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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다는 것....[2]
by 어른이되기 (미국/여)  2012-09-12 01:50 공감(0) 반대(0)
어느덧 제 나이도 서른..
이제 곧 서른 하나네요.
요즈음 부쩍 늙는다는 걸 느껴요.
차라리 연륜있게 늙으면 좋겠는데
귀염상 얼굴 그대로 늙으니 더 꼴보기 싫네요......
별명이 시추, 왕눈이....누가봐도 귀엽다 할 얼굴이었는데... 귀여운 얼굴 그대로 늙기... ㅋㅋㅋ
어릴 땐 질끈 묶은 포니테일이 참 잘어울렸었는데 이제는 머리숱 없어서 물에 빠진 생쥐처럼 보이게 늙기...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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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2012-09-12 09: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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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맘 가짐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서른하나..
아직 늙음을 너무 깊게 생각 할 나이는 아닌 듯 한데요..

좀 더 청춘을 즐기시길..
결포 할망구  2012-09-13 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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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다는 것...어떤 고통도 그 또한 지나가리라는 걸 아는 것
늙는다는 것...있을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게 나한테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아는 것.
늙는다는 것...세상에 그러하다라고 단정할 수 있는 게 몇 없다는 걸 아는 것.
늙는다는 것...나는 모른다는 걸 아는 것.
늙는다는 것...주름과 흰 머리를 보며 스스로 그 나이에 걸맞는 사람인지 끊임없이 묻게 되는 것.
늙는다는 것...다른 사람의 손을 가슴으로 감싸안을 수 있게 되는 것.
늙는다는 것...쉽사리 상처를 튕겨내지도, 가슴에 새기지도 않게 되는 것.
늙는다는 것...사는 것이란 ..이다라는 자기만의 대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늙는다는 게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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