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고민하다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1]
by happylove (대한민국/여)  2013-03-26 18:10 공감(3) 반대(0)
게시판을 가끔 둘러보는데...
가끔 일포 특포 가지고 많이 싸우시는 것 보고 많이 안타까워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 올려봐요.
특포때문에 일포 수락이 안된다는 등의 글을 가끔 보곤하는데요....
사실 특포때문에 일포 수락을 안한다..
특포와 일포의 차이는 단순히 금액만의 차이이다...
이건 조금 아닌듯 해요.

예전에 고액의 매칭비 지불하고 매니저매칭도 해보고, 특포, 일포 모두 만남을 가져봤지만 유일하게 특포하신 분들과 장기연애 두번이나 해봤네요.
매니저매칭이나 일포는 가볍게 찔러보는 수준밖엔 안되더라구요.
매니저매칭 들어오면 안만나도 횟수차감이라, 봐도 안봐도 본전인 셈이죠.
게다가 1년전만해도 일포가 지금처럼 남발되지는 않았는데 하나의 프로포즈권으로 150명에게 까지 큐핏처럼 프로포즈하는게 가능해지면서 더더욱 가벼워졌더라구요.
일포를 수락해도 오히려 상대측에서 이미 다른 분과 수락이 이뤄진 상태면 아예 재결제를 하지 않거나 재결제를 하더라도 본의아니게 한 시기에 여러명을 만나야 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해버리죠...
그런 만남이 좋은 만남으로 이뤄질 리 만무하구요.

특포도 뭐 그런면에서 예전처럼의 메리트는 사실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예전엔 프로포즈가 몇개가 들어와도 특포를 주신 상대분과 만남을 갖고 오랜 기간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갔던 것 같아요.
단순히 돈만의 차이었다면 비싼 돈주고 매니저매칭도 하지 않았었겠죠.
하지만 세가지 시스템으로 모두 만남을 가져본 저로서는 특포의 가장 큰 장점은 ′이 사람은 꼭 만나고 싶다′ 이 단 하나의 전제 조건인 것 같아요.
남성분이건 여성분이건, 이 사람이다 싶으면 특포 쯤이야 사실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매순간 진심이 느껴지게 행동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에서 마음이 가는건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은지라...

사실 요즘의 특포... 두개를 결제하고 한개의 결제권으로 다른 분에게 또 프로포즈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예전의 그런 메리트가 사라진 듯해서 사실 조금 안타깝긴하네요...
이런 점에서 요즘은 특포도 사실 신중히 결정하는데 일포는 또 오죽하겠어요..
물론 선우도 이익집단이라 이번 시스템이 수락률을 더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 같아 선우입장에선 단기적으론 이득일 수도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글쎄요.....
사실..
이번에도 일포 수락해보고 어이없이 약속 파기당했네요.
예전에도 일포정말 가벼워서 다신 안한다고 생각했다가 1년이 지난 후에 이번에 처음으로 해봤는데 역시나네요.
오히려 예전보다 더 가벼워진 것 같아요.
예전엔 수락하면 꼭 한번씩은 봤었는데 요즘은 약속파기건이 게시판만봐도 참 많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아예 일포는 수락을 안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만 이런 생각이라면야 선우도 매출에 큰 차이가 없겠지만.... 게시판에 파기건,, 그리고 안일한 대처들에 화가난다는 글들을 보면 과연 그 분들이 다시 프로포즈를 보내고 수락을 할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서 일포 수락률이 더 낮아진 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봐요.

그보다 더 안타까운 건 이제 프로포즈라는 것으로, 이곳에서 만남은 기대하지 않음이 낫겠구나 체념하게 된다는 사실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으로,

우리 서로에게 조금 더 진지하게 프로포즈 해보는 건 어떨지 조심스레 제안해봐요.



결혼 전에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단 한 사람에게 하는 이벤트인 ′프로포즈′라는 아름다운 말처럼,

정말 만나고 싶은 단 한분에게 정성껏 프로포즈보내는 진심이 필요하지않을까요.
프로포즈 멘트를 선택하거나, 복사해서 다수에게 보내는 것 말고 그 분만을 위한 멘트로 진지하게 프로포즈를 보낸다면,
그 진심은 프로포즈 받는 상대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그럼 3월도 이제 거의 막바지네요.
남은 한주도 마무리 잘 하시고,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과, 그리고 앞으로 사랑할 사람과
′해피엔딩′이 되길 빌게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내풀로  2013-03-27 00:08:09
공감
(0)
반대
(0)
경험과 관점의 차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남성분들 중 신중히 고민하고 특포 보냈고 잘 성사 되어 만날 날자까지 약속을 잡았지만, 일반적인 약속 파기가 된 적도 있구요
물론 갑자기 중요한 일이 있어 그러한 경우도 있겠지만, 자초지경은 아니더라도 미안하단 말도 없이 파기 당한 부분도 있구요

특포라는 이유로 그냥 하루 떼워보자는 식으로 특포 수락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식사중에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해피러브님은 특포로 만나보신 분들과 진중한 만남을 하셨지만,
저 또는 특포로 만난 분 중 안 그러신 분이 더 많았네요....

특포, 일포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일포 보내드려도 몇번씩 고민하고 보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다들 올해는 좋은 만남들이 있었으면 하네요..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