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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비용과 미래[4]
by 아니마 (대한민국/남)  2012-07-07 16:05 공감(1) 반대(0)
요즘 심심찮게 결혼 비용에 대한 남녀통계가 인터넷 기사에 뜹니다.

남자들은 절반 조금 안되는 비율로 비용 반반 분담을 원하고 여자들은 당연히 훨씬 작지요.

이런 기사들이 많아질 수록 생각이 바뀔 것 같습니다.

사실 여자들 생각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들 생각이 더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구요.

10년전에 비해 세배 이상 오른 집값 때문에 남자들은 결혼 비용에 대해 멘붕상태죠.

시집이라는거, 전통대로 시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 그렇게 문제 될리가 없는데,

여자들이 시댁에 들어가 살기 싫어하고 또 부모들도 그다지 반기는 것 같지 않아

트랜드가 되어 버렸죠. 게다가 집값까지 폭등했으니 남자들이 멘붕이 되지 않다면 그게 이상하죠.

남자들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 반반씩 분담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릅니다.

여자들 또는 그녀들의 부모들은 시집살이 대해 상당히 피해 의식이 있고 사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반반씩 분담에는 여자들의 권리도 남자들이 챙겨주어야 합니다.

당연히 모든 재산에 대해서 공동명의구요, 시집살이와 시댁과의 갈등 해결에 확실하게 책임져야하구요.

반면 남자들이 대부분의 비용을 내는 지금 구조에서는, 여자들은 재산에 대한 권리와 시댁의 요구에 대해서

스스로 감수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제를 약간 바꿔서...

한가지 가능성은 앞으로의 경제 문제 같습니다.

일단 집값만 지금으로부터 반토막만 내주면 모두가 해피할 상황이 올 듯 합니다.

부동산 얘기는 민감하면서도 의견이 분분하고 지금 뭐랄까 부동산 하락의 티핑 포인트 쯤에 온 것 같습니다.

거시 경제는 한 10년간 암울할 것은 확실하구요, 한국은 이제 저성장 대열에 진입했고,

인구구조, 사회구조로 집값은 하락합니다. MB 정권동안 부양책으로 간신히 지금 수준을 유지했지만

모든 규제 다 풀어서 더이상 규제 풀 것도 없으니 호재라고는 전혀 없는 상황이죠.

따라 대권 이후가 본격 집값 폭락의 시점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집값이 반토막만 내준다면(아마 그때는 전세는 씨가 마를겁니다.) 반전세 아니면 매매가 될텐데,

집값이 하향 안정화 추세라면 월세 선호 트랜드가 생길지도 모르죠.

하지만 저금리 기조로 집값을 제외한 물품들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많이 오를 것입니다.

즉, 신부쪽의 결혼 비용은 상승하는 반면, 남자들의 비용은 하락할지도 모른다는거죠.

아니, 정말 월세 트랜드가 된다면 오히려 역전 현상이 올지도 모릅니다.

집을 안사도 되니 남자들이 초기 결혼 비용은 반전세 보증금 정도로 완화 될 것 같구요.

오히려 여자들이 인플레이션에 의해 혼수 예단비가 비싸다고 멘붕이 올지도 모르는데,

아마 남자들은 그건 전통이라고 생까게 되겠죠.

네 뒷 얘기는 한 10년 예상한 소설에 가깝지만 현재 경제 상황으로 보건데 불가능한 미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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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2012-07-07 16: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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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서민들은 부모대대로 물려받은 재산이없으면 자신의 노후준비조차 제대로 못한 체 자식 교육비, 집값마련까지
엄청난 부담을 떠안고 삽니다. 쓰면서 년에 천만원 모은대도 10년을 모아야 1억되는 평범한 직장인들이 부푼 집값이라도
하락해야 그나마 자기집에 대한 희망이라도 가져볼수 있지 않을까요
dlfjsdlfjs  2012-07-08 0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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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요즘 여자들이 딱히 시댁의 요구에 잘 따르지도 않고 재산에 대한 권리도 주부의 권한 어쩌고 하면서 공동명의 요구하고 이혼할때는 칼같이 반반 내라는 여자들도 많고,, 감수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여자가 어디 있나요? 글쓴이의 희망일뿐.결혼해보세요.시댁의 의견에 잘 따라오는지.
아니마  2012-07-08 15: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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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한국 여자들의 문제죠. 자기에게 불리할 때만 평등 원하고 이득일 때는 생까는 거. ㅋㅋ
죽어도 김태희  2012-07-09 0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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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남자를 상대로 그런 적이 있었다면 난 왜 그랬을까를 진짜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저는 이런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너와 나는 애인 혹은 부부였다. 지금은 헤어졌다. 동시대를 살아간다. 같은 시간이 주어진 후에 분명 니가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 거니까. 세상이 그렇다.′ 이런 선입견과 편견이 있었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애인이 항상 나보다는 조금 더 나은 사람이었으니까 언제 한 노력이든 정당한 댓가를 받는 것일 텐데 나와 헤어지고 나서 그가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산다는 게 그냥 싫은.. 나의 추한 본성이었죠. 나는 성악설쪽이니까 착한 사람이 되려고 오늘도 노력하는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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