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그대 앞에 봄이 있다[1]
by 인디 (대한민국/여)  2012-04-28 20:26 공감(2) 반대(0)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오랫만에 시집 한 권을 샀습니다. 외국시과 국내시가 뒤죽박죽 섞여있는 것중 그래도
눈이 머무는건 국내 시인(김종해)구절이네요.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다르고 죽기전에 딱 한 번 피는 꽃도 있고 우담바라같이 삼천년에
한 번 피는 꽃도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 꽃을 먼저 피웠다고 ′나는 왜 꽃이 안피지?, 나는 꽃이 아닌가!′
라는 착각을 하면 안된다.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모두 다르니 고난과 시련에 좌절
하지 마라 - 남자의 자격中 청춘에게 고함. 김국진 강연내용

봄인데 아직 꽃피우지 못했다면 우리 기다려보아요~ 우담바라면 어쩌징?! ^^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빛소리  2012-04-28 23:24:43
공감
(0)
반대
(0)
와...좋은 시네요..^^ 공감1표~~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