친구에게 어떤 마음인지를 알것 같아서..
J님~별다방님~동네북님~밀밀882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구.. 동네북님~ 얼른 완전좋은 분 만나시길요~
제 방 한쪽에 북치는소년 인형있는데~~ 최근에 이름지어줬어요~동네북이라고~~
동네북  2011-11-25 18: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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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플로린님^^ 빨리 좋은분 만나서 따듯한 겨울을 평생보내야할텐데 말이죠
평생 숙제인것 같습니다.. 쩝..

혹시 제 플필 방문하셨다면 플로린님이 어떤분인지 알것 같은데 확신은 없어서리..
동네북  2011-11-25 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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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동네북 인형이 어껀걸지 궁금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나중에 기회되면 꼭 저작권비 주셔야합니다^^

옆에 누가있던 없던 즐거운 주말되세요..^^
플로린  2011-11-25 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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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님~ 프로필 오픈하신적 있으시다면서요~? 언제요~? 저 못봤는데 힝=.=
제방에 있는 북치는소년인형 팬한테서 선물받은건데요~ 완전럭셔리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서 계십니다~~
방에 들어갈때면 제가 먼저 안부 여쭙고 인사해요ㅎ~~
아직 좋은 분 못만나신거예요~? 에공..안타까워라... 글에 등장한 문제있는 애 포함 제 친구들 남자친구 없는애 몇명 있는데...
날씨가 꽤 쌀살해요~ 등산 하실때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동네북  2011-11-25 22: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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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실질은 비루한데.. 우아한 인형에게 제닉넴이 부여되었다니...
오히려 제가 영광이네요^^ 감사합니다??
플로린님 친구들분이 무척 뵙고싶어지지만.... ㅋ
적정한 접점은 이정도인게 아쉽습니다^^ ㅋ
암튼 그래도 좋게(?) 봐주셨다고 제맘데로 생각할께요^^ 감사합니다^^
등산은 이번주 일욜도 갈껀데 플로님 말씀에따라 힘내서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
거듭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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