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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하게 되었어요.[4]
by 솔로1 (대한민국/남)  2012-06-04 16:13 공감(0) 반대(1)
저보다 2살 연상인 여자분과 소개팅이라고 하지만 나이가 30대를 지난 사람이다보니 맞선이라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여하튼 여자분과 만나서 식사도 같이 하게 되었고 2차로 술도 같이 먹었습니다. 같이 휴대폰 사진도 찍구요 저보다 연상이라서절 많이 챙겨주는것 같고 많이 적극적인 것 같았어요. 나쁘지는 않았지만. 누나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뭐 사실이지만. 여자분이 말 놓자고 해서 말을 놓기는 했지만. 처음만났는데 말놓기가 쉽지느 않더라구요. 거기다 제가 데이트 비용은 전부 냈지만 선물이라고 화분도 저에게 하나 사주고 다음주에는 같이 좋은데 가서 고기 구어먹자고 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솔직히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요. 그 여자분을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뭐 좀더 만나봐야 알겠지만 좋고 싫고 떠나서 연상 여자분이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네요. 또 너무 적극적인 이라 처음 만났는데 손잡고 팔짱까지 하고 제가 보수적인지는 몰라도 많이 부담이 가더라구요. 걱정이 많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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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2012-06-04 1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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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녀분들은 연상남에게 맡기는 방면에... 연상녀분들은 약간 리드하는 경향이 있지요..
훨씬 솔직하다고 생각해야 하나.. 여튼.. 호감을 드러내는 데, 좀더 적극적인 것 같아요...
댄스걸  2012-06-04 1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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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답은 간단합니다...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죽어도 김태희  2012-06-04 2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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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대로 하세요′에 한 표! 정답인 것 같아요. 본인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면 상대녀가 하는 대로 놔두시고 상대녀의 행동과 말에 대한 호불호만 표현하세요. 그것도 못하시겠거나 잘 모르겠다면 본인 맘 확실히 알 때까지 상대녀의 물음에 진실하게만 답하세요. 글 내용만 갖고는 확실하지 않지만 여자분 리드를 잘 하시네요. 부러워라.. 저도 얼마전 제 마음가는 대로 표현했다가 비로소 상대방의 ′노우′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전까지는 긴가? 민가? 저 혼자 소설 썼드랬지요. 섭섭하지만 시원한 맘이 더 큽니다~
意在劍先  2012-06-04 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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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습니까. 남자가 매번 계획짜고 리드하는 거 은근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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