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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은채 창밖만 바라보던 너[3]
by 앨버트 (대한민국/남)  2012-03-10 22:49 공감(3) 반대(1)
그래
나도 잘 알고 있어
내가 훈남이 아니란거...



근데 계속 창밖만 바라보고 있으면 어떡하니?
그럴거면 처음부터 자리에 앉지 말던지,
아님 다시 일어서서 집에 가던지



근데 밥은 왜 시켰니?
차 마시는 시간도 무지 힘겹고 길텐데...

말도 없이 디저트까지 깨끗이 잘 비우더라
하루종일 굶었니?

계산할때 보니까 그 집에서 두번째로 비싼거더라
작정하고 나왔니?



하긴 니 몸집 유지할려면 그 정도 먹어야겠더라
나보다 훨씬 무거워 보이던데
먹은 만큼 운동은 하니?



이쁜 구석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너에게
그래도 기분좋게 해주려고 맘에 없는 칭찬을 했어

"동안이시네요. 나이보다 어려보이세요"

그때 처음으로 해맑게 웃더라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지?



마지막에 나오면서 차 안가지고 왔다니까 심하게 인상쓰더라
정말 미안한데 너 같은 애 태우기 싫었어
내차는 소중하거든...

그래도 모범택시 불러서
차비까지 3만원 쥐어줬으니 너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잖니?



씩씩~거리지 마
난 더 열받어

너희 어머님이 하도 사정사정하셔서 그 자리에 나간거야
아직 결혼 못하고 있으니까 내가 우습게 보이니?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너같은 애들에겐 길도 안 물어봤어



제발 부탁인데 앞으로는 우연히라도 마주치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성실하고 착한 남자 만나면 무조건 붙잡아
니가 지금 고르고 있을 입장이 아니거든
사실 니 스펙으로는 서류전형 통과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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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걸  2012-03-10 23: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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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리에 앉은채 창밖에 바라보는 적이 있는데...
여자들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나 하고 ㅋㅋㅋ
떠나고 싶은 계절  2012-03-10 23: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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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모범택시비 3만원... 그 여자분, 님이 마음이 있다고 생각할듯
아름다운 그녀  2012-03-11 00: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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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님 좀 귀여우시네요. 괜찮은 분같은데 왜 여자들이 못알아보는지 내가 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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