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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에서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증명하다[22]
by 미리미리882 (미국/남)  2011-12-23 07:56 공감(2) 반대(0)
1 겨울 바다에 간다
2. 최대한 얇은 옷을 입고 최대한 추운 날을 택한다.
3. 바다를 보고 극심한 추위가 느껴질 때까지 서있는다.
4. 너무 추워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을때, 즉 나도 없고 바다도 없고, 주체와 객체의 경계가 사라지고 오직 춥다는 경험만이 느껴지는 순간 당신은 이미 우주와 하나가 된 것이다. 즉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느낀 것이다.


나와 너는 하나에 대한 두가지 느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우리는 하나.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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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뇨자  2011-12-23 08: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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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보고 기분 확 상했다가 미리미리님 글을 보니 정화되는 기분^^
어쩜 이리도 멋지신지..*.*
미리미리882  2011-12-23 12: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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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뇨자, 글을 써놓고도 무슨 말인지, 말은 되는지 생각 했는데 ′정화′ 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먼가 소통이 된 듯한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초혼뇨자  2011-12-23 13: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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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팀!!!
저 이분하고 매칭 좀 되게 해주세요~~
완전 내 이상형 이예요 *.*
달땡  2011-12-23 13: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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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에는 남자친구와 가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추운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비릿한 칼바람마저도
겨울바다의 낭만으로 즐기기엔 충분한거겠죠.

아! 진정 겨울바다 한번 가보고 싶습니당!!ㅎ

Buenas noches!!!
런지걸  2011-12-23 14: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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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겨울 바다까지 안가더라도..

아침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주차장에 들어서서 차로 걸어갈때까지 ... 미리님 말씀처럼 우주와 하나됨을 느낍니다.

차에 앉아 엉뜨(엉덩이 뜨거운 열선 )를 켜고 우어우어 추워추워 외치면 어느새인가 엉덩이가 뜨근해지면서 ..

추운것도 겨울의 맛이얌 ㅋㅋㅋㅋ

이따가 붕어빵이나 먹어야지ㅋ 그러면서 겨울이 나한테 사사로운 즐거움을 주는군 ...하곤하죠 .

미리님 때문에 우주와 한몸된적이 있었는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미리미리882  2011-12-23 1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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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ge gal/ 런지를 하시면 피하지방이 많이 연소되어 추위를 많이 타시는 단점이 있군요. ^^

luna bell/ 겨울바다에는 명료한 구도가 있어서 사진 하기도 좋아요. 사진기와 데이트도 좋은데...
레드 필터,tx400,커피도 잘 어울리죠.

legally single/ 너무 비행기 태우시네요. 아이 러브 유 투...^^
빛소리  2011-12-23 2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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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ㅎㅎ 신기하네요~~~^^
우연이겠지요..ㅎ
저 지금 겨울바다에 왔는데...
옷은 아주 뚜껍게..모자.장갑.귀마개까지 ㅋㅋ
완전무장하고 있어도 너무 추워 아무 생각이 안나네요 ㅋ

그런데..겨울바다는 많이 쓸쓸하네요ㅠㅠ
어둠과.파도소리..저..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작은 불빛~~그게 다예요.
겨울바다의 풍경을 함께 나 누 고 싶은.
밤입니다~^^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달땡  2011-12-23 2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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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미리님...혼자 그러구 있으면 것도 그림이..
저 그냥 남자친구랑 보내주세요...남자친구랑 갈래요..~~
사진기는 너무 차갑잖아요...ㅋ
겨울은 좋아하지만 차가운건...막 욕하다 올거 같아요..ㅎㅎㅎ

혼자 막 상상하면서 아침 잠 깻습니당..(^.^)
결포 할망구  2011-12-23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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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님, 제가 지금 마악 나쁜 짓을 하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한데요, 초혼뇨자 님한테 미리 님 누군지 가르쳐 줘도 돼요?
초혼뇨자 님이 큐피팅 날릴 수 있도록! 진짜 마악 마악 나쁜 짓이 하고 싶어서 그래요...
미리미리882  2011-12-23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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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ying lady/ 결폰님은 삶이 명랑순정만화 같아요. ㅋㅋㅋㅋ 실은 저는 -14도인 그날 사람들 독을 빼주면서 세상의 모든 독아 사라져라 사라져라 사라져라 이렇게 마음속으로 주문을 외우고 있엇답니다. 믿으시거나 마시거나

달땡/ 하긴,"아, 추워!" 하면서 서로에게 다가가 포옹을 해면 그것 자체가 하나가 되는 일일 지도. ^^

claire de sound / 이상한게 아니고 잠시 마음이 통한거죠. 우주의 빛과 소리파동을 타고 .....
미리미리882  2011-12-23 2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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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포/ 저 매보자나요. ^^ 그러지 말고 저에게 ㅊㅎ님 힌트를 주시면 훗날 제가 외로움에 울다 지쳐 잠들기전에 찾아 갈 수도 있겠죠. ^^
빛소리  2011-12-24 0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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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폰님 완전 귀여우세요~~^^

음.. 우주의 빛과 소리파동을 타고..^^ 바다가 보이는 방안에서..갑자기 생각이났는데.
제가 좋아하는 회화 작품 하나 추천해도 될까요?
리카르드 베리의 ′북유럽의 여름 저녁′
스웨덴 화가예요. 별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 작품 저는 참 좋더라구요..
이 작품 보면 남과여에 대해서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작품이예요!
아.. 그리고 제 느낌에 이 그림의 남자주인공의 분위기가 미리님과 비슷하지 않을까 해서..^^ ㅎㅎ
더 추천이요~~
초혼뇨자  2011-12-24 15: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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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포 할망구님 부탁드려요!!!
미리미리882  2011-12-24 2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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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 그림 찾아봤어요. 너무 멋진 그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리미리882  2011-12-24 2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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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 메리 크리스마스 !!
빛소리  2011-12-24 2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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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저도 감사해요.^^
그림 찾아보셨다니 기쁘네요~~^^
누군가가 내가 추천한 그림을 멋지다고 생각했다는 건, 감사할 일이죠!ㅎㅎ
때론 많은 말보다 내 마음에 와 닿는 그림 한 점이...
훨씬 더... 많은 말을 하는 거 같아요..
저는 그림에서 그런 느낌 많이 받아서..ㅎㅎ 그래서 그림을
좋아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미리님. 뉴욕에 계신다고 하셨죠?
모마, 구겐하임, 휘트니..기타 등등..^^ 뉴욕의 미술관 가 보셨나요?
전 내년 3월에 뉴욕 갈 계획인데.. 아마 미술관 투어가 될듯
미리님 혹시 방문하신 적 있는 미술관 있음 어땠는지..^^
나중에 시간되시면 글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미리미리882  2011-12-25 0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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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 사실 그림 너무 좋았어요. 남자분이 저보다는 쩜 더 멋지시지만 빛이 참 아름답게 묘사 된 것 같구요. 북유럽의 여름 저녁은 빨리 찾아오고 밤은 더 길것 같은... 그래서 아스라이 저무는 석양이 더 멋잇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그림은 모르지만 메트에 가장 많은 그림을 볼 수 있죠. 다음이 모마...구겐하임은 건물 자체의 매력이 있어서 즐거운 곳이고 휘트니는 아래 사라베스 분점이 있어서 브런치 먹고 관람하시기도 좋고 그박에 뉴무지음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괜찮구요. 센트랄파크 근처에 클림트와 에곤 쉴레등 오스트리아,독일 계통 작가들 작품이 있는 neue gallery도 작지만 좋고 특히 카페테리아가 좋죠. 메트가실대는 센트럴파크에 시간을 보내셔도 좋은데...삼월이면 좀 쌀살할지도.

메트 분점인 어퍼 웨스트의 클로이스터 뮤지움도 수도원 양식 건물이 참 인상적인 곳으로 강가 옆에 있어서 아름다운 곳입니다.
빛소리  2011-12-25 0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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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미리님!! 이렇게 빨리 답변 해주실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미리님 답변 꼬~옥 참고할께요^^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을거 같아서
ㅎㅎㅎ 빡빡한 여행이 되겠어요..

아~~그리고 미리님. 그림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이라고
하셨는데.. 에이..거짓말..ㅎㅎ
잘~~아실거 같은데요~^^ ㅋㅋ
다시 한번 빠른 답변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예요!! ~^^ 미리님은..
빛소리  2011-12-25 0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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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ㅎㅎ 그리고 "북유럽의 여름저녁" 그 작품..
전 처음 딱!!보고 너무 좋아서 한참을..그 그림만
계속 보고 있었답니다~^^
미리님 말씀처럼..빛이 참 아름답죠~
그리고..조금 떨어져서 한 곳을 바라보는 남녀를
측면으로 표현한 점..풍경과 남녀 모두 구도며 색채며
넘 멋있죠!!
ㅋㅋㅋ 전 그 그림 보면서..아..나도 이런 여자친구가
됐어야 하는데..ㅎㅎ 그런생각도 했었답니다~^^
사랑은돈시간인내  2011-12-25 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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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으면 따뜻해집니다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별다방  2011-12-25 04: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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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겨울바닷가가 별로 춥지않아서 대신 오늘같은 날 뒷뜰에 나가 의자에 삐뚜름히 앉아있으면
따듯한 햇살과 하늘과 내가 하나가 된듯합니다. 오늘도 낮기온 20도네요.

월요일에 태평양연안 멕시코 휴양지 PUERTO VALLARTA라는 곳으로 놀러가는데 낮기온 28도정도라니
12월에 바다에 들어가보는 모험(?)을 감행해도 생명에 지장은 없겠네요.

초혼뇨자님이 미리님에게 침발라놨군요.(얼레리 꼴레리~~)
여름에 SD에서 더블데이트 가능성이 더 높아진건가요? ㅎㅎ
런지걸  2011-12-25 1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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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엔 미리님 어디선가 현재 ~ing 중이실꺼같은데 ..

SD에서 여름 더블데이트 약속 지키실꺼같은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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