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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5]
by 좋은일 (대한민국/여)  2012-02-13 11:53 공감(0) 반대(0)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고민 상담에 힘입어 저도 한번 써 봅니다.
약 3개월 전에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와서 서울에 있는 동갑짜리 남자가 있는 데 한번 만나볼래 라고 하셔서 만나게 되었어요. 좋은 대학 나오고 자기 앞가림은 하는 사람같고 동향에 동갑이라 별 부담이 없었습니다. 근데 남자분이 원체 적극적이어서 몇 번 더 만나고, 여러번 거절 했지만 어찌하다보니 사귀는 꼴이 되었네요. 그런데 이 친구에게는 조금 평범하지 않은 집안 사정이 있어요. 바로 어머니가 대학교 재학 중에 자살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몇 년 뒤 재혼을 하신 건데요, 이 친구의 말에 의하면 아버지가 바람을 계속 피워서 어머니가 자살을 했다고 해요. 자세한 것은 알고 싶지도 않지만,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얘길 하니 이 친구가 맘에 안들어서 그만 만나자는 건데 혹시 어머니가 그렇게 돌아가신 것이 싫은 이유라는 것으로 오해할까봐 매몰차게 말을 못하고 그냥 친구처럼 지내다가 이 지경이 되었네요. 문제는 저도 혼자 지내서 심심하고 외롭거나 하면 머해? 하고 카톡을 하게 되는 거예요. ㅡ.ㅡ; 근데 이 친구가 그냥도 결혼할 만큼 좋거나 한 건 절대 아니거든요. 저는 서로 사랑의 콩깍지가 씌여서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별별 힘든 일이 불쑥불쑥 생긴다는 데 사랑이 있어야 극복해나갈 수 있을 거 같거든요. 그냥 단지 남자분이 잘해주니까 싶어서 결혼했다가 결혼 후에 좀 달라지면 힘들어질 테니까요. 그 집안 사정 중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건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은 데 전 그 집 아버지가 그냥 왠지 싫어서 더욱 더 결혼은 싫어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건가요?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겠지만 안그래도 사람도 시큰둥인데 이런 배경?까지 있으니까 더 꺼려집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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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2012-02-13 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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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건 싫다고, 꺼림칙 한건 꺼림칙 하다고 솔직해 지시는게 정답입니다.
내님은 어디에  2012-02-13 12: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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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정말 좋은일 님을 생각해서 하는말 인데요. 그 분이 아무리 스팩,외모가 좋아도 결혼은 좀 아니라 봅니다. 남자쪽 집안이 아버지가 바람피셔서 어머니가 자살했다고 하셨잔아요. 그럼 거의 그남자도 바람피고 여자 속썩일 겁니다. 그 남자분이랑 ㅎㅔ어지시고 다른분 만나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결혼생활에 있어서 부모영향 많이 받더라구요. 제가 저기아래 말했듯이 배우자 선택 하는데 있어서 집안환경 양가부모 인품,성격 절대 무시못한다 말씀드렸습니다. 외모,조건은 평범하고 집안환경 좋은분 만나세요.
내님은 어디에  2012-02-13 12: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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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떄 양가부모 다 계시는지,, 이혼안하셨는지..부모,형제 성격 자세히 봐야합니다. 집안환경 꼭 보ㅏ야합니다!!!!! 그거 안보고 결혼했다간 낭패 봅니다. 평생고생해요
우리함께같이  2012-02-13 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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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실 분이시라면, 상대방 집안이 얼마나 화목한지는 꼭 신경을 쓰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연  2012-02-13 14: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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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끌수록 상황은 나빠집니다.
그게 연이라면 연이 될 수 있지만 상대방에게 본인의 정확한 의사를 전달해주는 것이 서로의 장래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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