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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마무리하며..[7]
by 아이궁 (대한민국/여)  2013-05-12 18:09 공감(0) 반대(0)
최근 약간 무리하여 선을 봤어요. (2주동안 4분을 만났네요)
하는일이 뭐냐..주말에 뭐하냐..퇴근시간은 언제냐..취미는 뭐냐..등등
너무 식상하고 뻔한 레파토리에 질려가고..
이젠 화장하고 차려입고 나가 웃으면서 얘기하고 들어주는것도 그순간엔 물론 최선을 다하지만..
참 피곤하게 느껴지네요..
너무 지쳐서 그런걸까요.. ? 아무생각이 없어요..

문득 20대때 했던 풋풋한 연애가 그리워지네요..
또 내가 누군가를 만나 설레임을 느끼고 사랑하고
그사람과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할수 있는 그런날이 올까요..?

결혼이 뭔지..
나 지금 잘하고있는건지..
앞으론 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그냥..푸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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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  2013-05-12 18: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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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니 갑자기 슬퍼지네요...나 한테도 아직 이런 감성이 남아 있다니...힘내세요!!
동물의왕국  2013-05-12 19: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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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3단계

1. 20대처럼 피부가 풋풋하고 이쁘면 -> 남자에 입가에 미소가 -> 그런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는 이남자가 나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끼면서 행복해함...

2. 30대중반 이후처럼 생생함이 없으면 -> 남자의 입가에 미소가 별로 없음 -> 그런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는 이남자에게서 나를 좋아하는구나...를 못느낌...
팔이년사월생  2013-05-12 19: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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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일이 뭐냐..주말에 뭐하냐..퇴근시간은 언제냐..취미는 뭐냐..
처음 만나서 이런 것 안물어보면 할 이야기가 없어요..
단지 간단하고 일상적인 대답도 재치있고 유머스럽게 이어가는 것이 개인마다 말하는 능력의 차이겠죠..

그리고 누군가와 만나서 설레이는 것은 이제 거의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는 만나서 생긴 호감을 설레임으로 성숙시켜야 본인에게도 지속적인 기분 좋은 만남이 될수 있는 것이지
첫만남부터 설레임으로 만들기에는 우리는 이제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나이가 된 것 같아요..

저역시 길을 가다가 혹은 우연찮게 아무리 예쁜 여자, 아름다운 여자를 봐도 설레임 같은 건 잊어버린지 꽤 오래되었답니다.
단지 만났을때 호감이 있으면 그것을 설레임으로 발전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아무래도 상대방을 보았을때 설레임이 있어야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잘해주려고 노력할 것이고..
이런 나의 마음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면 상대방 역시 나에게 감응하여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품을 수 있는 시너지효과가 생길테니까요..
고기써누  2013-05-12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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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찾은 그사람
소중함이 덜 하다.

비로서 찾은 내사람
애틋함이 더 하다.

홧팅~~^^
인연  2013-05-12 2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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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리그 연애
2부 리그 소개팅
3부 리그 결정사.
3부 리그 오셨으면 그냥 3부 리그 즐기세요. 님도 그렇지만 상대방도 식상함에 힘들어 해요. 3부 리그면 어때요. 그래도 즐겁게 살아야죠.
거듭나기v3  2013-05-12 2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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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년사월생님/ 설레임은 각자에게 특별한 경우에 찾아오곤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설레임을 준 여자분이 두분있었는데요
어떤경우였냐면.. 염세적인 가치관을 가지신 분이었습니다. 대화 도중에 우연히 대학 신입생 시절 남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그 기분 공감하면서 일본영화 ′4월이야기′중 주인공 여자가 캠퍼스에 처음갔을때의
혼란스러움을 흔들리는 카메라로 찍어냈던 그 장면 이야기했고.. 그것을 그분도 기억하더군요.. 그렇게 그렇게 설레임은 찾아옵니다..
나이 30대되었다고 설레임은 끝이라고 낙담할건 아니지요.
반도흔녀  2013-05-13 10: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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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레파토리 중에서도 호감가는 사람은 분명 있죠.
식상한 레파토리도 얼만큼 잘 풀어나가냐의 차이일 수도 있고요,
대화를 하다 보면 잘 통하고 비슷한 가치관이구나 싶은 분들한테 아무래도 호감이 더 생기는 것 같네요.
저도 올해 들어 몇번의 소개팅/선을 보고 피곤함을 느껴서 지금은 휴식 상태입니다만 다시 누군가와 만남의 기회를 가져야겠죠?
어차피 독신주의자가 아닌 이상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꾸준히 만남의 기회를 가져야 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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