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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해요.... 에궁,,, 피곤하다..[3]
by 보통 여자에요 (대한민국/여)  2012-02-29 00:29 공감(0) 반대(0)
누군가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누군가는 열심히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고,,누군가는 이미 달콤한 꿈나라에 있을 시간
저는 아직도 일하고 있어요 에궁,,
집에서 내일 학부모들에게 보낼 3월 수업 계획안을 프린트 하고 있는 중인데,,
프린터 속도가 엄~~~~~~~~ 청 빨라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ㅋㅋ
2월말은 그래요,, 모든 학원들은 그렇지만,, 아이들이 많이 쉬어서,, 재정적인 압박과 ㅋㅋ
신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이 큰 달이네요,,
예전에 유치원에서 근무할 때는 그냥 시키는 일만 하면 .. 시간만 보내면 월급날이 그냥 다가오던데,,
제가 직접 경영을 하니,, 어린 나이에 경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무작정 덤벼서 일을 벌려 놓고 수습하고,, 이제 3년차,, 아직은 초보 원장이지만,,
좌충우돌,, 참,, 많은 일을 겪으며 보내고 있습니다,
3월 신학기를 앞두고 걱정이 참 많네요,,
저 하나 믿고 고생해 준 선생님들께 자신있게 월급 인상해 드리겠다고 큰소리 쳤는데,,
신입생 친구들이 많이 입학해야 할텐데,,, 두근거리면서 걱정도 되고,,
수업 계획안, 현수막, 차량 점검, 안내문 작성, 학교별 입학식 날짜와 주 5일제 수업으로 인한
수업 스케줄 조정, 차량 코스 등등,,
할 일이 태산이에요,, 신입생 친구들이 많이 입학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악몽도 꾸네요 ㅋㅋ
다행이 작년에 전국 공모전에서 상도 받고,, 입소문이 좋게 난 학원이긴 하지만,,
모든걸 제가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 처음 시작할 때엔 자신감이 넘쳤는데,,
선생님들에겐 아무 걱정 하지 말라고,. 올해 대박날꺼라고,, 큰소리 빵빵 쳤는데
사실,, 혼자서 악몽 꾸고,, 두렵고,,,
사람들은 제가 참 대범하고 강하게 보는데,, 사실 저 참 소심한데,, 겁도 많고,, 아직은,, 대범하지 못한가봐요,,
자꾸 불안하네요,, 잘 할 수 있을까... 올해 열심히 잘 이겨낼 수 있을까..
다음달 수업 계획안과 신입생들에게 나누어줄 안내문 등,,, 아직 인쇄가 마무리 될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듯..
이렇게 혼자 밤에 일하고 있을때,,, 쓰나미처럼 외로움이 밀려 옵니다
그 누구도 채워줄 수 없는 외로움,,
잘 살고 있는건인지,,, 막연한 두려움,,,
커피나 한 잔 해야겠어요,, 아직 일을 마무리 할려면 1시간 정도 ,, 더 시간이 걸릴것 같아서,,,

달콤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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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같이  2012-02-29 1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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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넘었는데 일을 하시다니 힘드시겠다ㅜㅜ 잘해내실수 있을거에요~
써니  2012-02-29 14: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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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표는 마음이 무거워요..
힘들어도 내색할 수 없구요..
그러나 얼마나 멋진가요? 내사업 운영하는데~~
써니  2012-02-29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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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년차밖에 안됐는데,,초심의 마음으로 너무 욕심부리시지 마시구요..ㅎㅎ
불안감은 떨쳐버리시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도록 마음속으로 다짐하세요..

잘 될겁니다...^^
화이팅!


(아참! 주위에 괜찮은 학원들 벤치마킹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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