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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5]
by 앨버트 (대한민국/남)  2012-01-14 21:53 공감(3) 반대(0)
요즘 결혼한 친구들이나 선배들 만나면 항상 이야기하는게 육아문제입니다.
"애보는게 장난이 아니다"라는게 공통된 이야기네요.

맞벌이 하는 집은 친가나 처가에 맡길 수 밖에 없는데,
어머님(장모님)께서 부쩍 늙어 가시는 모습보면 마음이 아프답니다.

전업주부인 아내에게 맡겨도 마음이 아픈건 마찬가지구요.
애 때문에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땀범벅이 되어 있는 아내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하네요.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은 어떻게 저희들 키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처럼 남편이 잘 도와주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

묵묵히 우리 가정을 지켜주신 아버지도 존경스럽지만,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10달 가까이 자기 몸처럼 아껴주시고,
지금껏 부족함 없이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평소 말 한마디 없고,
전화도 한 통 안하는 무심하고 못난 아들이지만,
다가오는 어머니 생신 때는 이 말은 꼭 전해주고 싶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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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2012-01-14 22: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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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해도 엄마아빠가 내보호자였는데,
이제는 내가 엄마아빠의 보호자인거같은..
맘이 많이 무겁더라구요.

제일 좋은 효도는.. 결혼이겠죠?ㅎㅎ
선우에 이렇게 따뜻한 글을 보니 좋네요^^
앨버트  2012-01-14 22: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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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 나이때에 가장 큰 효도는 결혼이죠.
다가오는 구정연휴가 두렵군요..
태양금  2012-01-14 2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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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눈길에 미끄러지셔서 아픔을 참으시다
도저히 못견디시고 잠자는 절 조심스레 깨우시던 어머니를
병원 응급실로 모시곤 잠에서 깨어 아침까지 참으라고 말한
저의 짧은 생각이 무척 후회되었어요.
갓난아기일때 병약해 숨이 넘어갔을때 새벽에 혼절한 절 업고
동네방네 병원문 두드려 운좋게 겨우 찾은 어느 한의원에서
침맞고 살아났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아픔에도 곤히 자는 아들에게 미안하고 아까워서 망설인
어머니 마음도 모르고 그딴소릴하다니. 자책이 되더라구요.
이제 쇠약해지시는 어머님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앨버트  2012-01-14 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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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하잖아요.
부모의 마음은 부모가 되어봐야 알 수 있다는데,
저는 언제쯤 부모가 되어볼 수 있을까요? ㅋ

미래의 장인, 장모님도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고마운 분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런지걸  2012-01-14 23: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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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랑 장가가는것도 효도라고 생각 되는 요즘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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