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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5세(만 33.6세) 우울해야 하는 거 맞나요?[6]
by 콘딧 (대한민국/남)  2012-02-20 13:37 공감(0) 반대(1)
선우에서 몇 번의 만남도 가졌었고,

그렇다고, 직업이 여자 구경하기 힘든 남탕(?)직업도 아닌데,

아직도 인연을 못 만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게 29살(만27.5세)였으니까

벌써 6년째

원래 제 마지노선이 우리나이 34살 이었거든요.(꺽이기 전에 끝내자.)

근데 그 마지노선이 계속 늦춰지고 있습니다.

이제 잠정적으로 37세로 확 미뤄놓은 상태입니다.

어제 문득 우울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정말 결혼이라는 걸 할 수 있는건가?

결혼 못하고 늙는 걸 상상하니 정말 정말 끔찍하고,

그렇다고, 주변 사람들 말처럼 눈을 낮춰서 결혼이라는 것에 대한

의무감으로 크게 끌리지도 않는 여자랑 결혼해서 사는 것도 별로

행복할 거 같지 않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어떤 건지 압니다.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 상대

아니 그런 비스무리한 감정이라도 느껴지는 상대랑 만나고 싶은데,

요즘 고민이 큽니다. 정말

남자 35세 나이의 압박으로 우울해야 하는 나이 맞죠?

오늘 인터넷에서 신임 여검사들 사진 봤습니다.

정~말 부럽더군요. 저 직업.. 그리고 저 나이..

저 직업에 저 나이면 무슨 고민이 있을까? ㅠㅠ


그치만, 이렇게 고민 털어놓을 수 있고,

같은 고민 갖고 있는 여성분들 볼 수 있는 곳이라도 있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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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  2012-02-20 13: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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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노총각 이야기 노래 가사 같네요
muse  2012-02-20 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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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더 우울해 하세요, 그래서 정말 곁에 누군가가 필요하단걸 절실히 느끼시면 오히려 좋을듯 합니다. 전 우울함을 극복하려 개인 취미 활동에 치중 하다보니 우울증은 떨쳐 버렸는데, 어느새 혼자가 더 편해져 버렸습니다...
두산갈매기  2012-02-20 17: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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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초도 감사하며 삽니다. 힘내세요 ^^
오얏나무  2012-02-20 1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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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주가 좋을 나이대 아닌가요? 부모님 세대 기준으로 보면 늦었다고 볼수있겠지만...제기준으로 볼땐 아닙니다. 화이팅!!!
남자여우  2012-02-21 00: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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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재미 이제 부터 입니다.
더 자신 있게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세요
화이팅~!!!
동네북  2012-02-21 0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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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을 꿈꾸는 우리잖아요.. 결혼을 바라보는 우리가 아닌...

힘내시죠.. 저랑 동갑이신데...

좋은 사람은 멀리 있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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