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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다니는 남자...[4]
by 꿈꾸는남자 (대한민국/남)  2012-08-07 01:02 공감(1) 반대(1)
5년간 대기업을 다니다 석달전에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모두 미친짓이라고 말렸지만 나름 현재 회사에 대한 확신과 비젼을 봤기때문에...
주저없이 선택했죠.
그리고 전 현재 직장생활에 만족하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10배는 더 행복하니까요...
왜 그러고 살았었나 할 정도로...ㅎㅎ

헌데 요즘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주변의 반응이죠.
특히 이성과의 만남에 있어...참 불편하더군요...
예전에는 회사 이름만 대면 끝이었는데...
요즘은 부연설명을 해야하고 또 왜그리 그게 전 구질구질하게 느껴지는지...
그냥...쪼그만 회사다닌다는 말로 마무리 해 버리고 맙니다...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즘은 참 애프터도 잘 안되네요...ㅠㅠ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중소기업이라서 그런건지...
암튼...취업도 학벌을 많이 본다더니...
결혼도 회사를 많이 보내요...

씁쓸한 밤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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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2-08-07 07: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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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많으시면 됩니다^^그리고 롱런하시면 되지요. 전 중소기업다닌다 하면 상관없는데 갠적으로 학벌은 봅니다. 행복을 위해서 이직을 하셨군요. 행복 웰빙지수가 올라가지요. 갠적시간, 저녁이 있는 하루를 보내시며 건강에 많이 투자하시길..^^
초심  2012-08-07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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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은 좀 반대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직원이 3천명이 넘는..대기업이라면 대기업인데..
다른 중소기업에서 연봉 1~2천 더 올려 준다고 오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갑니다 ㅡㅡ;
거기 가서 어떤 고생을 할지가 눈에 보이거든요..
연애도 못하겠죠..시간이 없어서..
직종이 IT 거든요..
지금 회사에서 받는 연봉도 나름 갠찬다고 생각되고..편해서..
자기 개발 하면서..창업 준비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ㅎㅎ
행복을 위해서 뛰는 것은 똑같겠지만~~
결혼이라는 당면한 과제도 같이 생각 하셨다면..결혼 후 이직하시는 것도 좋았을 듯 하지만요..
바다  2012-08-07 13: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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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자기 뜻을 여자분에서 분명히 밝히시는게 중요합니다. 자기 소신과 회사의 비전에 대한 확신을요. 여자분들은 회사 이름조차 못 들어봤을거 아닙니까? 그리고 원글님이 어떤분인지도 처음 만나봐선 모르고요. 그럼 여자분 입장에선 중소기업이 듣보잡이니 님도 듣보잡으로 분류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다녔을만큼 능력도 있고 소신도 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면 자기 미래를 맡겨도 된다고 생각할거 아닙니까.
아카시아  2012-08-07 1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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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판단의 기준이 다른사람과 내가 같아야 한다는 주장을 보통 ′억지′ 라고 부릅니다.
나에게 높은 가치는 너에게도 높은 가치이어야 한다....
차라리, 금연하는 여성분에게 쿠바산 씨가를 선물하는게 멋져보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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