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아무리 공부해도 모르겠네.남자의 마음[4]
by 노처녀2 (대한민국/여)  2009-06-02 18:22 공감(0) 반대(0)
껄껄. 노처녀 닉넴을 쓰는 또다른 노처녀가 있다니~ ㅎㅎ

보름정도에 한번씩 두어번 만난 남자가 있는데요, 쌩뚱맞게, '낼 보자'는 식으로 해서 만나곤 했죠. 거의 매일매일 전화하고요,,저는 하지 않구요, 남자분이 해요.
그런데, 어느날 심심하다고 했더니(msn으로) '맞선보세요~'이러는겁니다. 제가 맞선보곤 한다고 얘기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잖아도 이번주에 봅니다~ 이랬더니, 데체 이상형이 뭐냐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경찰대학교 표창원 교수 같이 칼있음아 있는 남자ㅏ' 라고 했더니 '호랑이의 기를 제압하는 남자...동물원에 많은데' 라는 겁니다 그순간 기분이 확 나빠져서, 더이상 대꾸도 안했죠.
그랬더니, 제가 기분나빠 하는걸 낌새를 채긴 챈거 같은데, 그에 앞서서 제가 매주 맞선보고 다닌다는 거에, 혹은 제 이상형이 자기 자신과는 거리가 먼 것이라는거에 인지, 하튼 무언가에 삐딱하게 나왔다는 겁니다. 자기가 먼저 삐딱선을 탔던거죠. 뭐, 두가지 이유 외에도, 결혼에 목숨건 정신나간 여자'로 보였을수도 있게ㅔㅆ죠.

그 남자가 제게 이성적 감정이 없는대도 불구하고 만나서 비싼 코스요리 사 먹이고, 만나자고 제안하고 그러진 않았을텐데, 제가 선본다 어쩐다 하면 일단 기분이 언짢긴 할꺼라 생각했었거든요. 약간의 질투심을 유발해 보려는 수작ㅇ이 좀 들어갔었는데, 제가 그분과 너무 다른 이상형을 가지고 있어서 그분이 아예 포기를 하자고 맘을 먹어버린걸까요?
암튼 제가 삐졌다고 생각하는지, 저와의 관계는 더이상 진전이 없을꺼라 생각하는지 연락을 안하네요. 뭐 msn으로는 말을 걸던데, 공교롭게 자리에 제가 없었던지라..--;
둘중 어느게 가능성이 많을까요

1)이상형이 자신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고 더이상 만날 생각을 하지 않기로 함.
2)결혼에 목숨 건 꼴이 우스워서 보기싫어짐
3)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였는데, 맞선본다고 정신없는거 같으니 공연히 엉뚱한데 에너지 소비하게 하지 말자'며 스스로 멀어지기로 결심한 것.

참으로....알 수가 읍네 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양녕대군  2009-06-02 18:36:52
공감
(0)
반대
(0)
맞선본다고 한 순간 호감도 급하락 했을거임. 질투는 커녕.
4)  2009-06-02 19:07:19
공감
(0)
반대
(0)
갑돌이와 갑순이일 경우도 있어요..물론 아직 거기까지는 감정이 오르지 않았을테지만..그래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는것 같네요..우선 남자가 비싼음식 사주는건 뽕맞지 않는이상에는 어느정도 이성적인 관심이 있어서 찔러보는거고요..님도 질투심을 유발하신다는 대목에서보면 그다지 그 남자분이 이성적으로 싫지는 않은것 같은데요..지금 스토리는 거의 갑돌이와 갑순이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으니.마음 있으시면..두분다 자존심 살짝 내리시고..다시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워낙 자존심이 강한 두 남녀가 만나면 저런경우 허다하답니다...
곰돌이  2009-06-02 20:45:58
공감
(0)
반대
(0)
3번
아마도..  2009-06-03 08:59:01
공감
(0)
반대
(0)
저도 3번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