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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기행기 -2탄-[14]
by 탈퇴남 (대한민국/남)  2011-12-25 13:34 공감(2) 반대(12)
′클럽아이′ 기행기 2탄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피곤에 쩔어 일합니다. 점심 때 사우나로 피로 풉니다. 다행히 일은 한가합니다.

나이트 다녀온지 하루 지난 22일 목요일.. 카톡으로 여햏들 접선 시도해 봅니다.

첫번째, 90년생 경제학과 초특급 엘프녀.. 적극적으로 카톡에 임해주십니다. ′나에게도 이런 일이 다 생기나′ 싶습니다. 그러나 왠지 그녀와는 이어지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녀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네요.

의외로 룸에서 키스를 했던 88년생 연락 안됩니다. 아무래도 술김에 키스한 게 부담으로 작용한 듯.. 참고로 이 여자애는 술집여자는 아닙니다. 그 정도 간파 못하고 작업하지는 않습니다. 순진하기 때문에 술김에 룸에서 키스까지 가는 것이지, 술집여자고 까졌기 때문에 가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많은 남자들이 여자를 볼 때, 이분법적으로 판단하지만 노는 여자와 안노는 여자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날의 분위기, 기분에 좌우되는 게 여자입니다. 그날의 분위기와 기분에 좌우되서 일이 벌어지고 난 후 후회하는 순진한 여햏들도 많습니다.

일단 여햏들 분류합니다. 사귀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여햏 2명, 놀고 싶은 여햏 2명... 일단 크리스마스 이브 때 함께 보내는 여햏과는 진지하게 사귈 활률 90%.. 크리스마스 이브 때 저와 함께 보내지 못한 여햏들은.. 제가 다른 여자와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을 거라는 의심을 할 것 입니다. 어짜피 크리스마스 이브는 87년생과 함께 보내기로 했으니..

크리스마스 이브 전에 놀고 싶은 여햏 2명을 빨리 만나서 목적을 달성해야 합니다. 그래도 목표한 바는 이뤄야 하니까요.

84년생 무용과 통화합니다. 오늘 보자고 물으니.. 피곤하답니다.. 그럼 일단 자구 일어나서 전화하라고 합니다. 일단 전화 끊습니다.

저녁 6시쯤 전화옵니다. 만나기로 합니다. 7시 30분에 신사동에서 만납니다. 샤브샤브에 맥주 2병 마시다 배가 불러서 소주 마십니다. 9시쯤 나옵니다. 술 마셔서 운전 못하겠다.. 방 잡고 맥주 한잔만 더 하자... 쿨하게 ok... 모텔 입성..

울고 통곡하는 스타일은 처음 만나봅니다. 웃는 여자는 몇명 있었는데.. 아무튼 괜찮습니다. 실망시키지 않네요. 저보고 뭔가 모르게 ′부드럽다′ 고 하네요. 그게 뭐냐고 물으니까.. 그냥 모든 게 다 부드럽다고... 나중에 결혼하면 부인한테 사랑받겠다고 칭찬 받습니다.

일 마치고 나오니 오후 10시 30분.. 7시 30분에 만나서 술마시고 일 마치는데 걸린 시간 딱 3시간 걸리네요. 쿨한 만남이었습니다.

내일은 89년생과 만나기로 이미 약속.. 이틀 연속이라.. 다행히 10시 30분에 일을 마쳤으니 이 날은 쉴 수 있었습니다.

제 나이 30대 후반... 젊음이 점점 멀어져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기에..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연말에 나이트 한번 가서 아직 죽지 않았음을 증명해 보고 싶었습니다. 아 나이에 혹시나 될까.. 하는 생각으로..

나이는 먹어서.. 젊었던 시절에 비하면 주름도 늘고 특히 머리 숱도 줄었고 살도 좀 쪘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늘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관록′. 이 관록으로 10 ~ 15년의 젊음은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살아온 세월만큼 늘어난 관록에 또 여자들은 끌려합니다. 선우 회원분들 용기를 가집시다!

89년생과의 애프터 기행기 이어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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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누  2011-12-25 22: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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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블로우잡! ^^ 그 무용과 분 외모 어떤가요? 사귀기로? 사귈 확률(결혼전제로)은 제로? 몸매와 외모 궁금하네요. 글래머인지 아니면 절벽인지 그런 부분 올려주셔야지요!!! 처음에 정말 사귀고 싶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인 이상형이 경제학과인가요? 정리가 안되네요 ㅋㅋ 24일날 오빠랑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이 그냥 그 원나잇 쉽게 한 그 무용과분인가요?;;;;
서누  2011-12-25 2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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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문가가 보건데^^ 이 정도 내공이면 소개팅 선우 정도야 우습게 보실 내공이신데 상당히 겸손하시군요. 소개팅도 많이(선우 포함)하실듯한데..선우에서 만나서 에피소드도 올려주세요. 선우에서도 상당히 많은 여햇!들의 마음(마음만?^^) 점령하셨들한데요?~ 음..
서누  2011-12-25 22: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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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립클로즈! 그 87년생 그 분은? 그 분이 외모로는 최강으로판단이 되는데 아닌가요. 그분과는 결혼까지도가능하다는듯이 말씀하셨는데 왜 에프터나 연락에서는 제외된건지..솔직히 알고 싶은 일인!
터프한척하는토끼  2011-12-25 23: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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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정말 말을 잃고 마네요. 이런 글이 올라오는게 선우의 현주소인가요. 이런 글 올리는게 무슨 잘못이냐 물으시면 뭐라 꼬집어 말할 수 없습니다만... 그냥 토 나오네요.
불꽃연애  2011-12-25 23: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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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고소득 76년생이라고 말씀하신게 떠올라서..그냥 76년생 선우남들이 다 무서워지네요ㅠㅠ..
정말 정말 극소수만 이런분이실꺼라고 믿어요.
착하고 바른분들이 훨~~많을꺼에요..
정말 이런게 현주소인가요??
오늘도맑음  2011-12-26 0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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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저녁..
남자들끼리 선술집에서 나눌법한 깃털보다 가벼운 얘기들을...
3탄까지 봐야하는 건가요?..

무튼, 아직 죽지 않을 자신감을 얻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에휴
coco:p  2011-12-26 0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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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만난 여성분과 진정 백년가약 하고싶으신가요?
제남편 될분은 이런 방탕남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k  2011-12-26 0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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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남은 클럽아이 웨이러이신가? 정문에서 ′탈퇴남!′ 하면 버선발로 뛰쳐 나올라나?
요즘 나이트 마켓팅이 선우 게시판까지 침투 하는군..
우리 서누 또 신났쪄? ^^
서누  2011-12-26 0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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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려주세요 3탄 기다리고 있습니다.
희망꽃  2011-12-26 0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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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관록이라 믿고 넘어오는 여자들과 한판 질펀하게 노는 것이야 개인의 자유지만..
선우남들은 이런 글을 읽고 용기와 자신감을 가져야 할 만큼 허접 수준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만 있는건 아니겠지, 설마??
체리쥬빌레  2011-12-26 16: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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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글 보면 웃지요.
써니  2011-12-26 17: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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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야설같네요..
프리템포  2011-12-26 17: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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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위치나 경제력이 있으신 분들은.. 제이제이도 괜찮으실듯 하네요...
제이제이는 바로 앞쪽에 차 세우기 좋아서. 아무래도 좋은 차 끌고 가시는 분들은 유리하겠죠...
나이트는 발렛맡기고 들어가니.. 뭐 뻔뻔하게 차키 테이블에 올리시는 분들한텐 .. 안좋겠지만 ㅋㅋ
서누  2011-12-27 0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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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올려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립클로즈 분이랑 어떻게 되셨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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