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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끌려나와 맞선보는 남자는 다 이런가요?ㅠ[2]
by 우잉- (대한민국/여)  2011-12-16 23:02 공감(0) 반대(1)
아직 맞선보다는 풋풋한 소개팅이 좋은 20대 후반입니다..ㅠ

오늘 직장에서 고참 상사님이
막무가내로 잡으신 소개팅 혹은 맞선을 보러 나갔습니다.
상사님 친구분 아들이었는데,
헉!
딸랑 문자한통보내고 약속시간에 40분이나 늦더니,
야상잠바에 후드티를 입고 나옵니다.
그리고는 하는말이
원래 이렇게 엄마가 막보내시면 안나오는데
이번에 완전 강압적으로 해서 나오게 되었다..
주말에 연락안하고 월요일에 연락해서 혼났다...
자기는 안급한데 집에서 자꾸 난리다..
등등 주절주절...

사실 전 지금 좋다고 매달리는 썸씽남도있고,
직장 상사분이라 거절못해서 예의상 나온건데다..
외모, 풍기는 분위기, 나이차까지.. 모두 제 스타일아닌데
오자마자 이런 말을 들으니 무척 맘상하더라구요.
그떄부터 당장 집에오고싶었는데..ㅠㅠ

엄마한테 끌려나와 맞선보는 남자..
예전에도 한명 만난적 있었는데..
그남자도 약속시간 10분 늦고
패딩에 운동화 신고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똑같은 멘트....

카톡으로 사진본것도 아니구요..ㅠ
차라리 만나고나서 제가 맘에 안든다면 이해하겠는데
얼굴도 보기전에 옷차림부터 약속시간까지 안지키는건..
이미 나오기전부터 맘이 싹 없다는거.. 아닌가요?
엄마한테 끌려나와 맞선보는 남자들은 다 그런가요??


저 솔직히.. 뛰어난 외모는 아니라도
소개팅나가서 퇴짜맞은적은 잘 없는데...ㅠ

제가 별로라 생각한 남자한테 퇴짜맞은 기분이 드니
더 맘상하네요..

어쩌다 거절못해서 나간건데..괜히 나갔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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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12-16 23: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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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성향 탓 일거예요.
꼭 엄머에게 끌러나왔다고 그렇게 입었을까요~!
예전에 친구가 친구 남편의 친구를 소개해준적 있었는데...
운동화에 점퍼 입고 와서 저~ 허걱~했습니다. 매우 미안해 하더라구요.
사람도 마음에 안들었는데...사람을 만나러 나오는 마음가짐이 안된것 같아서 애프터 안받아주었어요.
문자 한 10통에 전화 5번은 왔었던 것 같아요.
이한글  2011-12-17 0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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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만난 분들이 이상한거예요.. 아무리 강제적으로 만나는거라도..예의는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남자 일인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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