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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는 말 잘하는 남친(너무 솔직해서?ㅋ)[21]
by 낭자 (대한민국/여)  2012-03-23 10:26 공감(0) 반대(1)
제 남자친구는 저한테 상처가 될만한 얘기를 잘합니다.

"너는 재미가 없어."
"워커홀릭같아."
"나밖에 만날 사람이 없니?"
"0.5키로 더 찌는 날에는 죽음이야."

이런 얘기 들으면 대뜸 드는 생각이 이 사람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하는데
또 얘기 들어보면 저를 아껴서 하는 얘기라고 합니다.

제가 말이 없는 편이라 말없는 남친이 더 말을 많이 하기는 해요.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남친...조금 힘드네요.

요즘 야근과 출장예정으로 인하여 매일 야근하다가
어제는 자기 일찍 퇴근한다고 그래서 보러갔었는데요,

내가 왜 이런 짓을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걸까요?

저랑 남친은 사랑의 힘으로 극복해야할 것이 너무 많은데..큰일입니다.

아..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보고싶은건..크흑~

균형을 잘 잡아야겠어요.(콩깍지가 제대로 씌운거죠...ㅠㅠ)

너무 솔직한 남친...어떻게 해야하죠..ㅋ눈치는 또 드럽게 빨라서...
여우짓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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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  2012-03-23 1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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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성격이라서 아마 고치기 힘들겁니다.
결혼하신다면 평생 안고 가셔야 할듯....
일단 내공이 강해지셔야 할듯해요. 쉽게 상처받지 않는 타입으로
lighthouse  2012-03-23 1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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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친 있으신 분은 왜 선우 가입? 게시판만 보시나요?
디어헌터  2012-03-23 1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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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젊어서 그렇지 나이가 들면 그런성격은 좋아질것 같은데요.
낭자  2012-03-23 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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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님/ 강해져야겠어요..상처받지 않게...뭐 시간이 지나면 그러려니 하게 되겠지요.
등대님 / 선우 가입아니구요..게시판에 와서 놀기만해요..하하~남친있다고 결혼까지 하나요?ㅋ
한자님 / 아..한자가 잘 안보이는데..양재동선인가..그러게요...그래서 상처받는다고 얘기했어요. 조심하겠죠.
디어헌터님 / 나이들면...ㅋ그냥 제가 포기하는게 편할듯..ㅎㅎ폼생폼사로 사는 분이신지라..^^

모두 즐거운 점심 시간되세요!
행복한출발  2012-03-23 1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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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님이 너무 착하셔서 그분이 님을 만만히 본것 같아요.
연애 기간은 사랑이 넘쳐날 때인데 상처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할수 있을까요?
결혼하면 아예 욕도 쉽게 하실 분 같아요.
조금 거리감을 두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연락도 먼저하시지 말고...저런 남성은 피곤해서 오래 못가죠.
써니  2012-03-23 13: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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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다른 장점이 많이 있나보군요..
그러니 저런 표현도 받아드리죠..

전 남녀관계에서 존중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면 싸울일이 없어요..

부부갈등의 시작도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일거에요..
그중에 말 실수로 시작되겠죠...

좋은 인여니 아니다..라고 생각되면,,
내정하게 자를 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스스로 깨우치지 않으면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그래도 좋다면 하는수 없구요..ㅎㅎ
낭자  2012-03-23 13: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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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출발님 / 음...저도 그리 착하지는..ㅋㅋ거리감을 두면...바로 저한테 "지금 팅기냐"이럼..ㅎㅎ
써니님 / 존중...중요하죠. 존중해달라고 요청을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쿠쿠  2012-03-23 1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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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낭자님 저번 글 봤어요~ 와우 길드오빠ㅋㅋㅋㅋ
그땐 바빠서 잠깐식 눈팅만 했는데ㅋ 행복남님이랑 게임얘기 하시던데 나도 막 하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ㅋㅋ
남친이랑 게임하는거 넘 잼있지 않나요?ㅋㅋ

음 글쎄요..제 생각은 다른분들이랑 좀 다른게..저도 저런 비슷한 남친 있었어요ㅋㅋ
말투가 영~맘에 안들던ㅋㅋ 근데 제가 만난 남자중에 저한테 젤 잘해주고 젤 많이 사랑 받았던 남친이었는걸요~
말만 뻔질나게 잘 하고 달콤한 말만 속삭이면 뭐합니까..행동을 잘 해야지ㅋㅋ

그 친구는 여자도 제가 처음 사귄거라 여자한테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얘기해야 하는질 몰랐기도 했고..남자들이랑만 어울려서 말투가 좀 그랬어요. 그래서 처음엔 좀 서운하기도 하고 말투 고치라고 싸우기도 많이 했었는데..ㅋ
오래 사귀니깐 처음보단 많이 변하긴 하더군요..결혼하면 30~40년 아니 평생 살꺼잖아요. 서로 맞춰가면 되죠.
대화를 해보세요. 상처받았다거나 서운하다고 고쳤으면 좋겠다고 해보세요. 노력하고 바뀌려고 한다면 괜찮죠.
처음부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내맘에 드는 사람 과연ㅋㅋ 그런사람 있어도 나 안좋아해주면 그만인것을요ㅋ
낭자  2012-03-23 13: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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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님~안녕하세요? ㅎㅎ손가락이 근질근질하시면 댓글을 다셨으면 더 재밌게..하하~
요즘은 남친이랑 게임 안해요..ㅋㅋ엑박 사달라고 저한테 졸라대길래, 엑박(게임기 말고) 여러개 프린트해서 갖다줬음.

음...여자 많이 사겨봤을거 같은데, 본인은 안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들 모임 및 남성스러운 것들(바이크를 탄다거나, 자동차 꾸미기를 좋아하는 등)을 좋아해요.

그래도 저한테 잘해주는거 보면..또 아니고..아리까리함.
저도 성격이 약한편은 아니라 직설적으로 말하죠. 기분 나쁘다. 이렇게 말하는건 아니다. 이런식으로..
속에 담아두는 성격이 아니라서요.하하~
그래도 싸우는걸 싫어해서 얼마전에 싸울일이 있었는데, 오빠가 하는 말이
"낭자는 참 재미있어...치고 들어와야할 타이밍인데 안치고들어와. 이 순간에는 말꼬리 잡으면서 꼬치꼬치 따지면서 박터지게 싸우는거야." 이러더라구요...하하~

왠지 쿠쿠님이랑 친구되고싶다..ㅋㅋㅋ
런지걸  2012-03-23 14: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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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끼므로 좀더 나은 사람이되길마음에서 하는 말같은데 ......
상처받지말고 똑같이 한번 해보세요ㅋㅋㅋㅋ


듣고나면 자기도 기분나빠할꺼에요 그럼 ㅋㅋㅋㅋ
남친님아 내맘 알겠뉭? 난 상냥한여자니깐 앞으로 예쁘게말해줄테니 남친님도 이쁘게 사랑스럽게 말해주시오
라고 헤헤 웃으면서 얘기해보세요
랄랄라  2012-03-23 14: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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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격이 그런것 같네요.
시부모님 성격이 저러면 시댁갈등의 원인이 되던데...
누구 닮았는지 은연중 알아봐요ㅎㅎ
낭자  2012-03-23 14: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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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걸님~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는...그냥듣고...아..그렇지...하고 넘어가거든요..하하..ㅠㅠ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방금 카톡이 왔는데..제가 가습기를 사줬거든요(건조하다고 하도 그래서 나도 쓰지도 않는 가습기를!)
너무크대요..젝1
런지걸  2012-03-23 14: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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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고단수인데 ..... 건조하다고 가습기를 선물받다니 ㅋㅋㅋㅋ

폭풍애교로 아나콘다처럼 똘똘말고 녹여버리삼ㅋ

녹으면 자기가알아서 이쁘다이쁘다 너없으니 황량하다면서 님을 주머니에 넣을지도몰라요

애교필수 이쁘게날리는 멘트도 ㅋㅋ
쿠쿠  2012-03-23 14: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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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엑박 프린트 해서 주시다니~ 아 진짜..웃다가 뒤로 넘어감ㅠㅠ
낭자님 스탈 어떤지 알겠다 완전코믹 약간똘끼(죄송;;)ㅋㅋ 남친이 재미없다고 한말 농담인거 같은데요ㅋㅋㅋㅋ
그냥 편하고 잼있게 장난도 잘치고 서로 막 약올리고 그런 연애하시는거 같은데ㅋㅋ 문제 전혀 없어보여요~ㅋㅋ
너무 여자다루는거 너무 능숙하고 말잘하고 느끼하게 구는거 보단 솔직하고 편한게 난 더 좋던데ㅋ
저랑 연애코드가 비슷하신듯ㅋㅋ

린지걸님도 센스있으시당~ 애교가 철철 넘치시네요ㅋㅋ

낭자  2012-03-23 14: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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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걸님 / 폭풍애교라.....애교 부리니까..."술마셨냐?" 이러던데요...으휴..
저 맨날 놀림당해요..ㅋ
쿠쿠님 / 솔직한게 좋죠...글구 아마도 재미없다고 한거는 말 좀 하라고 그런거 같아요. 근데 소재거리가 없어요. 일얘기 말고는...
저..실은 똘끼 충만이에요..ㅋㅋㅋ

근데 여기다가 계속 이런 얘기하니까..왠지 자랑하는거 같아 보이기 시작해서 제 자신이 재수가 없어지고있음...ㅋ
비도오는데...파전에 막걸리 먹고싶다아...
런지걸  2012-03-23 1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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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자랑은 간지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든지해도 됩니당
aREs  2012-03-23 16: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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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길드 오빠 멋진데요.

저도 낭자님 남친처럼 종종 말하는데요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에요. 저랑 비슷하다면
남친 믿어주고 잘 받아주세요. 잘 되실거에요.

디아3나오면 어떻게 여친 빠뜨릴까 궁리중이에요. ㅎ
행복남  2012-03-23 18: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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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글의 논점을 떠나..... 게임 커플되어 보는게 소원이었습니다. ㅠㅠ

밥솥님이랑 낭자님 같은 분을 많이 알아야 하는데.. 낭자님은 누군지 알지만 ㅋㅋㅋ
..  2012-03-23 2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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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부모님께 어떻게 소개해야 할 지 고민하셨는데..
소개는 시켜드렸나요..?

근데 글로 봐서는 남친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단 생각이..
댄스걸  2012-03-24 2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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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분을 만나세요...
상처주는 말 좀 그렇네요.
너는 나말고 만날사람이 없니? 너랑 만나면 재미없어? 이런말 하는거 좋아하지 않으니깐 이런말 하는겁니다.
서로 사랑하는데 왜 상처주는 말을 합니까?
낭자  2012-03-26 1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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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걸님 / 하하하~ 간지럽다라..ㅋㅋㅋ
아레스님 / 디아3나오면...집에서 같이 게임하자고 남친이 꼬시고있음...그리고 연애 경험이 별로 없는듯해요. 자길 좋아하던 여자는 많았다고하더군요..ㅋ자기는 아무나랑 안사귄다고..쳇
행복남님 / 게임커플...저는 소원 성취했음..ㅋㅋ(배아푸죠??!!!)
쩜쩜님 / 아직 소개 못시켜드렸어요.남친이 중국출장이 잡혀있어서,남친 있을때 같이 싸우려구요~
댄스걸님 / 그렇긴한데요...남친 왈 저를 많이 사랑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말 조심 좀 해줘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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