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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름만 믿고 가입했는데...황당한 결혼정보업체들...[3]
by redmoon (대한민국/여)  2012-08-23 03:12 공감(0) 반대(1)
제목과 같은 내용으로 뜬 기사입니다. 결혼정보업체 선택시 조심해야 이런 피해를 보지 않을 것 같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2/2012082202623.html?news_Head1


[TV조선 뉴스 ′날′] "연예인 이름만 믿고 가입했는데"…황당한 결혼정보업체들

결혼정보업체는 좋은 짝을 찾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최근 맞선 횟수를 채우는 데 급급해 마구잡이 소개는 물론 가짜 회원까지 내보내는 경우가 빈번하다. 떡방앗간 집 아들을 식품관리업체 아들로 둔갑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TV조선이 22일 보도했다. 이하는 TV조선 보도 전문.

- 해당 기사에 대한 TV조선 동영상 보기

[리포트]
경기도 파주에 사는 34살 박 모 씨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결혼 정보업체에 연락을 했습니다. 중학교만 졸업한 자신의 학벌에 대해 얘기했지만 업체는 이같은 약점을 감춰준다며 솔깃한 제안을 해 왔습니다.

[인터뷰] 박 모 씨 / 결혼정보업체 피해자
“이 분이 많이 안 배우셨다라고만 얘기할 거라고. 직업이 있기 때문에 대학을 안 나왔다고 생각하지 고등학교를 안 나왔다고 생각을 안 한다고"

결국, 박 씨는 8번의 만남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결혼정보업체에 380만 원을 지급하고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물론 결혼이 성사된다면 추가로 600만 원의 사례비도 지불하는 조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박 씨의 첫 번째 상대 남성은 정보업체가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었고, 두 번째 만남 역시 직업과 학력 등이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인터뷰] 박 모 씨 / 결혼정보업체 피해자
“상대방한테 저를 속이듯이 저한테도 속여서 만남을 주선한 거죠."

업체는 상대 남성이 식품업체 대표로 연봉 7천만 원이라고 했지만, 알고보니 시장의 떡방앗간집 아들로 그 곳에서 월 200만원 정도를 벌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결혼정보업체 관계자
"포장력이 너무 강하셨죠. 방앗간하는 사람을 식품가공업 사장이다. 연봉이 7000만 원이다. 방앗간이 그러면 식품가공업 아닌가요?"

최근에는 업체들이 유명 연예인을 내세워 고객들을 유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회원 가입을 시켜 1인당 수백만 원의 수수료를 챙기고 문을 닫는 사례까지 발생했습니다.

딸의 결혼을 위해 유명 연예인이 대표로 있는 결혼정보업체에 문을 두드린 58살 박모 씨. 박 씨는 이제 결혼정보업체를 홍보하는 연예인만 보면 화가 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박 모 씨 / 결혼정보업체 피해자
"아무래도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 신뢰를 했죠. 그 사람들이 말한 것을 전혀 이행을 못하더라고요."

10번에 만남을 조건으로 870만원을 냈지만 3개월 동안 성사된 만남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결국 계약해지를 요구했지만 업체는 갖은 핑계를 대며 환불을 거부하다 얼마전 경영난을 이유로 문을 닫았습니다.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을 믿고 가입했지만 딸을 결혼시키려는 부모의 마음을 무참히 짓밟은 것입니다.

결혼정보 업체는 신고제로 전국에 천여개 업체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다보니 아르바이트 생을 고용해 맞선 상대로 내보내거나 신원조회를 제대로 하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인터뷰] 김광진 / 한국소비자원 조정관
"더 좋은 상대를 만나기 위해서 피해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춘 채 계약을 이행하는 사람들을 감안하면 실제로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일인 만큼 정직과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합니다. 철저하게 따져보는 소비자의 지혜도 필요하지만 결혼정보업체들을 제대로 관리하는 법적인 제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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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꼬  2012-08-23 1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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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곳도 마찬가지인것 같은건 제생각뿐일지는 모르겠네요.
많은 비용내서 몇번의 만남기회를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이행돼지 않았다는 말도 가입한지 얼마 안됐지만 여러차례 봤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라는 매체이기 때문에 업체에서 무엇을 계획하고 어떤사람을 소개시키는지 정확하게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연예인을 위주로한 마케팅이 나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모든 결혼중개업체들의 문제이고 풀어야할 숙제인것 같네요.

아무리 세상이 야박해졌다고는 해도 사람과의 인연에 대해서 만큼은 사람들은 그렇게 야박하지 않습니다.
돈을 지불한 고객에게 좋은 인연과의 만남을 갖게하고 코칭으로 성공된 결혼을 하기위해 결혼중개업체들이 존재하는것이고
그것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당연히 신뢰가 쌓일수 밖에 없지만 그 부분에서 항상 미흡함을 보인다면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인터넷이라는 매체는 누구나 쉽게 다가올수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람을 신뢰하기에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프로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것은 좋은 방안이지만 그로 부족한 부분은 컴퓨터가 아닌 사람들이 노력해서 메꿔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이별  2012-08-23 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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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면 비싼돈주고 구입해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결혼정보회사만큼은 그게 아닌듯하네요
인연  2012-08-23 1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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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중매쟁이부터 손꼽히는 결정사까지 하는 공통된 말은 다 원하는 상대 많이 있으니깐 가입하라는 소리입니다.
한두번 소개 받고 그 이후부터는 정말 형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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