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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을현실로♥ (대한민국/여)  2013-01-01 22:00 공감(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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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2013-01-01 22: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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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권 전세면 2억은 넘을텐데 남친 부모님이 1억 넘게 지원해주실 자신이 없나보죠
호돌이  2013-01-01 22: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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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이면 남친 부모님 생각이 확연히 들어 나겠네요.
그 이전에 무엇이 문제가 될까 추측해보면,

그쪽 부모님 입장에서 글쓴님이 며느리감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보는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글쓴님 관점과 어른들 관점이 다를 수 있거든요. 혹시 그동안 남자친구의 언행을 근거로 추론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치관의 문제일 수도 잇고, 자신의 아들을 너무 과대평가는 경향은 어느 부모나 있으니까요.

어찌 됐건 남친은 참 답답한 스타일인것 같네요. 나이가 서른인데 사랑한다면서 부모님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포대  2013-01-01 22: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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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30이면 전혀 안급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다가 헤어지면 여자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되고...제가보기에는 남자쪽 부모님이 맘에 안들어 하시는건 아닌지.... 생각도 되네요. 미국여행가는데 돈없다는게..참 ...공감이 전혀 안가네요
꿈을현실로♥  2013-01-01 2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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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님- 여유있는 집안이라 전 좀 이해가 안가요..

호돌이님- 남친 때문에 사실 더 힘들어요. 처음에 사귈때도 너무 순수하고 착한 면때문에 고민 많이 하고 사귄거거든요.
남친 말로는 부모님께서 저 정말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하시는데 그건 그냥 남친이 눈치가 없어서 잘 모르는거 같아요.


포대- 저두 동의합니다. 남자나이 30이면 사실 급하다고 생각안하시겠죠. 돈 없다면서 미국여행가신다는 순간 뜨악 했어요.
그런데 남친은 그런 생각도 못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네요.
포대  2013-01-01 22: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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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2년이란 시간이 길고도 짧은 시간이지만, 냉정하게 판단해보세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
분석남  2013-01-01 23: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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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맘에 안들어하셔서...
남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jinny  2013-01-01 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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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부모님이 보기에 더 좋은 여자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신 것 같은데요?
상황봐서 더 좋은 며느리감이 있는지 찾아보고 그렇다 싶으면 그쪽으로 보내고,
시간끌디가도 마땅치 않으면 글쓴님에게 그냥 보내고?

글쓴님은 남친 부모님의 며느리감으로서 일종의 보험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꿈을현실로♥  2013-01-01 23: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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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님- 네, 정말 냉정하게 다시 판단해보고 생각 또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할것 같아요. 새해부터 참 어렵게 시작하네요ㅠ

분석남님- 남친의 역할이 중요한 지금, 이런 애매한 태도때문에 더 힘드네요. 글구 남친 부모님께서 아들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 경향도 있는것 같아요. 부모님 뵜을때 어머니께서 계속 아들자랑만 하시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영재반이었고 머리가 뛰어나고...아들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로 공부도 잘하고 사춘기도 없이 정말 착하게 컸다는 이야기...
그런 완벽한 아들을 두셨는데 제가 마음이 드실리가요;;;
꿈을현실로♥  2013-01-01 23: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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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님 - 남친한테 얼마전에 들은 얘기로는 저 만나기 전에 의사, 약사하고만!!! 선을 본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의사 약사만 바라시다가 평범한 직장인인 저를보니 마음에 안드시겠죠. 남친이라도 든든하게 잘 역할을 해내면 기다려보겠는데
남친이 너무 애매한 행동을 하다보니.... 처음부터 연애경험 전혀 없고 착하고 공부만 한 사람이라 이것때문에
정말 고민 많이 하다가 사귀게 되었는데 역시나, 이것때문에 문제가 더 커지네요...
까꿍 ~  2013-01-01 2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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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꿈~님을 조아하는게.. 분명한 사실이고 님또한.. 남친을 조아하는게 확실하다면, 그외의 문제들은 상대적으로 매우 경미한 장애물이라는것만 기억하시면되여.. ~by유경험자..
맥시마  2013-01-02 0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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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드려도 괜챦을지 모르겠지만 조심스레 상황을 더듬어 보면
남자쪽 부모님이 아들에 대한 과대평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혹시 외아들 아닙니까?
보통의 경우(?) 엔 상견례 날짜는 양측 부모님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쉬이 바꾸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어렵게 결혼이 성사된다해도 나중에는 힘든일이 찾아
올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힘드신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서로를 위해서 이쯤에서
차분히 마음을 가라 앉히고 정리(?)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포대  2013-01-02 0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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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라 큐피팅보냇어요 ㅋㅋ
꿈을현실로♥  2013-01-02 0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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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님- 외동아니구 남동생 한명 더있는데 동생은 형과는 완성히 상반되는 성격으로
부모님 말씀 엄청안듣고 말썽 많이피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이 형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바라시는것도 과대평가도 심하신것 같아요.

회원중님- 네 제가봐도 특별한거 몰겠는데 워낙 남친이 어려서 부터 동생과달리 말 잘듣고
착해서 더더욱 격하게 아끼시는거 같아요. 남친의 이런 나약함때문억 사실 헤어졌었거든요.
그러다가 다시 만나는건데 또 같은이유로 삐꺽거리네요. 대충 답은 나온것 같네요..
意在劍先  2013-01-02 01: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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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면 일단 2개월만 기다리면 되니 상견례 때까지는 기다려보시죠. 2년도 아니고 2개월이니까요.
그때 가서 또 다른 소리를 하시며 미루자면 결단을 내리셔야겠죠.
행복한출발  2013-01-02 05: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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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쪽 며느리 무시는 중간에 남편이 역할을 못해서 일어나는 거예요.
남편이 배우자 편을 확실히 들어야 그분들이 조용해지는데
시댁분들 효가 제일 중요하다며 며느리는 다시 얻으면 그만이고 자식은 천륜이라고
며느리를 이종식구 취급하면 문제가 크죠.

남친 자기식구 따라가고 마마보이 행태 보이면 그냥 연락을 끊어버리세요.
나이 30들 된 마당에 둘이 혼인신고부터 한대도 하나도 걸릴 나이들이 아닙니다.
남친은 순진한 척 하는 것이지 알건 다 아는 분이세요.
마마보이로 결단력 부족한 남자라면 결혼 생활내내 사나운 시어머님이 아들 며느리 사이를 조종하려고 들 겁니다.

남친부모들의 지금 모습은 더 나은 며느리로 자기 아들 고생 덜 시킬 전문직여성 정도 어디 있나 더 두고 보겠다는
남자가진 부모들의 느긋하고 뻐기는 이기심입니다.
결혼을 서두르는 며느리를 두고 결혼을 내년으로 미루는 시월드라면 일단은 생각을 다시 한번 하시길.
정군  2013-01-02 0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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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리기에 앞서 제공된 정보가 조금 부족한 듯 합니다..현실적인 조언을 위해서는 남성분과 여성분 모두의 조건이나 기타 상황이 명기되어 있어야 하는데...그런 것들이 없군요..다만 님 글에서 언뜻 보이는 내용을 가지고 몇 가지 유추해서 보겠습니다.

1. 남성의 집안과 직장

우선..남성의 집안은 부유한 듯 합니다..님 스스로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고 추측하신다고 하니..또한 약사 등 전문직 여성들만 만났다고 하니 더욱 그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남성분의 직장과 학력이 확실치 않은데..남성분이 공부만 열심히한 답답한 스타일이라고 하니 모범생 스타일로 대학교 대학이 상위권에 속하고 직업 역시 그에 준하는 괜찮은 편이라 판단됩니다.

2. 남성분 부모님의 생각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예쁘다고 하듯이 부모님 눈에는 자기 자식 다 잘나 보입니다. 다만, 자기 자식을 과대평가하느냐 아니냐는 객관적인 조건으로 봐야겠는데..만약 위에 가정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남성분은 잘난 것은 맞습니다. 집안 잘 살고 학력 괜찮고 직업 괜찮은 남자라면...조건면에서 괜찮은 남자입니다..
정군  2013-01-02 08: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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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성분의 집안과 직장
이건 아무 얘기도 나와 있지 않으니 추측하기가 힘듭니다. 그냥..남성분에 비해 집안이나 직장이 조금 못하거나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뭐 이건 추정이긴 하니..혹 제 추정이 틀렸다면 그냥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님 입장에서 지금 그 남성과 헤어지더라고 그와 유사한 남성을 또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그 남성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세상에 절반이 남성입니다.

하지만..위의 가정이 맞다고 하면...현실적으로 남성분과 유사한 조건의 남성을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동갑에...집안 잘살고..학력 괜찮고..직장 괜찮다면...상위 5%이내에 드는 남성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남성분 부모님의 행동이나 그런 것들이 과대하다고 볼순 없습니다. 물론 열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남성과 결혼하고 싶다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고 님이 노력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끝으로 제 글은 조건적인 측면에서만 본 것이고 그 남성분의 배우자로서 성격, 가치관은 불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정이 틀리다면 제 글 역시 틀린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더스쿨오브라이프  2013-01-02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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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난 남친 생각나네요.. 21살부터 사귄남친 28살에 상견례얘기나왔다가 쑥들어가고 3년을 질질끄시는데 남친과 엄청싸우고했는데 나중에 아버지한테 온이메일 보여주드라고요.. 나는 네가 고시붙고 결혼하길비란다 상대는 상관없다.다만 여자가 생물학적으로 남자보다 네살은 어려야 맞는것이다(저 동갑). 어머니는 연수원가서 거기서 처자를 만나는게 어떤가하는 입장이다. 남친이 아직 1차도안붙었는데 그러시더라고요 그때 저는 남친보다 배치기준표상 바로 아래학교 나와서 대기업 다니고있었습니다. 부모님한테 이런불효가없고 저도 너무 자존심이상하고..3년보내면서 30대롬들어섰는데 그시간 너무 아깝더라구요..물론 올리신글로는ㅇㅣ경우다 저경우다 누구도 말못합니다 본인도 모르는걸 말 몇마디 듣고 판단할수는없죠..다만 저같은 경우가 생기지않도록 확실히 하섰으면좋겠고요 사랑하는분과 잘돼서 결혼골인하시길빕니다 ^^
꿈을현실로♥  2013-01-02 13: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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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현실적인 조언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의견을 참고하여 일단은 상견례까지는
좀 더 기다려보다가 그 이후에 상황을 봐서 결정을 해야할 것 같아요.
나이가 나이인만큼 질질 끌 시기는 아닌데 이러다보면 결국 저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겠죠.
암튼 2달정도 더 기다려본 후 상견례를 하고나서 다시 얘기들어봐야 할것 같아요.
물론 남친 부모님께서 갑자기 확 바뀔거라는 생각은 없지만요... 다시한번 진심어린 충고
감사드리며, 2013년 한해 꼭 좋은 짝 만나시길 바랍니다. :)
바다  2013-01-02 1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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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에서 나와있는것처럼 원글님 조건이 신랑분보다 딸리는거 같아요. 그렇게 들림.
아이린  2013-01-02 15: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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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니까 결혼날짜 잡은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만나보세요. 남친 있으신데 여기서 이런 상담하시는 거면 다른 남자도 만나보실려고 하시는거 아닌가요? 경제적 여유 없어서 결혼 미루자고 하셔도 받을 건 다 받고 싶어하는 것이 보통 어른들 마음이세요. 2년 사귄걸로 결혼해서 대접 못받고 우유부단한 남편때문에 맘고생하고 사는 게 그려져서 저는 다른 분 만나라고 말하고 싶어요.남친이 정말 원한다면 아무리 착해도 결혼을 강행할거구 모양은 효자고 착해서라지만 부모님과 여친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남자는 솔직히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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