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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6]
by 떠나고 싶은 계절 (대한민국/여)  2011-12-13 11:02 공감(0) 반대(2)


여러분의 주옥 같은 의견 감사합니다.
인연이 아니라고, 끝내기는 너무 아쉬웠어요.
결국, 끝나고 말았네요.

끝난 이야기라 자삭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게도 인연이 따로 있겠죠?
이번일로 제 태도나 성급함 등을 고쳐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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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중지중  2011-12-13 1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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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님,안녕하셨어요..?두번정도 계절님 글에 댓글을 남겼었었죠^^

계절님,제가 주제넘겠지만 언니로써 쓴소리 한마디만 할께요.계절님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자칫 남자를 피곤하게 할수도 있답니다.

마지막 만남에서 계절님은 쿨하게 보이시려고 ′오빠동생으로 지내자면서 전남친들과도 잘 지낸다′라고 말했다고 하셨죠.

그래요~남자들은 쿨한 여자 선호합니다.하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쿨한 여자는 덮을건 덮고 지나가기도 하고,때로는 적당히 모른척 하기도 하는 그런 쿨함이지,예전남친과도 잘 지내는 그런 쿨한 여자는 아니라는거예요.

물론 계절님이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하신건지 저는 알겠어요..하지만 계절님 속내는 그게 아니잖아요..다시 잘 해 보고 싶은 기대를 가지고 나간 자리에서는 차라리 진솔한 모습을 보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설픈 문자나 쪽지로 남자마음 떠보는건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것 중 하나입니다.
남자마음이 궁금하다면, 차라리 약간 떨어져서 방임해보시면 남자 마음을 알수 있어요..여자한테 맘 있는 남자는 백이면 백 다 옵니다.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에 대해선 저두 같이 생각해보고 글 남길께요^^

댄스걸  2011-12-13 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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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님아! 잊어요 그분과 끝내요...ㅠㅠ님이 힘들어져요 ㅠㅠ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3 1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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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중지중님,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유치했던 것 같아요. 그냥 그분께 마음을 물어보는 게 차라리 나을 걸 그랬어요.
떠보고, 아닌척하고... 그분이 좀 느리고, 소심한 편인데, 제가 그걸 기다리지 못했네요.
남자에 대한 의심도 많고, 상처도 많은 탓이겠죠. 아, 누굴 탓하나요.




사주팔자  2011-12-13 1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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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분의 사주를 받아서 용한 점집에 가보세요.
두분의 궁합의 좋고 나쁨을 떠나, 연결이 될런지 안될런지 알수 있으니까요.
이백만원 내고 4개월 기다리는 점집은 너무 비싸고.
보통 왠만큼 멍청한 점쟁이(5-10만원)도 두분의 사주를 비교해보면 알수 있으니..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3 11: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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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걸님,
애초에 문제는 저였다는 걸 알고 나서,
정리했던 마음을 다시 펼치게 됐어요. ㅠㅠ
그분 진심을 제가 너무 의심했더군요. 그분 말이나 행동, 모두 진심이었는데...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3 11: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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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님,
전 제가 몇시에 태어났는지도 정확히 모르는 걸요 ㅠㅠ
댄스걸  2011-12-13 11: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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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토닥토닥~~~
탐탐  2011-12-13 12: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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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절님이 예전 그분생각하며 사두었던 선물 전해드리고 늦게라도 진심 표현했는데 굳이 상처. 운운하는건. 남자분 마음이 뭔가클린하지않아요. 자기감정. 자존심이 우선인 이기적인 분 같아요
불나방  2011-12-13 13: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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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올라오셨다니까, 이번엔 내려가서서 꼭 잡으셔요^^
하실수 있으실것 같은데....
그리고 당분간 죽어지네야죠 뭐
홧팅!
탐탐  2011-12-13 13: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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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시점이 너무 늦었다는거. 오해는 뻬뻬로데이이후. 며칠지나지않아 풀렸을법한데 이제와서 애기를 꺼내는건 텀이 좀 길지않나요. 한 주가 늦춰졌다해도 액션이 너무 늦어요. 선을 통해서 본것 같은데 소개해준 분 말만 듣지말고 남자의 행동을 봐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3 13: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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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님,
텀이 좀 길긴 했죠. 그분이 많이 바빴어요. 저도 그랬고요. 그러다 보니 오해 풀려고 만난 자리인데, 서먹서먹 어색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말 못 꺼내고...
그분 행동만 본다면, 좋아요. 좋은 분인데, 좀 느리고 열정이 없다고 하나? 그래도 마음은 좋은 분이에요.
모든 남자가 다 같지는 않잖아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3 13: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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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님
제가 내려가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제가 지금 워낙 바쁜 철이거든요. ㅠㅠ
12월 말이나 되어야 할 것 같은데.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까요 ㅠㅠ
불나방  2011-12-13 13: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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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시 로그인했어요~ 덕분에^^
얼마나 내려가야하는진 몰겠지만,
또 회사가 24시간- 일주일내내 풀가동하는게 아니라면,당연히 시간 내셔야죠.
뭐 하루 어떻게 회사에서 찍힌다고 짤리겠어요?
꼭 잡고 싶은 사람이라면 잡아야하지 않겠어요?
토요일 밤 비행기라도 잡아타고 가셔요^^
써니  2011-12-13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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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소극적인 남자라고 마음 가는 여성에게 연락 자주 안 하지는 않죠...
계절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상상하고,합리화 하시는 것 같군요...

남자분이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면서요?
그럼 말 다한거 아닌지,,,,
시선을 피하는건 본능적으로 상대를 거부하는 겁니다..

여성분이 뭘 그렇게 구차하게 매달리시는지 ㅠ..ㅠ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3 14: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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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님
네 24시간 풀가동입니다 ㅠㅠ 야근뿐 아니라 주말 근무까지...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3 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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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조언은 감사드리지만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는 아니니까 이렇게 고민을 올렸겠죠.
차라리 그랬으면 깔끔하게 정리했을 것 같아요.
반전의 사실을 알기 전에는 그랬구요.
불나방  2011-12-13 1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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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래도 한번 더 확인사살~
또, 겪다보니, 남자분들 역시 한번 좋아했던 마음, 삽시간에 사장되지 않아요. 다 서로 자존심 문제죠.

눈빛을 피하는건 자기 방어일수 있지, 그 사람 진심이 아닐수도 있어요. 뭣하러 그 곳까지 왔을까요? 시간이 남아서?
뭐 당장 가서 불나데 부채질하는 겪이라면, 시간 좀 뒀다가 12월 말쯤 다시 한번 연말 분위기를 타서 공략해보심이~
뭐 그동안 여자분 마음이 변할수도 있겠지만,
아쉬운 마음은 서로 남기지 않는게 좋은거 같네요~

정말 누구 말처럼, 토나오는 선의 릴레이에서 벗어날려면, 그 정도 노력은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써니  2011-12-13 14: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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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정말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에 반해 남자분의 태도가 너무 답답해서요..ㅠ..ㅠ

누군가에게 이유없이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행복한 순간일 겁니다.^^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3 1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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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님,
내려가더라도 잘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해요. 잘 될 수도 있고요.
전 그냥 제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애초의 원인이 그에게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저도 문제였다고 생각하니...
그 죄책감이나 상실감에 대한 보상일지라도, 당분간 물러서고 싶지 않네요.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3 14: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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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남자분 완전 답답쟁이에요. 그것 때문에 제가 홧병에 걸려 죽을뻔 + 5킬로 체중감량이었지만
조금씩 다가오고 있었고, 그게 그 분 페이스라는 걸 나중에 알았어요.
모든 남자가 다 똑같지 않더군요.
그냥 지금은... 제가 그분의 마음을 오해했고, 그분 또한 저 때문에 상처 받았다는 사실이
그저 속상할 뿐인 것 같아요.

상처뿐인 여자와 연애의 서투른 남자의 만남이랄까...
감국  2011-12-13 18: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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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힌 실타래는 급하게 풀려고 하면 더 엉겨버린다.
조금 시간을 갖고 천천히 풀었으면 해요.
가끔은 시간이 해결해 줄때도 있답니다.
서로 한발 물러서서 시간을 좀 갖다가,
이남자 아니면 도저히 안 되겠는 확신이 서면 그땐 사생결단 내세요. ㅎㅎ
그래도 남자가 마음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건 인연이 아니다고 정말 쿨하게 마음을 비우는 거죠!!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3 18: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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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국님
그러게요. 참... 제가 너무 서둘렀던 걸까요. 휴우
인연이면 만나고 아니면 아니겠죠. 그냥 마음 비웠어요.
흠냐리  2011-12-13 19: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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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여기 계신 여성분들 모두 독신주의자는 아니고, 언젠가 맘 맞는 남성과 만나길 바라는 분들이시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물론 씨알도 안 먹힐 확률이 높지만... 여성의 맘을 남자가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일방적으로 생각하시는만큼 역지사지 좀 합시다. 계절님 케이스에서 역지사지 못하면 앞으로도 만남이 많이 힘드실 거 같습니다.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3 2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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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리님,
그러게요. 제가 더 그분을 좋아한다는 생각에, 스스로 상처내고 스스로 상처받았네요.
맘에 드는 사람 만나는 건 정말 힘든데, 다음번에 인연 만나면 역지사지 하려구요.
별다방  2011-12-14 04: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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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나방님 의견처럼 먼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라 말씀드리고싶었는데 벌써 완전히 끝나셨군요.
사귀다보면 항상 즐겁고 행복할 수 없고 갈들과 오해가 있기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귀찮고 힘들다고 잘라낸다면 수십, 수백명을 만나도 결과는 같게됩니다.
끝난 일이라니 다시 좋은 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떠나고 싶은 계절  2011-12-14 10: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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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님,
그가 힘들어 하네요.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합니다.
더 이상 길이 없어 보이는데, 일단 그만두는게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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