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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의 인연설[2]
by 빛소리 (대한민국/여)  2012-03-19 14:33 공감(0) 반대(0)
인연설 1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어버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웃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과 행복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작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한다는 증거요.
뛰다가 가로등에 기대어 울면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인연설 2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
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말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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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곰  2012-03-19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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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님 아래 글을 몇시간 전에 클립님이 알려주셔서 읽었어요.. 안 그랬음.. 그 제안 묻혔을 수도 있었네요..
영화같은 제안인데요?^^ 스치듯... 우연히 우연히...
6시간 후 새벽 3시 잠시 미팅 있습니다.
댄스걸  2012-03-20 00: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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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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