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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매니저님께 솔직히 묻고 싶다[26]
by 피오나공주 (대한민국/여)  2009-06-01 13:28 공감(0) 반대(0)
나를 거절한 남자들..

저에대해 뭐라고 하면서 거절하시던가요?

저의 어떤 부분이 싫다고 하시던가요?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개선하고 노력할 부분이 있으면 노력해보고..

개선이 불가능 하다면 시간 더 가기 전에 여기 탈퇴하고 싶은데

우리 매니저님 그저 인연을 못만났을 뿐이라고..

(제가 못나서 그런거.. 다 알고 있으니. 상처 안 받을 테니.. 그냥 솔직히 말씀해주시라구요..T.T)

일에서 인정 받고, 인간관계에서 인정 받고,어른들한테 사랑받고 대접 받는 나였는데

한없이 부족한 스펙 때문에..

여기서 스스로도 잘났다고 생각하는 남자들한테 자꾸 차이다 보니

자괴감만 든다...

이렇게 매너리즘에 빠져 있을땐 매니저 매칭을 중단하고 스스로 살길을 찾아야 할까?

아님..

등떠미는 나이 파악하고 한명이라도 더 만나봐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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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그여자 2009-06-01 13: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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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너무 마음에 들던 사람한테
크게 까이고 나서 한동안 아무일도 안잡히고
계속 머릿속에 왜? 무엇때문에? 이유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했더랬죠
묻고싶더군요 이유는 알고싶다고..이유나 좀 알자싶었는데
연애고수가 말해주더군요 "그냥..그냥 맘에 안들어서 안좋아해서"
무엇때문에? 그런거 없어요. 그냥 사람 좋은데 이유없는거처럼
그냥 사람 싫은거 거절하는데도" 그냥 "입니다 .그 사람눈에 안들어온거죠.
깊히 생각하면 스스로 스트레스고 힘들어요.
그냥 그 남자한테 님은 그냥 싫은거에요..싫어서 거절한거죠.
이유라는건 없습니다. 언젠가 딱 맞는 짝이 생길겁니다. 자괴감 갖지 마세요..
nanta  2009-06-01 1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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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젠 자신이 매니져 님에게 원하던 조건 하나 빼보세요.. 하나씩..
그여자  2009-06-01 13: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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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너무 마음에 들던 사람한테
크게 까이고 나서 한동안 아무일도 안잡히고
계속 머릿속에 왜? 무엇때문에? 이유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했더랬죠
묻고싶더군요 이유는 알고싶다고..이유나 좀 알자싶었는데
연애고수가 말해주더군요 "그냥..그냥 맘에 안들어서 안좋아해서"
무엇때문에? 그런거 없어요. 그냥 사람 좋은데 이유없는거처럼
그냥 사람 싫은거 거절하는데도" 그냥 "입니다 .그 사람눈에 안들어온거죠.
깊히 생각하면 스스로 스트레스고 힘들어요.
그냥 그 남자한테 님은 그냥 싫은거에요..싫어서 거절한거죠.
이유라는건 없습니다. 언젠가 딱 맞는 짝이 생길겁니다. 자괴감 갖지 마세요..
갸.  2009-06-01 13: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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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공감간다....
나도 묻고싶은데
막상 들으면
스스로 더 비참해질까봐
그냥 꾸--욱 참고있음ㅠㅠ
걍~싫어서  2009-06-01 13: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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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결혼 정보회사..  2009-06-01 13: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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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신에 대해 자괴감만을 안겨주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젊었을때 저도 나름 왕자병에 빠져 살다가..다 늙어서..시장에선 형편없는 가치로 여기저기 거절만 당하니 거절 표시 볼때마다 정말..얼굴이 화끈달아오르고..무너지는 자존심에..정말 죽고 싶더라고요..그런데..뭐 어떻게 하겠습니까..냉철하게 말하면 그게 나의 시장에서 가치인데..그냥..내 기준을 팍팍 낮춰서..나이 외모 학력 직업등등 만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우리누나 작년에 마흔의 나이에 결혼했는데..매형은 마흔한살..우리누나 유학파에 대학원나왔는데..매형은 전문대졸..지금 잘삽니다..나중에는 이것저것 안보고..마음씨만 보고 살아야죠..혼자살거 아니면..대신 귀여운 아가만 바라보고 사는거죠뭐..
카멜레온  2009-06-01 14: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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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절당했던 특이한 사유는 다음과 같아요.
나이별 궁합이 안조아서, 부모님이 대졸자가 아니라서, 전업주부를 원하는데 나는 일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 이외에도 몇가지더 있을텐데 기억이 안나네요 ^^
저도 거절하기때문에 거절당하는거 신경안씁니다. ㅎㅎ 그냥 한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려니 하고 생각할 뿐이에요. 님도...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인연이 꼬옥 나타날거에요. 홧팅!!!
아래..  2009-06-01 14: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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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학력이랑 나이별 궁합 따지는 빙신같은 남자넘은 아예 만나지도 마세요..요즘 세상에 그런이유로 거절하는 사내넘이 다 있다니 같은 남자로서 부끄럽습니다.
 2009-06-01 14: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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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학력을 보는 남자라...
할말이 없네요.
빙신 같은 남자라는 말에 동감입니다
제 부모님 열심히 사셨지만 두분다 고졸이십니다
ㅋㅋ댓글  2009-06-01 14: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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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같은 눔! 넘 웃겨요~ㅋㅋㅋㅋ
카멜레온  2009-06-01 14: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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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 머 ㅎㅎ
그런 사람들에게 거절당하는건 감사할 뿐이랍니다. 시간낭비안해도 되니깐.. ㅎㅎ

그리고 피오나공주님도 저와 비슷하게 황당한 거절사유 있을거에요. 저처럼 그냥 그러려니 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갸.  2009-06-01 14: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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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의 쿨~한 성격 부럽네요~

전 언제쯤 거절당하고도 쿠~~~울하게
패스할수 있을지 @.@
거절..  2009-06-01 14: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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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되면..뭐..그냥 아무것도 아닙니다..어쩌겠어요..낳을때부터 머리가 걸려나와서 머리가 큰걸..깎을수도 없고..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야죠 뭐...
카멜레온  2009-06-01 15: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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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하진 않구요. ^^; 저도 물론 만나봐도 좋겠다고 생각하는 상대가 저를 거절하면 기분은 머 나쁘긴하죠.
그럴땐 혼자서 이리 생각해봅니다.
/마누라복 지지리도 없는 넘... 지복을 지가 차는구나. 난 머 마누라복있는 넘 만나면되지 암만~/ ㅎㅎㅎ
피오나공주  2009-06-01 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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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진 카멜님
저도 뒤에서 카멜님을 응원하는 한 사람입니다
빨리 카멜님의 게시판 염장질
"저 결혼해요"가 올라왔으면 해요....
카멜레온  2009-06-01 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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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실은 저 조심스레 만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나이가 있으니 더욱더 조심스럽다는... ㅎㅎ
그분 덕분에 요즘 기분이 샤방샤방한데요 ㅎㅎㅎ 이런 제 기분... 공주님께도 나눠드릴게요. ^^
조만간에 좋은일 생기길거에요. 자아~~ 우울한 기분 떨쳐내시고... 홧팅!!!
피오나  2009-06-01 15: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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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축하드려요.게시판 눈팅쟁이인 저로서는 그동안의 카멜님의 성품을 본결과 틀림없이 좋은분 만나실꺼라 믿어의심치 않았어요. 정말 축하드려요....이사람이다 싶을때 확 잡고 절대 놓지 마세요 ㅋㅋㅋ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걸요
그냥  2009-06-01 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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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모자란 조건의 남자 소개해달라고 해보세요.적어도 차이는 일은 없을겁니다.자존심은 좀 상하겠지만.
카멜레온  2009-06-01 15: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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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알 만나보려구요. 대화가 되는, 가슴따스한 분이라 좋더군요. ㅎㅎ(아~~ 아직 안겨보진 못했습니다. ㅋㅋ)
공주님에게도 존일 생기실겁니다. 꼬옥!!! 기운내세요~~ ^.....................^
 2009-06-01 15: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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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님이 만나고 있다는 사람이 있다라..어서빨리 여길 뜨길 바라지만,결혼까지 잘 될런지는..
카멜레온  2009-06-01 15: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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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처럼... 남의 일이든, 자기일이든 삐딱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항시 삐딱한~ 일만 있는 법이지요 ㅋㅋ
호님  2009-06-01 15: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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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신데~~ 이런분들이 오히려 될일도 안되는 법이지요
 2009-06-01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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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한 생각일지 아님 맞는 생각일지는 두고 봐야 알일이고요.저도 삐딱한 생각이길 바랍니다.카멜레온님이 어서 여길 졸업하시길 바라니까..
 2009-06-01 15: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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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곡

우리 이러지 말아요..

매칭에서 상처받는 것도 모자라
회원분들끼리 상처내는 건가요 ㅠ
카멜레온  2009-06-01 15: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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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님, 제가 얼른 졸업하길 바라신다니 일단 감사합니다. ^^
그런데 /걱정/보다는 /덕담/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은 제게 전혀 도움이 안된답니다. ^^
나도 공감  2009-06-01 1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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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는데...역시 사진이 문제인가..다른건 크게 빠지지 않는데..사진데리고 사나..실물을 봐야지
카멜님  2009-06-01 22: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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