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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긁적임...[4]
by ㅎㅎ (대한민국/남)  2012-10-03 20:08 공감(2) 반대(0)
제가 소개팅은 세 번 해봤는데.. 덜도말고 더도말고 딱 3번이요...

첫번째는 서른셋에 4살 차이나는 분이랑...
직업은 호텔리어
두번째는 서른여섯에 3살, 2살 차이나는 분이랑...
기자, 유치원 원장...

언제 만나겠노라고 얘기한 적도 없었고,, 거의 반 강제적으로 시간, 장소 다 잡아주셨는데...

생각인데, 이쁜 건 첫번째 여성분이 젤 나았고요..
성격도 젤 나았고요. 뭐.. 이래저래 제일 괜찮았던 것 같네요.

후회 하냐구요??
아니요.. 팔자에 없는 거죠 뭐...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여기서 주선해서 만나시게 되면 거의 처음 보게되는 분이 젤 나을 것 같다는 거죠..

제가 나이가 들도록 안만나는 이유는...

시간도 없지만... ㅠㅠ
실망할까봐입니다.
두번째 부터 드는 생각이... 아. 괜히 나왔구나.. 싶었죠... ㅎㅎ

뭐, 선보러 나갈 때 만나는 분도...
웃기지만, 운명적이란 거죠..

그 놈의 팔자 핑계로 결혼도 아니한 채 이렇게 휴일날을 집에서 쉬고 있는(업무스트레스 회복중..-_-;;)
제 모습이 좀 웃겨서 몇마디 긁적여 봅니다.

솔직히 만나러 나가는 것도 귀찮고(만날 시간도 없지만..)
가끔씩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마누라랑 자식이 자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상상도 한번씩 해봅니다.

과정이 너무 싫거든요.. ㅎㅎㅎ

빨리, 장가/시집 가세요... 나이 들면 서럽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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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2-10-03 23: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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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 없다면 결과도 없죠.
아내와 자식이 어느 순간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구요.
글쓴님이 현재 만나러 나가는것도 귀찮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이 있으시다면 최소한의 노력만이라도..
제가 전에 8~9번정도 만남했던 분도 이런말씀하셨는데..쩝..그분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분도 그랬던것 같아요.
막연하게 결혼은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결혼에 대해 간절하지 않았던거 같았거든요.
강아지  2012-10-04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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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귀찮다...막연하게 선우에 가입하고 게시판 글만 읽고 큐피팅 한번 먼저 보내지않고 기다리기만 했는뎅...간절하지 않았다는 말이 맞는듯하네요...
muse  2012-10-04 1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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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설인데요, 호텔리어처럼 서비스직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첫만남에서 흠잡힐 일을 하지 않죠. 거기다 상대편의 말에 호응까지 잘해줘서 저같은 어리버리 공대출신 남자들은 혼자 착각속에 빠지는(아주 잘되가고 있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2012-10-05 0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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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건 아니고요. 금쪽같은 여유시간에 그저 쉬고싶다는 생각만 ㅎㅎ 퇴근하니 시간이 1시 반인데요. 평일 일과는 새벽6시 반부터 시작하는 걸요. 뭐 만나야 겠다고 제가 찾아다닌 건 없는 것 같네요. 한번도... 뭐 그래도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으니 올해 안에 승부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호텔리어 분은 아는 회사 간부 조카였는데, 2시간이나 늦게 나갔는데도 기다려주시고, 에프터도 안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미안했었거든요. 정말 이쁘고 마음 좋은 분이었는데, 직업이 그래서 겉만 그렇다고 보여지는 건 아니었고요. 다시 만나게되면 죄송했었다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군요. 미천한 글 읽어주시고, 답글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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