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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 기행기!!!! -1탄-[15]
by 탈퇴남 (대한민국/남)  2011-12-23 14:49 공감(1) 반대(2)
12월 21일 수요일..

곧 있으면 1살 더 먹습니다. 괜히 나이만 먹습니다. 마음도 싱숭생숭하여.. 후배들과 정말 오랜만에 나이트를 갔습니다. 리베라호텔 ′클럽아이′. 20대 초중반 여햏들이 오는 영계택이죠.

전 이제 3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 평범남입니다. 키도 보통이고 두루두루 적당한 남자입니다. 아무래도 먹은 나이만큼 부킹 안되도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클럽아이′ 갔습니다. 아무리 외모가 괜찮다고 가정하더라도... 어린 남자들과 경쟁하기엔 부족하겠죠...

아니나 다를까.. 첫부킹 연속 3번 스프링... 역시 안되는구나 싶네요.. 뭐 사실 저도 그 3명이 마음에 든 것도 아니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안되는구나.. 하던 찰나에.. 정말 엘프급 미녀가 옵니다.

3명 연속 스프링 당하고.. 좌절 반.. 긴장이 아직 안풀린 상태인데.. 엘프급 그녀 내 이야기를 경청해 줍니다. 어라? 뭐지 싶습니다. 87년생 S여대 음대 대학원에서 비올라 전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키 170cm, 비율 좋고 특히 볼륨감이 절정입니다. 얼굴도 예쁘지만 몸매가 정말 쵝오!! 자기는 오빠가 마음에 들며 남친이 없다고 하면서 제게 립클로즈를 발라주네요. 결혼도 빨리 하고 싶답니다. 헐~ 크리스마스 이브 때 함께 보내자고 하네요. 만약 그 때 오빠랑 약속 깨지면 그 때는 오빠가 다른 여자가 있다는 증거로 알겠다고 하면서 갑니다. 이런.. 믿어지지 않는 일이 현실이 되는군요. 나이 차이는 10살 이상입니다. 집에 와보니.. 그녀의 립클로즈가 제 코트에 들어있네요.^^ 완전 기분 좋음. 제 인생에도 점점 운빨이 들어오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 한층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 다음은... 8살 연하 또다른 S여대 무용과 대학원생.. 얼굴은 묻고 싶지 않게 생겼네요. 그러나 몸매는 so far so good.. 무용과 여자들의 장점을 알고 있기에.. 그냥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그냥 막 던져 봅니다. 나는 mental에 약하며 관심도 없을 뿐더러... physical이 강한 사랑을 원한다고 막 던져 봅니다. 여자 왈, 본인도 그렇답니다. 반응 좋습니다. ′오빠랑 나갈래?′ 하지만 그녀... 그러구 싶지만 같이 온 친구들 때문에 안된다고.. 친구들에게 그런 이미지로 비춰질 수 없다며.. 내일 저녁 때 보자고 하면서 연락처 주고 갑니다. 그리고 이 여햏은.. 실제로 어제 애프터로 만났습니다. 2탄 기행기에 수기 올리겠습니다.

그 후... 모델 같은 여자애가 들어옵니다. 내 옆에 앉습니다. 오늘 그날의 나이트 퀸카입니다. 워낙 한눈에 들어오는 외모라서.. 화장실 다녀오다 이미 본 여햏입니다. 당연히 나가겠지 싶은데.. 어라?? 안나가네?? 90년생 경제학과 학생입니다. 얼굴 완전 작고 똥글~ 토끼같이 생겼네요!! 키는 172cm에 모델 비율, 연예인급입니다. 장윤주나 유이 스타일.. 왠만한 걸그룹들 석죽여버릴 외모입니다. 그냥 일반인으로 살아간다는 게 아쉬워 보입니다. 안타까운 인재입니다. 술 한잔 하면서 손까지 잡아봅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정말이지.. 내 인생에 만나보기 힘든 퀸카급입니다. 점점 내 자신이 작아짐을 느끼면서 자신감이 한 없이 쪼그라 듭니다. 아무래도.. 너무 심하게 예쁜 여자와는 대화가 잘 안이어집니다. 위에 8살 연하 얼굴은 묻지도 따지고 싶지도 않은 무용과 학생은 빵빵 터뜨렸는데.. 이 여자애는 나이 차이 압박도 심하고 너무 심하게 예뻐서 눈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다음에 보기로 하고 방생~ 과연 또 만날 수 있는 날이 올지.. 만나게 되더라도 잘 될 수 있을지 하는 의구심이 절 괴롭힙니다.

이제 술이 꽤 올랐습니다. 88년생. 귀여운 스타일입니다. 막 던져 보다가.. 키스를 해봅니다. 어라? 받아주네? 계속합니다. 여자애 좀 흥분하네요. 나가자고 하니까.. 친구들 땜에 안된다고.. 또 키스를 합니다. 연락처 받고 방생합니다.

마지막 장타 부킹녀... 89년생. 90년과 89년은 확연히 다릅니다. 89부터는 나이에 따른 심적인 부담이 90에 비해 현격하게 낮아집니다. 키 168cm 영문과를 막 졸업한 영어학원 선생님입니다. 얼굴 귀엽고 비율 좋습니다. 단 볼륨감이 조금 아쉽네요. 부킹이 장타로 이어집니다. 이미 많이 취하고 시간이 늦어.. 많은 얘길 못하겠습니다. 말이 없어도 옆에 앉아서 안가네요. 장타 때립니다. 오빠 집에 간다고 다음에 보자고 하니까... 실망하는 눈치입니다. 이 여햏은 오늘 9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성공확률은 65%.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오랜만에.. 30대 후반 나이에 그냥 한번 들려본 영계택 클럽아이. 생각 외로 좋은 성과를 얻네요. ′나 아직 죽지 않았어!′ 큰소리로 항변해 보고 싶었는데.. 정말로 죽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인생의 큰 활력을 얻어 봅니다.

30대 후반의 나이에 아직 미혼이신.. 외로운 영혼들... 제 글을 읽고 함께 용기를 내셨으면 해요. 기행기 2탄은 어제 만난 8살 연하 무용과와의 애프터가 이어집니다. 기대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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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  2011-12-23 14: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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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역밤에 올리시는게 ㅎㅎ
분석남  2011-12-23 15: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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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잡으셨으면 100은 드셨을텐데.. 돈 많으시네요 ㅎㅎ
리버풀  2011-12-23 16: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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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대단하시다~ㅋㅋ
우헤헤  2011-12-24 08: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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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요새알바들많아!그런애들이 모르는곳에서술먹자하면 절때나가마삼!꼿밤!!!!
서누  2011-12-24 09: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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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몸으로 몸을 섞으시겠군요. 이래서 자본주의는 좋은 체제라고 하지요? 그 무용과 에프터 기대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원나잇 스탠드도 기대하구요. 그리고 이 글에 대한 여성들의 ′후폭풍′도 기대합니다.
금슬상화  2011-12-24 1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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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나이트 가본지 몇만년인데 꿈과 희망을 주시는군요 ㅠ.ㅠ
클럽아이라...
오늘 할일도 없는데 나이트나 달려볼까요.
서누  2011-12-24 1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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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어린시절 전문가로서 한마디조언 드리자면 보스는 초비추..클럽아이는 강추입니다. 교제하는 분으로 인하여(당연히..그래야죠) 안가본지 오래되었지만.. 오래전에 다닐때 보스는 정말 아니더군요. 클럽아이는 한마디로..음 뭐랄까..길에 가다가 오 하면서 하루종일 기억에 남는 20대초~후반의 초미녀 170이상의 글래머들이면서도 싼티 안나는 분들(학사출신이상의 기업 혹은 학생 혹은 프리?)이 계속 들어오는겁니다. 사귀고 결혼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주변에.
분석남  2011-12-24 12: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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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아이 쫌 가봤는데요 가벼운 만남하기 쉬운곳이죠
학력은 거짓말인것도 많구요
실제로 그곳엔 기분전환하려고 오는 업소여자들도 많습니다
비용은 주말기준 부스80 룸105정도 하구요 남자는 테이블 못앉아요
서누  2011-12-24 1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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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아이는 가격이 너무 비싼편이죠. 사실 룸잡고 놀려면 정말 150 들지요.
하지만 계산해보면..소개팅 한번 나가면 그것도 외모도 퍽킹일수도있고..등등..그런데 부킹은 바로바로 보이기에. 즉 5분 단위로 소개팅이 이루어지는거죠. 경제적이죠. 단 신원은 미검증. 주선자도 없구요. 하지만 빠른 진행가능. 외모 바로보이고. 소개팅 한번에 3시간이상 비용은 10만원 드는거 감안하면..나이트가 이익일수있지요^^ 판단은 본인의 몫.
서누  2011-12-24 23: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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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언제 올라오나요?
사랑은돈시간인내  2011-12-25 04: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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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미검증은 인매사나 별반다를바없지만, 그 미검증이 나가요출신들이라는거..
사랑은돈시간인내  2011-12-25 04: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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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 여대생이 아무리 세상막산다고 30대후에게 나이트에 첫대면에 입을 주지는 않겠죠..텐프로출신에 한표!
서누  2011-12-25 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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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건 아닙니다 어린시절(?) 클럽아이에서 부킹으로 만난 분 극상 미모에 키 171 가슴 비컵에 우연히 본...연세대 서울(학생증 및 사이 홈피 다 보고 교제)졸업 출신자인것을 인증하고 만난적 있었습니다. 그때는 20대초인 그사람 뭐하고 살려나 문득 생각나네요. 지금은 30대일텐데. 어디가 중요한건 아니죠 장소가. 길이건 나이트건 선우건 듀오 혹은 중매 소개팅이건간에..이상형 퍽킹 폭탄 최강 쉣 극강 다 있게 마련입니다. 사람이 중요한거죠. 하지만 일반적!!! 으로 보기에 나이트는 외모 좋더라도 위 케이스는 드문거고 배경이나 친구들 혹은 이성관계 등이 클리어하지 않은 즉 좋지 않은 분들이 많이 오는건 사실이죠.
프리템포  2011-12-26 1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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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아이~ 평일 40-45정도면 놀수 있구요 클스마스엔 거의 100가까이줘야 갈수있을듯합니다.
주위에 괜찮은 사람 델꼬 가면 연예인 DC도 받을 수 있구요.. 굳이 연예인 아니라도 사이즈 나오면 연예인 DC도 해줍니다.
글고 클럽아이나 보스.. 애들이 너무 어려서 여기 결정사에 가입하신 분들이 가기엔.. 그닥....
새벽 2시 넘으면 업소애들도 많이 들어 오죠~~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경쟁력이 좀 딸리니.. 그냥 보보스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실수령 1억5천남  2013-04-16 22: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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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러다가 고영욱 처럼 한방에 훅가시면 어떡할라구...ㅋㅋ
촤아아아아아~~~~~~~~~~~~~~~~~~~~~~~~~~~~~~~

발찌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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