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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안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더라..[12]
by 고마츠나나 (대한민국/여)  2012-03-26 02:11 공감(2) 반대(9)
모 솔직히 이런말 들으면 기분 좋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여기 저기 봐도 그런것 같아요.

간혹 그런말들 하죠 남자들은 결혼 못하고 나이 많은 사람들 보면 정말 다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여자들은 예쁘고 능력도 있는데 결혼 늦게까지 안한 경우가 많다더라..


근데 보면 다들 문제가 있긴 하더라구요

나이에 안맞게 아직도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꿈많은 소녀같은 30대 후반도 있고

시댁만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서 결혼이 두렵다는 미리부터 겁먹는 30대 중반도 있고

아이가 싫고 임신이 싫어서 결혼을 하는게 싫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이것 저것 눈이 너무 비현실 적인 여자들도 많고


남자들도 마찬가지에요

나이들고 능력있고 말짱하게 생긴 사람들일수록

생각하는 건 더 편협하고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고 무배려에

여자들에 대한 공격심과 적개심만 가득한 못난 남자들이 많죠



여자들에게 매너도 좋고 배려도 잘하고 자상하고 더 많이 챙겨주려하고

돈문제든 시댁문제든 하나부터 열까지 먼저 양보하고 맞춰주려는 남자들이 30대 후반까지 결혼 안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죠

만약 그렇다면 너무 자신의 능력이나 외모에 비해서 눈이 높은 경우거나 적극적이지 못하거나 혹은 사랑에 냉소적이던가

어떤 성격상의 결함과 문제는 꼭 있더라구요

그렇지 않았다면 30대 후반이 되도록 40대 초반이 되도록 결혼을 못하지 않았겠지요

현실과 타협하지 못한다. 이것또한 문제점이 될수 있지요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겠지요

양보나 배려 타협은 하지 않고 이쁘면 내가 이만큼 이쁘니까 능력이 있으면 내가 능력이 있으니까

그걸 빌미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죠. 그러면 자신의 성격을 받아줄 성격좋은 사람만 봐야하는데

자신 성격은 그런 단점이 가득하면서 남자는 능력도 보고 성격도 보고 그러면서 대머리나 배나오고 살찐 사람은 싫고

결국 다들 자기의 주제파악을 하지 못하고 비현실적이거나 어떤 문제가 되었든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결혼을 못한 것이겠죠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실상은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제 주변의 결혼안한 다른 30 40대들을 봐도

결국엔 다들 문제가 있기 마련이더라구요


물론 저도 문제가 있겠지요

그리고 제가 만나는 30대 들도 다들 문제가 있으니 누구를 만나도 마음에 들지 않고

그러다 보니 인연을 만나지 못한다고 말하는 거고


결국 나이가 어느정도 넘어가면 결혼하기는 더더욱 하늘의 별따기가 되는 거겠지요



어디까지 양보하느냐의 문제인데


여자든 남자든 양보하고 배려하고 져주고 맞춰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공격적인 성향만 있는 분은 결혼과 거리가 멀지 싶네요



어떤 분 프로필을 들어가보니 본인의 약속 파기 기록은 만나기로 한 여자분이 갑자기 다른 분이 생겼다며

상대방이 먼저 약속파기를 해서 신고했더니 그 여자분도 자기를 신고했다고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적어놨던데

보고 황당했습니다

만나기로 했다가 다른 이성이 먼저 생겼을 수도 있지요. 마음이 바뀌었을 수도 있지요

근데 그렇다고 그걸 신고합니까?

왜 그 여자분이 약속을 파기했는지 알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마음밖에 안되는 남자라면 어떤 여자가 만나고 싶겠습니까


그렇게 이해심이 적고 배려심이 적으니까 아직까지 결혼을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글은 제 얼굴 침뱉기겠지만 저도 성격상의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희생과 이해 양보 배려할 마음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사람은 결혼할 생각도 말아야지요

일단 먼저 자신이 찌질이 근성부터 버려야 여자든 남자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겠지요


물론 그래도 기본이 여자는 외모와 어린 나이 남자는 능력과 연봉이 좀더 우선시 되는 현실이지만요

능력이 있고 연봉이 높아도 생각하는게 그모양이면 나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비록 있어도

내가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는 날 싫어한다는 걸 알아야지요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날 안좋아하고 내가 안좋아하는 여자만 날 좋아하는 건

내눈이 쓸데없이 높거나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볼때 내가 그만큼의 매력이 없는거겠지요


반대의 경우로 여자도 마찬가지일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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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전설  2012-03-26 0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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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
바다  2012-03-26 0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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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자분이 약속파기한건 그 남자분이 이해하셔야하는 부분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여자분 만나볼 기회가 없다가 동시에 여러명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그분들과 동시에 다 사귀었냐? 그게 아니고 연예초기단계라서 그분들의 의중을 알아가는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여러명과 데이트 하고 사귀자고 해봤자 어차피 결정을 질질끌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결국은 떠나갑니다. 그러는 도중에 걸리기라도 하면 "어장관리"한다고 하고요. 다른분 있다고 하면 다른분은 언제부터 만났냐고 하고..
muse  2012-03-26 08: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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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도 결혼 왜 못하시는지 대충 알것 같습니다. 주위 사람들을 다 우울하게 만드는 감정을 지배하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듯 ㅋ
반가워요  2012-03-26 09: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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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렇게 나이 많이 차이나게 결혼 안해요. 여자도 연하남하고도 많이 하고 경우에 따라 달라요. 남자도 어린여자 좋아하는 사람 있지만 여자도 어린남자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결국은 좋아하는 선호도가 남자나 여자나 같다는 이야기죠. 경우에 따라 다른 것도 같고. 다 같은 사람인데 젊은 사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나이보다는 본인과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하려고 하는 거죠^^
dlfjsdlfjs  2012-03-26 1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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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파기는 뭔 말인지 여자가 먼저 약속파기해서 남자가 신고했더니 여자가 보복성으로 신고했다는 말인가요? 그럼 남자가 잘못없는게 맞는데? 그런것까지 이해해주는 남자라면 그게 바보지.그런걸 이해심 배려심이라고 하나.ㅎㅎㅎ.부처님하고 결혼하세요.그냥. 독해력이 떨어지는건지 뭔 말인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중구난방.
금슬상화  2012-03-26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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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파기 부분은 글쎄요.
이해심? 배려심? 그럼 그런 이해와 배려가 있어서 만나지도 않아요?
만나서 이리저리해서 죄송하다고 하는게 더 예의에 맞는거 아닌가요?
자신은 이해와 배려를 하지않고 남자에게만 바라는건 무슨 경우인지요?
또 그와중에 만약 특포라면?
제대로된 마인드를 가졌다면 몇만원 그냥 통장으로 보내주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랬다면 약속파기도 안올라 갔겠지요.
자신이 일반플포 받아서 3만원 쓰는 건 무척이나 아까와 하면서 남자가 특별플포로 6만원 쓰는 건 왜 안아까와하는지.
콩콩이  2012-03-26 15: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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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슬상화님말에 동의합니다
3만원이든 3천원이든 돈이 헛되이 날아간건 아까운거지요
그남자분은 그여자분을 만나려고 프로필도 여러번 보고 고민도 했을겁니다
나름 기대감을 가지고 부풀어있었을텐데 약속이 취소됬을때는 실망했을겁니다
서로 프로포즈를 수락했을때는 최소 1회의 만남을 약속받았다는 뜻 아닌가여?
정신적인 부분에대해 사과받아야 마땅한 부분이지 그게 어떻게해서 남자분이 이해해주고 넘어가야할 부분인지 이해가 안가네여
아카시아  2012-03-26 2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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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결혼까지 약속할 수 있는 이성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지요..
고마츠나나  2012-03-27 0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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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보니 다들 왜 싱글인지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물론 저도 현실을 모르고 무조건적으로 드라마에 나오는 사랑과 진심만을 줄 것 같은 그런 드라마 주인공 같은 남자를 꿈꾸고 있으니 결혼을 못한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다른 분들도 솔직히 왜 결혼을 못했는지 글들을 읽어보니 알것 같네요.
저도 처음에 결혼한 친구한테 결혼 안한 남녀들은 결국 다 성격상의 하자가 있더라는 말에 발끈했었지만
솔직히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주변에 결혼한 부부들 보면 남자들도 정말 많이 양보하고 여자들도 훨씬더 현실적이고 그렇더라구요
결혼안한 남녀를 보면 여자들은 비현실적으로 꿈꾸고 있고 남자들은 너무 따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플포를 거절한 그 여자가 그럼 만나는 분이 생겼는데 그 남자를 만났어야했을까요? 돈을 입금한다는 것도 좀 우습네요.
불쾌하고 어이없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신고까지 하는 남자라면 여자들이 별로 만나고 싶은 상대는 아니라는 거지요.
다들 그 남자가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님도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 남자중에 한사람입니다
물론 신고한 그 여자도 똑같겠지만요.
고마츠나나  2012-03-27 0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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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지만 님들은 문제있다는 글은 아닌데 다들 발끈하신다면 아직 인정의 단계가 안된거겠지요. 솔직히 저도 친구 말 듣고 처음에 발끈했었거든요. 난 하자가 있는게 아니라 인연을 못만났을 뿐이야 그렇게 생각했었죠
근데 결혼 안한 남자들 얘기하는거 듣고 있으면 정말 하나같이 어쩜 그렇게 못났을까 싶어서 누구 만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선보고 나면 더 실망스럽고 하나같이 다 마음에 안들고.
저만 그럴까요? 남자분들도 그런거겠죠. 그게 눈이 높아서든 아니면 정말 성격상의 문제아들만 남아서든
눈이 높은 것도 비현실적인거고 현실과 타협하지 못하고 자신의 주제파악 못하고 높은거니 그것도 문제가 있는 걸테고
성격이 못나고 찌질해서면 그것도 문제가 있는걸테고
따지기 좋아하고 내가 당한만큼 갚아주리라는 그런 편협한 마음이니 어떤 여자가 좋아하겠어요.
솔직히 내가 맞았으니까 나도 꼭 한대 쳐야 후련하다는 그런 남자. 여자들은 싫어합니다.
남자끼리는 이해가겠지만 여자들은 져주기도하고 참아주기도 하는 남자 좋아합니다
난 그런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그냥 혼자 사는거죠
이렇게 나는 반댈세하는 리플이나 달면서요
고마츠나나  2012-03-27 01: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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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믿는 순수한 분은 그나마 철이 안든 사람끼리 사랑에 빠질 확률은 있지요.
저도 그런 사람을 꿈꾸고 있지만..
모 평생 못나타나면 혼자 살겠지요
현실과 타협해서 이만하면 괜찮지 이런 사람과 결혼하기 싫어서 언젠간 정말 이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나타날꺼야 이렇게 믿지만
결국 결혼한 친구들이 볼때는 헛된 꿈을 꾸는 망상으로 보이는 거겠죠

그래도 인연이 있을꺼라고 믿어서 소개팅을 나가지만 언제나 들어올땐 그럼 그렇지 이런 실망감의 반복이지요

다른 분들도 내가 좋아하는 이성은 왜 날 안좋아할까라면 본인이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고치라는 건데
발끈부터 하는 걸 보면 평생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할 가능성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모 아예 좋아하는 이성이 나타나지도 않는 사람은 헛된 꿈을 꾸는 저같은 부류겠구요
dlfjsdlfjs  2012-03-27 09: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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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좀 생각이 편협하고 이상한 사람이시네요.원글 보고 그런줄 알았지만 댓글좀 보다 길어 다 읽지도 않았는데 읽을 필요도 없을거 같고 몇줄만 읽어봐도 보이네요.다들이래 다들.직업이 컨설턴트신가? 그냥 내가 부족한갑다 인정만 하시고 남들까지 끌어들이진 마세요.보지도 못한 남들을 그렇게 잘 안다니 솔직히 많이 우스워요.님이 문제가 있다고 다들 그러리라고 생각하는건 오류죠.다들 스스로를 잘알고 있는 성인들이라는걸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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