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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궁은 어디있을까 겨울이 무서워
by wjsoon  2002-09-16 14:17 공감(0) 반대(0)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요.
추석이 다가올즈음에 항상 그랬던것 같아요.
쌀쌀하고 추워서 긴팔을 꺼내 입었던
벌써부터 추워서 저는 긴팔을 입고 있지만,
이번 추석이 오지 않았으면,
또 가족들이 다 모여서
너는 왜 결혼 안하니 하는 말들을 들을
생각을 하니까 벌써 신경이 쓰입니다.
작년에 제 후배는 그랬거든요.
명절에 중국으로 출장을 가서 일주일 정도 있다가
와서 기분좋게 지나갔다고.
추석날 조카들이나 데리고
대학로에나 가서 놀다오려고요.
집에 있기도 그렇고,
저도 선우에 가입했을때는 제 짝을 만날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했어요.
근데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자신이 없어지네요.
다른분들은 잘도 만나시던데 말이죠.
짝궁을 만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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