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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1]
by muse (대한민국/남)  2012-07-07 18:37 공감(1) 반대(0)
은교 의 작가 박범신의 몇해간의 일기를 모아 만든 책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를 읽고, 여러분께 공유해 보고싶은 구절이 있어 올려 봅니다.

′톨스토이는 말했다. "사랑이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은 사랑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사랑 이라는 것은 너무 강하면서 동시에 연약하기 때문에 한순간 이라도 우연에 맡겨두면 깨지기 마련이다. 자기 희생이 필요하다. 긴 시간에 걸쳐.′

저는 이제까지 사랑을 우연에 혹은 운명이라는 말에 많이 의지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까지 이렇게 독거노인의 프로세스를 밟고 있는지도 모르죠 ^^; 그래서 위의 문장을 읽었을때 나도 모르게 누가 쳐다보는 것 처럼 당황해 했습니다. 긴시간의 희생을 치뤄 본적도 없고, 자존심을 죽이려 노력한적도 별로 없는듯 합니다. 그저 내 운명이 아니다. 내가 이정도 했으면 됐지, 하는 못난 생각으로 돌아선 기억이 나네요.... 바로 얼마전에도요.....

공적인 일앞에서는 물불 안가리고 창피한거 모르고 일하면서, 왜 가장 소중히 생각 해야할 사랑 앞에서는 항상 자존심을 지키려 하고 남의 눈을 의식하고 상대방의 생각에 따라 수동적으로 움직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하지만 기다려야만 하는 지금 상황이 맞는건지, 쌍욕을 먹더라도 또 연락해 보고 내 자존심이 갈기갈기 찢겨짐을 당해 보는게 좋은건지.... 아직도 이렇게 멍청히 고민만 하고 있는 제가 못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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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2012-07-07 19: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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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하는 것이 낫죠..
시간이 흐른 후에도 그때 했더라면,,만약에 그때 ,,,이러는 건,,
그건 후회하는 거잖아요..
지금은 열혈청춘도 아니고 순수하게 마냥 열GO 할 순 없지만
자기 자존심을 내려 놓는 일,,, 상당한 내공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여유 같아요
설령 아파도 하늘을 보며 허허허 웃을 수 있는,,, 그 후에는 미련이 없겠죠,,잘되든 안되든
박카스라도 한병 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나름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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