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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할때 여자의 개념 상황~[23]
by 플로우 (대한민국/남)  2013-07-12 19:20 공감(7) 반대(4)
일단 여자분 반대 10개 찜~ 합니다~^^
남성분들도 분발해주세요~ 반대는 티 않나니깐요 ㅋㅋ
요약해 드립니다ㅋ

1. 만남 약속장소 정할때 중간에서 만나자고 먼저 제안해 줄때
2. 밥사면 커피는 자기가 사겠다고 할때
3. 밥먹고 나갈때 잘먹었다고 말할때
4. 남자가 대화 소재가 떨어 졌을때 먼저 말 건내줄때
5. 남자가 먼곳에서 왔으면 갈때 운전 조심히 하라고 걱정해 줄때
6. 관심없는 이야기 해도 집중해주고 호응할때
7. 호감이 없는 남자가 연락올때 신속하고 신중히 결정해서 정중히 거절의 의사를 밝힐때

솔직히 반대의 이야기하고 싶지만..
반대 기록 세울까 걱정되서..ㅋㅋ

여자분들 참고 하세요~
본인이 외모가 조금 모자란다고 걱정하는 분들~ 남자의 호감도는 급상승 됩니다!!^^
단, 남자가 개념남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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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흔남(사월생)  2013-07-12 21: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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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념남이 아닌듯.

1. 만남 약속장소는 최대한 여자분 직장 또는 거주지와 가까운 곳. 어설프게 중간지점은 이런 것 싫어함.
2. 커피 얼마 안함. 여자분이 사든 내가 사든 중요한 것 아님. 여자가 사더라도 저 같은 경우 그런것에 감동받지 않음.
3. 밥 잘먹었다고 표현 안해도 여자분 마음으로 느껴짐. 꼭 소리내어 표현할 필요 없음.
4. 여자분들이 자연스럽게 말을 하고 싶도록 유도하는 것도 남자의 능력.
5. 차로 여자 바래다 주면 99.9% 여자분들 남자한테 조심해서 잘 들어가라고 이야기함.
6. 관심없고 이야기 해주는 것 싫어함. 내 이야기에 솔직하게 재미없다고 이야기해주는 여자가 더 매력적임.
7. 만남의 기준은 바로 나!!! 상대가 나에 대한 호감보다는 내가 상대에 대한 호감이 더 중요!!!
여자가 나에게 호감 없는 것은 호감 생기도록 만들면 됨!!!(여자분이 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범위에 한정)
플로우  2013-07-12 2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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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분 연구대상입니다!!^^
플로우  2013-07-12 2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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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인드를 갖으신 분이 게이판에 여성 바스트 운운하시고.. 여기서 헤메고 계신는지????
플로우  2013-07-12 2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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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중간지점 이야기 해주면 남자 입장을 생각해주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여자 편쪽으로 약속잡습니다
2. 누가 커피한잔 먹고 감동받습니까?.. 상대에게 신경을 쓰고 있구나 하는걸 느끼는 거죠!!ㅋ
3. 이것도 마찬가지 또 표현을 해야알죠 ㅋㅋ
4. 선수 인정!!
5. 인정 못함!! ㅋ
6. 대화의 기본을 모르시는군요!! 여자분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위해 여자분 이야기 한 참하는데 재미없다고 말해보시죠 ㅋㅋ
7. 만남의 기준이 본인이신데 1~6번과 상충되네요!!


반도흔녀  2013-07-12 2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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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까지는 그런 여자 은근 있다고 봅니다. 나이 어릴 때는 모르겠으나 나이 먹을 만치 먹어가면 저렇게 변하게 된다랄까...?
7번이 가장 어려움...대부분은 맘에 안들면 그냥 씹음 ㅋㅋ
굳이 변을 하자면, 이십대 초반에 소개팅 상대남한테 거절문자 날렸다가 상대가 더 기분 나빠하면서 욱한 반응 보이길래 쫀 기억이 있음.
그 이후로는 그냥 맘에 안들면 무반응 보임.
플로우  2013-07-12 2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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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확실한 호감표시를 할때 맘에 안들면 해야죠..ㅋ 정중히 거절 않했나보죠^^ㅋ 그랬는데도 욱하면 남자의 인격이 좀 그렇구요..
역지사지라~
내가 좋아할수도 있고 그녀가 좋아할수도 있는데..
내가 거절당했을때 그 기분을 회상하며 상대가 가능하다면 기분 덜 상하게 신경을 써야겠죠??^^
반도흔녀  2013-07-12 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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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 만치 먹고 소개팅도 몇번 해보고 하면 무반응이 관심없음, 즉 거절이라는 것이야 더 잘 알지 않나요?
굳이 너는 거절! 이렇게 문자나 말로 표현할 필요가 있을까...이 부분은 사람 성향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거절하는 거 더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기분 나쁘다고.
정중히 거절 안했던 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뭐 식상한 멘트 문자로 날렸던 기억이...가물가물하긴 하지만 ㅋ
아마 "좋은 분인 것 같은데 저랑은 안맞는 것 같아요" 였나 뭐 그랬었던 듯.
품절흔남(사월생)  2013-07-12 22: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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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님도 좀 답답한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1. 중간지점이이냐 여자쪽이냐 따지는 것 자체가 이해불가, 여자쪽에서 이동하는 것보다 남자쪽에서 이동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
2. 여자가 커피 안산다고 그게 나에게 신경 안쓰고 있다고 볼수는 없죠. 여자가 커피사는 것하고 나에게 신경쓰는 것하고 꼭 연관지을 필요는 없을듯
3. 대부분 여자분들 남자에게 얻어먹으면 마음속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것을 표현을 하고 안하는 차이죠.
4. 여자분이 자연스럽게 먼저 말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여자분이 무엇에 관심있는지 알아내면 간단합니다. 대부분 애완동물하고 맛집!!!
5. 여자분 바래다주면 조심히 가라고 인사하지 않나요? 인삿말 한다고 개념녀라고 보기 힘들듯.
6. 남자가 이야기하는 것하고 여자가 이야기하는 것하고는 다르죠. 여자가 이야기할때 재미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매너가 아니죠.
하지만 내 이야기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여자가 저는 더 매력적임.
7. 1~6번 전부 제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 것들입니다. 내 의지로 하는 것들인데 상충되는 것이 아니죠.
플로우  2013-07-12 22: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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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반대를 위한 반대 같은..;;
고기써누  2013-07-13 09: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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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말 많은거 다 필요없고 지금 옆을 돌아보셔.
둘이면 다행이고 아직 혼자면 손들고 반성하쇼.

품절흔남(사월생)  2013-07-13 1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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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조만간 평생 둘로 지내야될텐데..
얼마남지 않은 혼자만의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즐겨야죠~
그때되믄 혼자보내던 시간이 얼마나 좋은 시간이이였는지 알게 될듯ㅋㅋㅋ
블루블루  2013-07-14 0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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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념녀는 결코 아니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것, 신세지는 것, 언쟁하는 것이 싫어 플로우님이 쓰신 1~7번 모두 지킵니다.
그런데 그게 한 번 두 번 세 번이 되면 남자들이 모두 절 쉽게 보더군요 ㅎㅎㅎ
데이트는 본인 집 근처나 회사 근처에서 하자고 하고, 밥도 제게 사라고 은근히 밀어넘기고, 커피나 사면 또 몰라 밥은 제대로 얻어먹었으면서 커피는 길거리에서 캔커피나 한 잔 마시자고 합니다.
저는 연애와 결혼 모두 남자와 저 동등한 위치에서 하고 싶은데요...
남자-여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한 연애는 결국 남자의 애정과 관심을 식게 만들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게끔 만든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내용이 좀 엇나갔네요.^^;;
매칭 어려운건가  2013-07-14 01: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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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블루님 말이 맞는거같아요 전 은근떠넘기는 분은 없었지만 남자들은 자기가 들인시간과돈에 비례하여 관심정도가 나타나죠
플로우  2013-07-14 02: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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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은 남자들의 씀씀이와 희생에 비례해서 자기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어느정도 맞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이 여자가 날 호구로 보는건 아닌지에 의심이 항상있죠.. 걍 그런 이런저런 오해하지말고 터치페이하면 깔끔하잖아요??ㅋ
품절흔남(사월생)  2013-07-14 02: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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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나는 여자분이 마음에 있으면 누가 밥을 사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내가 아무리 밥을 사고 여자분을 위해서 모든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기쁘게 해드려도
좀처럼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으면 다 부질없는 짓일뿐이죠.
블루블루  2013-07-14 03: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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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님
더치페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실제로 더치페이를 해본 적은 없습니다. 정말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우리나라 정서상 진정한 더치페이가 어렵더군요.
그렇다고 얻어먹진 않습니다. 오히려 사면 샀지. 게다가 요즘은 모두 카드를 들고 다녀서 제 금액만큼 남성분께 돈을 주기도 애매하고 계산대에서 제가 쓴 금액만 따로 계산해달라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제가 그런다면 아마 남성분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은데... 플로우님은 소개팅에서 여자분이 계산대에서 ′제 차값은 제가 낼게요′라면서 본인 차값만 딱 계산한다면 ′이 여자 개념있구나′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여러 번 만난 사이면 모를까 소개팅에서 여자가 계산하려고 하면 다들 싫어하던데... 그게 그냥 면전이라 그렇게 한거고 속으로는 ′더치페이 좀 하지′라고 생각하나 싶어서요. 써놓고 보니 웃기네요.ㅋㅋㅋ
플로우  2013-07-14 09: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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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여자분들 열폭하시네요..
사귀지도 않은 남자에게 데이트비용 전부 부담시키는 여자들의 심리는 뭘까요??
플로우  2013-07-14 09: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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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라고 표혔했을뿐 여자도 눈치 있게 계산 좀 하자는 의미입니다!!
품절흔남(사월생)  2013-07-14 1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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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나뉘는 이유가 서로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인데
상대가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예전에 플로우님 글중에 소개팅이나 결정사를 통한 만남을 150회이상 많으면 170회정도 하셨다고 본 적이 있는데
한번 만남에 교통비만 기타비용 제외하고 식사비용만 대략 5만원 잡아도 750만원이고
만나셨던 분들중 대략 2~30%이상 2회이상 만남을 가지셨다면 그 돈은 천만원이 넘어가네요.
거기다 결정사 수수료와 가입비 등록비 합치고 교통비 그리고 기타 잡비를 합치면 그 비용은 어마어마할터인데
이 정도 비용을 쓰셨으면 눈치있게 계산할 줄 아는 여자분에게 호감이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매칭님은 여자분 입장에서 이해가 잘 되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품절흔남(사월생)  2013-07-14 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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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칼만 세울 것이 아니라
상대가 왜 그래야만 했고 상대가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파악할 줄 알아야
정말 상대가 원하는 배려를 해줄 수 있는 것이고 상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죠.

이것은 비단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대인관계 형성시에도 중요한 마음가짐 중 하나예요.
블루블루  2013-07-14 1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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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폭발이라...그저 웃지요
플로우  2013-07-14 1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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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답글을 좀 자극적으로 적었는데 반응이 예상대로 네요..;; 요즘 이성쇼핑증후군 있는분들 연구중이라..ㅋㅋ
왜그랬을까불이~  2013-07-15 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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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게시판들렀는데 답글달고 갑니다~~

저도 처음엔 좋은 여자, 즉 결혼할 여자와 나쁜 여자, 어찌보면 매력많고 섹시하지만 그만큼 남자를 잘 후리고 된장녀기질있는 여자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했었던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가 후자에 해당되는 여자는 잘 안만나지게 되고, 원글님이 쓰신 기준에 6~7개 정도 해당되는 분들만 만나게 되더군요.

아마도 제 눈과 기준이 달라져서 인듯 합니다.. 이젠 섹시하거나 남들도 다 좋아할만한 여자는 쳐다보지않게 되네요..

원글님이 만난 분들이 여자들의 다수가 절대 아니라는거.. 꼭 아시게 될 날이 올꺼게요^^

그러기위해서는 눈을 낮추시거나 나쁜 여자를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신다면

저런 초라한 잣대로 나의 배필을 걸러내려하진 않을 겁니다.

좋은 여자분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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